수고했어요
수고했어요 LV.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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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5.0 작품

웹툰 속 양아치가 되었다!
2.0 (4)

아마추어 웹툰 작가, 자신의 웹툰 속에 들어가다?! 웹툰 작가를 지망하던 주인공은 오랜 노력 끝에 <청안의 기사>라는 작품으로 데뷔하게 된다. 하지만 기대했던 것과 달리 기다리고 있는 건 힘겨운 마감과 악플에 시달리는 나날들……. 그날도 씁쓸한 현실을 느끼며 깊은 잠에 빠져들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익숙하지만 가본 적이 없는 곳에서 눈을 뜬다. 그곳은 다름 아닌 자신의 웹툰인 <청안의 기사>! 그건 그렇다 치고……. ‘왜 하필 양아치인 건데?’ 문제는 자신이 주인공도, 조연도 아닌 초반에 끔살 당하는 엑스트라 양아치였던 것! 시작부터 죽게 생겼다! 엑스트라 양아치로 과연 자신의 웹툰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패황이 돌아오다 11권
2.75 (2)

일보(一步)에 땅이 흔들리고 이보(二步)에 하늘이 ..

헌터의 차원 농장 8권
2.75 (2)

쓸모없던 모바일 게임 같은 능력을 플레이해온 지 1년. ..

단짠단짠 수능 명강사의 비밀
3.62 (8)

사람들의 진짜 실력을 등급으로 볼 수 있는 그녀, 수능 명강사로 성공해서 건물주가 되기 직전 고대의 일자무식 여인에게 빙의해 버렸다. 유식하고 잘난 남편이 무시해도 상관없어. 부유한 친정의 비호 아래 편하게 잘 살 줄 알았는데. 큰일 났다. 무식한 동생들을 과거시험에 합격시키지 않으면 친정이 망하게 생겼다. 수능 명강사 그녀, 고대에서도 통할까?

대공님과의 결혼, 저도 지금 알아
2.83 (3)

#기자여주 #대공남주 #로코 #선결혼후연애 #여주꽃길물 #쌍방구원 기업의 비리를 캐는 기자로 활동하다가 소설 속에 빙의했다. 그것도 도박으로 쫄딱 망해 버린 자작가 영애 리벨 이벨라로! 리벨은 먹고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귀족가의 비리를 캐는 ‘기자 벨’로 활동하지만, 약혼자인 롤란드와 결혼 후 자신의 정체를 밝히겠다는 꿈에 부푼다.그러나 결혼을 일주일 앞둔 어느 날, 리벨은 잠입 취재를 나간 살롱의 은밀한 뒷공간에서 다른 여자와 엉겨 있는 약혼자를 목격하는데...착각이라는 합리화도 잠시. 다음 날 신문에는 약혼자와 다른 여자의 결혼 발표가 대문짝만하게 실리고 졸지에 리벨은 공개적으로 개망신까지 당한다. 그날 밤, 리벨은 술김에 낯선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 날 리벨 자작저에는 황제가 직접 하사한 혼인 승인서가 들이닥친다.[시스테인 폰 디란타 대공과 리벨 이벨린 영애가 영혼의 가약을 맺어 정식으로 부부가 되었음을 승인한다.] 졸지에 얼굴 한 번 못 본 디란타 대공의 비가 되어 버린 리벨. 그러나 더 큰 문제는 ‘기자 벨’을 유명하게 만든 계기! 바로 디란타 대공의 밤 능력에 큰 문제가 있다는 선정적인 그 기사를 쓴 것이 리벨 본인이라는 것이었다.

부러진 칼날을 감싼 장미꽃
3.5 (3)

‘날 죽이고 싶으면 차라리 솔직하게 말해. 죽어 줄 테니.’ 소문대로 작고 연약해 보이던 넷째 왕자가 까탈스럽다 못해 좀 별난 성격이란 건 머리 뽑힌 첫 만남 이후 바로 깨달았다.  “내가 바라는 건 오직 하나야. 그대의 곁에 내가 있을 자리를 만들어 줘.”  6년 만의 재회이자, 청혼이었다. “제가 전하의 바람을 이뤄 드리면, 전하께선 제게 무엇을 주시겠습니까?” “내 모든 걸 줄게.” 전쟁영웅이라 칭송받게 된, 적국 첩자로 인해 가족을 잃은 기사. 왕실의 수치라고 외면받던, 적국의 피를 이은 반쪽짜리 왕자. 두 사람의 결혼은 왕국 전역을 떠들썩하게 하는데. * * * ‘당신과 나 사이에 사랑 따윈 필요 없다.’ 적당한 거리. 적당한 애정. 서로를 알되, 자세히는 알지 못하는 관계. 우린 그걸 지켜야 한다. “아도라. 정말 소중한 건 말이야, 나만 알아야 하는 거야.” 마치 보기 좋게 포장된 겉면을 보여 주듯. 중요한 부분은 교묘하게 숨겨서. 아주 예쁘고 아름다워 누구나 혹할 수 있게. 6년 만에 재회한 남자는 확실히 달라져 있었다.

