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루 천재가 장타력을 숨김

빠른 발 하나로 한때 도루왕까지 차지했던 이지성. 부족한 장타력을 보완하려다 애매한 선수로 남아버린다. "후회되네. 그냥 하던 대로 할걸. 진짜 내가 공보다 빠른데." 한 번만 더 달릴 기회만 줄 수 있다면. 그렇게 후회만 남은 은퇴 끝에 눈을 감았는데…. “KBO 리그 도루왕 수상자는 버팔로즈의 이지성 선수입니다.” 도루왕을 수상하던 그때로 돌아와버렸다. 어느 때보다 찬란했던 전성기의 피지컬에 더해, 십여 년간 갈고 닦은 장타력까지 함께.

로키산맥에서 온 폭군
4.2 (5)

산에서 조용히 잘 지내는 놈을 누가! 왜 건드린 거냐고! (연재 / 완결까지)

언젠가는 야구의 신

이거 야구(만) 하는 소설 아닌데요? '매월 1일 0시 0분 0초' 그에게 특별한 기적이 찾아온다.

공민왕의 혼혈왕자에게 조선은 없다

1352년, 유산되었던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아이가 살아남았다....미래의 신품종 볍씨와 함께.

괴물이 되어라
0.5 (1)

2021 지상최대공모전 수상작! 바이러스가 창궐한 세상에서 괴물이 되어 살아남아라.

제국 공무원이 연금술을 숨김

어쩌다 보니 내 연금술이 세계를 뒤흔들어 버렸다. 난 그냥 취미생활일 뿐이었는데... 어떡하지?

1970 중정 요원은 핵이 필요합니다
3.0 (1)

2048년 국정원 특수 요원 정지호. 1970년 7월 남영동 지하에서 눈을 떴다.

500억 있어도 출근합니다

취업 첫 달, 500억이 생겼다. 호텔에서 일할 게 아니라, 그냥 사버릴까?

아포칼립스를 걷는 우체부
4.12 (4)

멸망은 일상이 되었다. 살육이 판을 쳐, 혼란스럽던 멸망 직후의 시기는 이미 지난 지 오래. 그렇다고 살육이 멈췄다는 얘기는 아니다. 여전히 시체가 넘쳐나지만, 그런 세상을 혼란스럽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는 없다는 뜻이지. 일상이란 그런 것이다. 이상할 게 없다는 것. 평범하다는 것. 그래, 이것은 평범한 이야기다.

감전 후 괴물 엔지니어가 되었다.
3.06 (8)

440V에 감전된 이후, 믿을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회귀자의 그랜드슬램
3.44 (106)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윤회의 저주. 백여번을 반복해서 살아왔던 남자가 세운 한 가지 목표. 회귀/축구/야구/농구/테니스

스팀펑크 대한

스팀펑크가 존재하는 19세기 대한제국은 위대해지려 한다

아포칼립스 부동산 헌터
4.5 (1)

박살난 서울 땅 삽니다. 저점매수로. 폐허가 된 서울. '내' 땅 에서 나는 강해진다.

4000년 만에 귀환한 대마도사
3.16 (164)

[판타지] [마법사] [복수] 웨스트로드 아카데미의 열등생. 블레이크 가문의 수치. 괴로운 삶을 이기지 못해 죽음을 선택한 프레이 블레이크의 몸에 새로운 영혼이 깃든다. "뭐야. 이 몸뚱이는? 하나부터 열까지 손봐야겠군." 대마도사 루카스 트로우맨. 열등생 프레이 블레이크의 육체로 복수의 기회를 얻다.

무신의 막내제자가 되었다
3.5 (12)

'위대한 가문'의 막내아들 루안 배드니커.한데... 내 가호가 0개라고?'철혈공의 실패작''배드니커의 망나니'가문의 멸시를 피해 죽을 자리를 찾아다녔다.그런데,"너? 내 제자잖아, 이 씹새야."고금제일 천하제일만인지존 완벽초인백노광의 막내제자가 되었다?

등선하는 무공 천재
2.62 (4)

무공을 배우고 모든 것이 바뀌었다. 무림이 존재 하는 세상에 떨어진 지 7년. 장우현은 꿈에 그리던 무공을 배우게 되고. 자신에게 엄청난 재능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천재라는 말로도 표현이 안 되는 압도적인 재능. 한계가 없는 재능은 결국 인간을 초월해 다른 세상으로 장우현을 인도한다.

로또 당첨으로 힐링 오피스

부당해고, 환승이별, 그 후… 1,800억 로또 당첨??!!!! “이제 쪼매난 출판사나 하면서 소소하게 일하자!” 했는데, 거물들과 엮이며 판이 커진다?

거물 농부의 비트코인은 뭘 해도 막 올라
3.5 (3)

다 잃었다, 남은 것은 시골 땅 [비트코인] [복수] [투자] [재벌] [농촌] [기획사] [기업전쟁] [세계금융]

국가재앙급 사형수가 되었다
4.5 (3)

"파밍 영역 전개." 이것은 내가 빙의한 게임 속에서 파밍에 미친 사형수로 거듭나기까지의 이야기. 그리고 나는 이 이야기를 참 좋아한다.

당가암룡
3.5 (41)

그 뱀이 실은 음험한 용임을 어찌 모르고 가까이하는가? 잡아먹히리라.

무당파 둔재의 엘프환생
2.94 (16)

느릴지언정 막힘도 끝남도 없는 것이 정종의 무공 아닐런가.

순수한 동거생활
4.06 (9)

오빠의 절친, 무섭기만 하던 집주인한테 키스를 당했습니다. “스쳤어. 실수로.” 하지만 이 남자는 자기가 한 일을 인정하지 않아요. 나만 계속 의식하게 되는 것 같아요. 게다가 동거만으로도 심장 떨리는데 같은 회사, 같은 팀이라네요. 근데 이 남자…… 왜 나한테 잘하죠? 무섭게……. 고군분투 햇병아리 사회 초년생 오소정과 친구의 동생을 사랑하게 된 남자 차강우의 옥신각신 동거 이야기. 아침부터 밤까지,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두근두근 꽁냥꽁냥! 어쩌죠? 순수한 동거생활에 자꾸 사심이 생겨요.

혼전계약서
3.59 (16)

비혼주의자 우승희, 정혼계약에 발목 잡히다! 서른이 되기 전에 결혼하지 않으면 위약금으로 50억을 물어주게 생겼다.  정혼 상대는 금왕 그룹 회장의 외아들 한무결. 사랑 없는 결혼이 아무렇지도 않은 남자다.  “잔말 말고 식장으로 입장하는 게 좋을 거예요. 존중해 줄 테니까.”  원치 않는 결혼을 하게 된 그녀는 궁리 끝에 혼전계약서를 제안한다. ‘계약서를 붙들고 있는 한, 혼 전!!’ 계약서를 손에 꽉 쥐고서 결혼을 유예하기 위하여.  그런데…… 이 남자의 계약서 밀당 기술이 장난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