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했어요
수고했어요 LV.160
받은 공감수 (11)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5.0 작품

풀 오토로 사업합니다
2.0 (3)

잘 나가던 사업가에서 나락으로 추락하다.가족을 위해 버티던 삶.무정한 사회는 자비롭지 않았다.그러던 어느날 찾아온 기적.고임금? NO!무개념 알바생? NO!이제는 풀 오토의 시대다!

남자가 게임을 잘함
3.39 (40)

"아 우리팀 재훈이 개 못하네.""재훈아 누나 어디 가고 혼자 게임 하냐?""수사자냐?"뭐여.얘네 뭐라는겨.

천재가 돌아왔다
1.62 (4)

"이런, 천한 광대 놈이!"엄청난 음악의 끼와 재능을 갖고 태어났다.그런데 어라? 조선이네? 요절했다.그리고 다시 태어났다. 이번엔 대한민국이다.음악 천재 용수철이 살아가는 법

북부 대공의 정체가 흑막 악녀라 곤란하다
3.17 (4)

피폐 소설 <왕관은 피를 머금는다> 속 악녀에 빙의했다.그냥 악녀도 아니고 충심 깊은 북부 대공 코스프레를 하다가 남주 뒤통수를 치는 최종 흑막에.넘치는 권력도 있겠다, 죽을 때까지 펑펑 쓰고 남을 돈도 있겠다.최종 흑막이 되는 대신 조용히 살기로 했다.북부는 추우니 성안에 틀어박혀서.남주와 얽히기 싫어 성문까지 걸어 잠갔는데……“각하. 어린애 같은데요. 어떻게 이 숲에 들어왔을까요?”남주를 주워버렸다.원작에 짧게 묘사된 '사라진 몇 년' 동안 다른 곳도 아닌, 흑막의 영지에 있었다고?“당신은 누구야……?”심지어 기억까지 잃은 것 같다.이왕 이렇게 된 거, 남주를 잘 키워서 악녀 대신 참스승이 되기로 했다.***잘 키운 남주를 황제로 만들기 위해 기사단과 함께 수도로 향했다.그가 황위에 앉고 나면 북부에 처박혀 마물들을 쓸어버릴 계획을 세울 생각이었다.남주를 황제로 만들었겠다, 여유로운 영지 라이프를 즐기려는데황제가 된 남주가 나를 찾아왔다."즉위식에는 왜 안 왔지?"커다란 손이 내 턱을 잡아 올리며 물었다. 순식간에 시선이 뒤엉켰다."나보다 우선시 되는 인간은 없을 거라고 분명 이 입술로 약속했던 것 같은데."그의 손가락이 천천히 움직여 내 입술을 쓸었다."설마 나보다 우선순위인 인간이 생긴 건 아니겠지.""…….""그대가 북부의 모든 인간들을 죽이고 싶은 게 아니라면 말이야."다정하게 휘어지는 눈동자가 집착으로 번들거렸다.곤란한데, 나는 북부에 처박혀서 게으르게 살 계획이라고!#대공여주 #능력여주 #사이다여주 #무심여주#차가운_북부대공이지만_내사람들에겐_따뜻하지#흑막_악녀_대신_스승이_되기로_결심했습니다#지금은_귀찮지만_나중에_편하게_살고_싶으니까#귀찮지만_할일_다_하는_K-여주#황태자남주 #집착남주 #계략남주 #기억상실(?)남주 #여주한정내숭남주 #여주한정댕댕남주#남주를_키웠는데_잡아먹힐_것_같다

이리초파랑
4.06 (108)

지옥에서 올라온 절름발이 늑대, 이리초파랑.외로운 늑대의 1인 전쟁이 시작된다.