잔혹한 찬탈자를 위하여
2.75 (2)

“그대와 혼약이 되어 있는 발레리안 공이 올해로 불혹이던가.” 천년제국을 무너뜨린 찬탈자, 북부 대공 카이든. 고요한 가운데 그의 차가운 흑안이 어린 제국의 황녀 코델리아에게로 향했다. “차라리 내 황후가 되어라. 불행하게 하지는 않겠다.” 제국을 배신한 섭정과 물러터진 선황 간의 혼약. 황가의 피를 참혹하게 짓밟고 올라선 자의 청혼. 그녀를 가장 불행하게 만든 자의 우스운 제안은 꺾였던 절개를 되살렸다. “그냥 제 목숨을 거두어 주시길 바랍니다.” 그녀의 말에 강인하고 거대한 육체가 몸을 일으켰다. 짐승 같은 찬탈자의 흑안이 빛나는 순간, 입술이 비틀려 올라갔다. “불허한다.”

독희, 피어나다
2.83 (3)

명문세가의 무남독녀이면 뭐하나.  어릴 때 마신 독으로 온 몸이 썩어들어가는 병.  그래도 믿었다. 약혼자와 의붓언니의 애정만큼은. 그러니까 그녀가 살해당하고, 원작을 끝까지 읽은 내가 빙의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하지만 나는 속지 않아. "정말 혼례를 끝내고 싶다면 내게 입을 맞춰주세요." 일그러지는 약혼자의 얼굴을 보며 나는 피식 웃었다.  나는 그리 호락호락하게 시궁창에 들어가지 않을 거야.

죽었지만 다시 보고 싶었어
5.0 (1)

남편과 끔찍한 결혼생활을 보내는 소설 속 조연에게 빙의했다. 심지어 주인공의 엄마다. 그래서 결혼을 안하려 했는데, 어쩌다보니 남편과 알콩달콩 사랑하고 원작 그대로 아이도 셋이나 낳았다.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이 분명히 존재했다.  그럼에도 원작을 알고 있는, '엄마'인 나는 포기할 수 없었다.   그렇게 마지막 아이를 낳고,  […사…랑해.]   나는 죽었다. 그랬는데.   분명히 죽었는데, 눈 떠보니 7년뒤? 심지어, 다른 사람?  그렇게 1년이 또 지나고 나서야 다시 만난 내 사랑, 내 사람들!   오늘도 사랑스런 공작부인은 다시 사는 고행길을 헤쳐나가십니다.

금손으로 살아가기
2.0 (3)

‘이 저주받은 똥손.’ 손만 대면 망가지거나, 깨지거나. 난 숨어 살 수밖에 없었다. 죽음을 앞둔 어느 날, 산신령을 만났다. ‘옛다. 금손이다.’ 금도끼 대신 금손? 금손은 놀라웠다. 손만 대면 다 잘 된다. 더이상 숨어 살지 않겠다. 이제부터 내 세상이다.

F급 힐러는 네크로맨서
2.12 (4)

뭔 세상에 악귀가 이렇게 많나? 그럼 나도 악귀(?)가 되어 신나게 한판 놀아볼까나! F급 힐러 김은석. 별 볼 일 없는 그가 어느 날 목격자가 된다. S급 헌터가 A급 헌터를 살해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 것. 그 때문에 반항 한번 제대로 못 하고 살해당하고 만다. 그리고 그에게 들리는 메시지. [저승 헌터 프로젝트에 참여하겠습니까?] 뭔지 모르지만 일단은 예스. 그렇게 그는 동명의 ‘김은석’에게 빙의가 된다. 그런데 빙의한 몸의 주인인 이놈... 귀신을 본다. 생력으로 귀신을 치료하고, 귀력으로 망자까지 부하로 만들 수 있다. 그때부터 김은석은 악귀처럼 방방 나대기 시작한다. 그리고.... “나 죽인 놈. 너! 기다려! 배....배배배로 갚아줄 테니까!!!”

손금 보는 왕진의사
3.17 (6)

왕진의사, 손금으로 인간의 질환•사고•죽음을 예견하다!