내 목을 꺾는 악마여
3.92 (6)

제국의 미, 디본의 요정으로 불리는 헤레이스 디본. 그녀는 가문의 반역으로 모든 것을 잃게 된다. 세르펜스 공작의 사생아이자, 반역을 막아 제국에 큰 공을 세워 새로운 세르펜스 공작이 된 이즈카엘이 원한 것은 단 하나. “헤레이스. 멸문한 디본의 여식을 원합니다.” 그렇게 헤레이스는 반역죄인의 여식에서 공작 부인이 된다. “살아. 살기만 해. 나머지는 모두 내가 감당할 테니.” 이즈카엘의 노력으로 헤레이스는 점차 마음을 열고, 서로를 사랑하게 된 두 사람 사이에는 아이가 생긴다.  토벌을 위해 이즈카엘이 떠난 뒤, 3개월이 지난 어느 날. 돌아온 그의 옆에는 낯선 여자가 있었다. “인사해. 앞으로 나와 함께할 여인이야.” 확연히 부푼 여인의 배는 누가 보더라도 만삭에 다다라 있었다.

신이 되면 뭐 하냐 외전
2.75 (2)

모바일 게임 고인물인 민가호. 신이 되어 직접 도시를 키우는 모바일 게임  속으로 떨어졌다. 게임 속에서 나는 도시의 신이 되었기에 이게 바로 인생 역전인 줄 알았다. 신으로서 신자들로부터 거둬들인 신앙심으로 산도 밀고 바다도 가를 수 있게 되었는데… “근데 신이라면서. 왜 민원 처리나 하고 있냐, 나는!” 매일같이 쏟아지는 신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다 보니 사랑인지 집착인지 모를 플래그도 꽂은 것 같고. 자신의 도시를 노리는 정체불명의 적들로부터 도시를 지켜내고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님도르‘신’, 민가호의 ‘님 도르신?’ 소리가 절로 나오는 게임 세상 속 이야기!

재벌 3세 천재 배우가 되었다
3.72 (87)

배우가 되고 싶어서 과거로 왔는데 재벌 3세 망나니 배우의 몸으로 들어왔다.

상자 속의 마리골드
2.75 (2)

개발 중단된 가상 현실 게임 <상자 속의 마리골드>불의의 사고로 개발이 중단되고,개발팀장으로서의 책임감과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해마지막으로 게임에 접속했는데……캐릭터 설정도, 로그아웃도 되지 않는다?!강제로 주인공 ‘클로에 마리골드’가 된 그녀.어쩔 수 없지.빠른 자살로 데드엔딩을 보...

잡아채다
2.75 (2)

“그렇게 사라져 놓고 넌 잘 지냈다?”미친 듯이 찾을 땐 보이지도 않던 그녀가 제 발로 준하의 앞에 나타났다.“지나고 되돌아보면 뭐든 쉽습니다.”친절하지 않은 그에게 빈틈을 보이기 싫어 재희는 태연한 얼굴로 또박또박 대답했다.우연이라고 생각한 만남은 정말 우연이었을까?“하긴 버리고 도망쳤을 때 각오한 거겠지.”“바라는 것을 말해요. 말 빙빙 돌리지 말고.”“바라는 대로 말하면 따를 용의는 있고?”자신을 이용하고 버린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할 생각이었다.그녀가 가진 진실의 변명 따위는 거부한 채.<[본 도서는 15세 이용가로 개정된 도서입니다]>

회귀빨로 레벨업
2.75 (2)

세상이 멸망했고, 나 혼자 회귀했다.그리고 난 전생의 모든 정보를 가지고 있는 '기록' 스킬의 보유자다.

AI전사 중세로 워프하다
2.33 (3)

22세기 말, 외계 침공으로 특별 미션을 받은 AI 전사 뮨.미션 완수 후 전함 귀환 중 미지의 워프에 빨려 들어간다.-여기가 어디냐?=몇 가지 오차를 배제하면 지구의 초기 중세입니다.-지구?그 앞에 펼쳐진 건 몬스터가 난립하는 야만과 광기의 세상빌런 마법사 & 먼저 워프된 빌런 유전공학자의 야욕 콜라보마법과 유전공학의 결합으로 이종족과 몬스터 개량은 물론마침내 드래곤 복제까지 이루어지는 대륙에서또 한 번 부여되는 인간 수호의 미션.-신인지 뭔지 당신, 완전 미친 거 아냐?-내가 넌 줄 아냐고?중세를 구하지 못하면 미래도 없다.AI 전사 뮨의 미친 폭주가 시작된다.