스타 플레이어의 귀환
2.75 (2)

‘나는 반드시 이 잔혹한 게임에서  정상을 차지하고 화려하게 귀환할 것이다.’ 한때는 최정상의 프로게이머였지만, 승부 조작 의혹으로 강제 은퇴하게 된 단윤. 죽지 못해 살아가던 그의 눈앞에 어느 날 이상한 창 하나가 떠오른다. [네 명의 스타 마스터가 입장하였습니다.] [‘종말 튜토리얼’이 시작됩니다.] [실패 페널티 : 사망] 과거에 매몰된 그에게 다시 한번 주어진 기회. 성좌들의 유희 게임 '블랙아웃'의 참가자가 된 그는 과연 다시 한번 정상을 차지할 수 있을까.

무왕전생
2.75 (4)

"원래 주인공이란 건 말이지, ─늦게 등장하는 법이다." 『무왕전생』 스승의 복수를 위해, 강호의 평화를 위해 천하를 피로 물들이려던 혈마의 목을 베고 눈밭에 홀로 영면한 초대 무림맹주, 무왕 영호천 기나긴 시간을 넘어, 후손 영호훤의 몸으로 되살아나다! "뭔 소리야? 동정한테 아들이고 후손이고 그런 게 어딨어!" 눈을 뜬 곳은, 그의 이름을 사칭하는 가짜 후손들의 가문과 그 뒤에서 암약하는 혈교의 음모 "원래 주인공이란 건 말이지, ─늦게 등장하는 법이다." 무왕 영호천, 영호훤이 되어 다시 한번 혈교의 야망을 무너뜨린다!

아포칼립스를 강화하다
2.75 (2)

강화는 예술이다. 다시 시작하는 삶, 이번에야말로 정점에 오르리라.

천재작가의 연예계 X파일
2.5 (7)

내 눈엔 연예계 사건, 사고가 보인다!

복덩이 소드마스터가 되었다
3.57 (7)

나는 공주의 허수아비 계약 남편이었다

유령들 재능 받고 톱 스타
2.0 (3)

어느날 심장에 통증을 느끼고 쓰러진 후 죽은 사람들이 자꾸 나타난다. 그들은 자신들의 재능을 담보로 마지막 소원을 들어달라 청한다.

미래기술로 재벌헌터
2.38 (4)

30년 연구원으로 비참하게 삶을 마감했다. 이번 생은 세계 제일의 재벌이 될 것이다. #미래기술 #천재 #재벌 #헌터 #요괴

스틸 라이프
3.0 (3)

꼭두각시가 되어 살았던 삶 이제 너의 삶을 모조리 빼앗아 주마. 돌아온 황제 그레인 뷰낙의 행복 프로젝트!

가정 마도사의 이세계 생활
2.75 (2)

A급 모험가 알렉은 『가정 마도사』라는 수상한 직업을 가진 저급 마도사, 시오리와 함께 의뢰를 진행하게 된다.그리고 그녀의 기발한 마법 활용으로 따뜻한 목욕과 맛있는 밥, 야영에선 있을 수 없는 쾌적한 환경을 만끽한다.알렉은 시오리를 몹시 마음에 들어하지만, 그녀에겐 어떤 비밀이 감춰져 있었는데….모험 중에도 따뜻하고 맛있는 밥과 쾌적한 주거 환경은 필수!사연 많은 모험가와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시오리의 이세계 러브 판타지!

과거를 보는 고생물학자
2.5 (9)

실패만을 반복하던 비운의 고생물학도 한유성. 그런 그에게 어느 날 기연이 찾아오는데... [ 새로운 과거를 목격하였습니다! ] 과거를 보여주는 정체불명의 능력과 함께 그의 인생역전이 시작된다! #화석 #발굴 #성장 #사업 #시스템 #전문가

구속 빼고 다 가짐
2.08 (12)

구속은 투수의 간판이다. 난 그런 구속이 느리고. 근데 그거 빼고 다 가졌다.

재벌집 손자가 회귀해서 종말을 대하는 자세
2.5 (4)

종말이라도 온 것일까? 첫 재앙이후 무려 15년 동안 온갖 기상 이변과 재난이 차례로 덮쳤다. 80억에 달하는 인구가 모조리 쓸려나가고 그 자리를 기괴한 것들이 채우기 시작했다. 수천년의 세월동안 쌓아 올린 인간의 문명이 사라지는데 걸린 시간은 겨우 15년 정도에 불과했다. 그리고는 지옥 같은 삶이 이어졌다. 점차 늙어가는 몸뚱이로 인해 파티 원들의 눈총이 사나워진다. 슬슬 버려질 때인가? 마모된 정신의 톱니바퀴가 떨어져 나가는 순간 삶도 포기했다 이게 무슨 일일까? 회귀? 열 넷의 나로 돌아왔다. 그래? 그럼 싹 뜯어 고치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