불사의 마족사냥꾼
2.75 (2)

남궁가의 서자, 이계에서 마족사냥 원정대를 꾸리다!서자라는 이유로 가문에서 내침을 당한 남궁류하.구걸하며 어슬렁거리다 한 노인의 사기질(?)에 빠져 사부로 모신다.사부의 사기질은 끝이 없는데...돌연 류하를 지하 18층 성마지옥동에 가둬버리고 만다.13년 후, 간신히 지옥에서 벗어난 류하.하지만 이번에는 성황의 뜻에 따라 이계에 다녀와야 한다나??그렇게 샤르카니아 대륙의 시미르 숲에 뚝 떨어진 류하.이계로 넘어오기 전 사기꾼 사부는 말했다.-마족을 모두 잡으면 이곳으로 돌아올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다.마족은 전부 아홉.마족의 정체도 모르는데 어떻게 마족을 만나 처치한단 말인가?그나마 위안이라면 하나둘씩 일행이 생겨난다는 것.연녹색 눈동자와 연보랏빛 머리칼의 신비한 여사제 라히나, 정체를 감춘 드래곤, 마탑의 비밀 기사, 신비한 블랙오스족,산적 두목 같은 주교 등이 류하와 함께한다.이 조합... 누가 봐도 심상찮다.가는 곳마다 상상치도 못했던 사고가 마구 터진다.그때마다 류하의 수입(?)도 짭짤하게 늘어난다.류하는 오늘도 마족사냥 원정대를 이끌며 파이팅을 외친다.-망할 사부... 아니, 영감태기! 돌아가기만 해봐라!!!

마탑주의 뒤통수를 깨뜨렸습니다
2.75 (2)

깡!영롱한 그 소리는 피노키오가 다친 마법사의 뒤통수를 프라이팬으로 후려치는 소리였다. 나를 적으로 착각해 마법을 쓰려던 남자는 종잇장처럼 쓰러졌고.“저... 혹시 제 이름을 아시나요?”기억을 잃은 채 가련하게 깨어났다.어떡하지. 너무 세게 때렸나봐.***“내 뺨에 입 맞춰주세요, 루나르.”그가 부탁했다.“내 눈에도, 입 맞춰주요.”나는 순순히 그의 뺨과 눈꺼풀 위에 입을 맞추었다. 그러자 루스가 내 뺨과 눈꺼풀에 입을 맞추고, 관자놀이에 입술을 눌렀으며, 손목을 가볍게 깨물고, 손가락을 하나하나 입술로 눌러 확인했다.“자, 봐요, 루나르. 나는 당신의 몸 어디에라도 입을 맞출 수 있고, 그건 당신 역시 마찬가지죠.”그의 길고 하얀 손가락이 이내 우아하게 허공에 글씨를 그렸다. 수화를 배운지 그다지 오래 지나지도 않았는데, 너무나도 매끄럽고 유려하다.「당신을 사랑해요.」망막에 그 손놀림을 새긴다.“나는 그거면 충분해요.”

악역님, 여주를 드리겠습니다!
2.75 (2)

원작만 믿고 집콕한 결과 = 화형마녀와 이단심문관 사이 금단의 로맨스를 다룬 소설 <원죄의 심문>에 빙의했다.말 한마디만 잘못해도 이단이 되는 세상.불지옥 끝에서 나를 맞이한 회귀, 그리고 회귀하자마자 만난 남자 카를레스.원작 여주에게 차였다고 폭주해 제국을 불바다로 만든 악역이자 내 죽음의 원흉!그런데 나를 믿어도 너무 믿는다?“그대는 내 첫 사람이야. 내가 직접 선택한 나의 사람.”좋아, 이참에 악역을 도와 여주와의 사랑을 이뤄 주자.그러면 내 수명 연장부터 세계 평화까지 모두 해피엔딩! (원작 남주 빼고)다만……“내 세상에는 오직 그대만 있어.”악역이 지나치게 나를 아낀 나머지, 나 없이 못 사는 사람이 되어 버린 건 예상하지 못했는데.나, 이번 생도 망한 건 아니겠지?#책빙의 #회귀 #악역남주 #성직자남주 #제가 지켜드릴 테니 악역님은 사랑만 하세요 #저 아니고 쟤요 #사랑만 하라니까 왜 다 엎는 건데요

악당 대공의 딸이 되었을 때
3.5 (3)

회귀 후, 다시 마주친 미친 살인귀 벨로크 대공.나도 모르게 그를 도와주고 말았다.그런데 그가 날 찾는다는 말에 아연실색하고 마는데…‘날 죽이려는 거겠지?’내가 왜 그를 도와줬을까!이렇게 후회하게 될 것을.“살….”“네 덕에 목숨을 구했으니 보상을 해야겠지.”으, 응?“내가 네 아빠가 되면 되겠군.”방금, 뭔가 이상한 말을 들은 것 같은데?“오늘부터 우린 가족이다.”거슬리는 건 다 죽이기로 유명한 미친 살인귀이자,미래에 반역을 일으키는 악당인 그가, 내 가족이 되어주겠다고?나 이거 기뻐해야 해, 울어야 해?

천하제일 표사
2.75 (2)

어느 날 천하제일인이 사라졌다.그리고 산골 소년 소운 앞에 나타난 노인.치매에 걸려 자신을 기억 못 하는데...소운은 노인을 어릴 때 사라진 스승으로 알고정성스럽게 모시며 무공을 배운다.육 년 후.정신을 차리고 사라진 스승을 찾기 위해 소운은 풍천표국의 표사가 되고...은혜를 베푼 소국주와 표국의 친구들과 뭉쳐서천하제일 표국을 만들기 위한 대장정을 시작하는데...

제천기: 천하제일의 둔재
2.67 (3)

천하제일의 둔재 임비, 2회차 인생에서 천하제일의 기재로 거듭나다! 시간여행을 하면서 얻은 지식 덕분에 나부세계(羅浮世界)의 유명 종문인 문검종(問劍宗)에 들어가게 된 임비(林飛). 문검종에서 지낸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경맥에 이상이 발견된 그는, 평생 기(氣)를 수양하는 게 불가능하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장검각(藏劍閣)으로 쫓겨나게 된다. 기를 수양할 수 없다는 사실에 실망한 임비지만, 장검각에서의 평화롭고 여유로운 일상에 만족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그러나 얼마 후, 마제(魔帝)가 나타나 나부세계는 큰 혼란에 빠지게 되고, 문검종 역시 마제에 의해서 혼란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끝없는 전란에 지옥으로 변한 나부세계에서 3년을 더 버텨낸 임비는, 연황(淵皇)과 동귀어진(同歸於盡) 끝에 죽음을 맞이했으나, 무슨 일인지 너무나도 멀쩡한 몸과 함께 장검각에서 눈을 뜨게 된다. 황당한 임비는 기억을 더듬어 가며 상황을 파악하고, 자신이 수만 년 후의 미래로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놀라운 것은 수만 년 후의 미래로 왔음에도 자신은 여전히 `임비`라는 사실이었다. 물론 임비는 이러한 상황에서도 크게 당황하지 않았다. 이미 한 번 겪어 보았던 일이기 때문이다. --- 원제: 諸天紀 작가: 장필범(莊畢凡) 번역: 엔터스코리아, 원영

게임 난이도가 미쳤다
2.75 (2)

게임 난이도가 미쳐버리고 말았다그 대신 보상도 미쳤다.

귀환한 절대자의 뉴비생활
2.75 (2)

탈출했던 세계가 게임으로?  현실에서 고통받고 있던 만렙 ..

치타는 웃고있다
3.75 (133)

목숨 걸고 한번 달려 봐라. 기다려 줄 테니까...

동방의 라스푸틴
3.02 (45)

러일전쟁 직후의 혼란스러운 러시아제국! 권력을 잃는 것이 죽음으로 직결되는 혼란기 속 세상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

천재 엔지니어는 급이 다름
2.5 (5)

이곳은 어디냐! 마법? 마도공학? 뭐야그게? 재밌잖아? 압도적인 기술력을 보여주지!

찌질이의 화려한 복수
2.75 (2)

인생 뭐 있니? 어차피 공짜로 사는 인생, 하고 싶은 것은 다 해보자! 세상을 향한 찌질이의 복수의 시간이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