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회귀 기사전
2.12 (4)

나는 도망자였다.감히 대적하기 어려운 두려움으로부터,항상 도망쳐왔으니까.조부로부터 도망쳤으며,부모님의 주검 앞에서도 도망쳐야했다.그래서 죽음을 쫓았다.죽음이야말로 삶에 대한 도망이었으니,죽기 위해 살아가기 시작하였다.하지만 마침내,그토록 원하던 죽음이 찾아왔을 때.“이게 무슨…….”난 죽음으로부터 도망쳤다.아니, 죽음이 나에게서 도망치기 시작했다.

마크
3.0 (2)

어느날 자주가는 장르문학 사이트에서 날아온 설문조사에 참여한 수호. 다른 세상의 마크의 몸에서 눈을 떴다. 이 모든게 설문조사로 인한 것. 그러다 설문 조사에서 원하는 직업을 마법사에 체크한 것을 기억해낸다. 마법을 익혀 강해지고 스토리를 완수하면 집에 돌아갈 수 있을까? 이제부터 마크의 모험이 시작된다!

감독 이야기 : 낯선 이방인
3.92 (54)

2013년, 위대한 감독 알렉스 퍼거슨 경이 은퇴했다. 그로부터 두 달 뒤, 촌구석 스코틀랜드 팀 로스 카운티에 한 남자가 부임한다. 전설의 서막은 그렇게 소리소문없이 시작되었다.

십전살수 오십호
3.76 (17)

잠든 사이 팔려 가 살수 훈련생이 되었다. 눈에 띄는 것도 싫고 훈련도 싫다. 딱 중간만 하려 했지만…. 결국 십전살수가 되었다. 그를 살수로 만든 집단은 몰랐다. 대상이 자신으로 향할 것이라는 걸.

전설급 파일럿은 천재 게이머
3.5 (1)

마지막 전투 이후, 10년을 잠들어 있었다. 실업자가 된 김에 게임을 시작해 봤다.

팽가무신

절맥에 걸린 총군사, 하북팽가 막내 공자로 환생하다. 그런데…. 어째 이 망나니 녀석의 몸 상태도 조금 이상하다. “도련님이 드신 영단은 약왕단(藥王丹), 신선청(神仙淸), 만독단(萬毒丹), 자소단(紫蘇丹), 태청단(太淸丹)….” “명호야, 그 많은 걸 내가 다 처먹었다는 말이냐?” “아직 반도 읊지 않았습니다. 음양과(陰陽果), 인형삼(人形蔘), 독각사주(毒角蛇酒), 화리(火鯉)의 내장….” “아니, 잠깐. 그만! 그만!” 영약을 너무 많이 먹어 죽기 직전인 시한부 인생이라고? 아니, 영약이니까 많이 먹이면 아무튼 몸에 좋을 줄 알았다고? "어쩌면 이건… 기연일지도 모른다." 복수를 위한 최고의 기연일지도.

슬기로운 무림 생활

“대협. 내공이 뭔데요?” “매우 심오한 질문이오만, 무공의 근간이 되는 힘이오.” “연료로군요.” 혈교에 납치된 소년의 사차원 무림생활!

황제의 특급 호위무사

권왕 단우백, 검후 한서경의 진전을 이은 이진금. “제자야 황궁으로 가거라. 그곳이 너의 새로운 고향이 될 것이다.” 사부님의 뜻을 따라 만난 황제는 대신들의 꼭두각시에 불과했다. “그대를 나의 호위장으로 임명하겠네. 부디 새로운 세상을 위해 나에게 힘을 보태줄 수 있겠는가?” 황제를 이용하고 나라를 뒤엎으려는 악의 무리들. “이제부터는 그대들 뜻대로 되지 않을 것이야!” “푸하하하. 감히 일개 호위장 따위가 무언가 할 수 있을 듯하냐?” 이진금은 과연 악의 무리로부터 황제를 지키고 나라를 바꿀 수 있을 것인가? 특급 호위무사의 파란만장한 일대기가 펼쳐진다.

블루멘크란츠
3.94 (8)

냉병기의 시대가 가고, 화약이 도래한 시대. 청년 기병 장교 엘라. 가난한 집안으로 인해 모든 걸 빼앗긴다. ​ 그렇게 변경으로 좌천되고. 권력에게 이용당하더라도. 그는 다시금 지휘봉을 잡으려 한다. 모든 걸 극복하고 승리하기 위하여!

전략 게임에서 빌런으로 살아남기

‘악마의 후손’ 특성을 얻어 ‘매력’ 스탯에 몰빵했다! 게임 속 몰락한 망나니 황족으로 빙의한 ‘나’. 예정된 죽음과 내전을 막고 어떻게든 살아남겠다!

천재영주가 제국을 건설함
0.5 (1)

어떻게 잡은 금수저인데. 부러지게 놔둘 수 없다.

회귀 금융재벌
3.33 (9)

죽은줄 알았더니 뜬금없이 회귀한 천재투자자. 이왕 다시사는거 후회없이 살아보자!

우주에서 날아온 재벌님
2.83 (3)

격동의 2001년이 시작되고 먼미래의 우주에서 제일의 재벌이 회귀했다.

지옥에서 돌아온 게임 디렉터
3.33 (9)

[2023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 대상] 지옥에 떨어진 날, 나는 생각했다. 이 세계를 게임으로 만들면 재밌을 것 같다고.

폐급 배우가 상태창을 숨김
4.5 (3)

로봇 연기 폐급 배우 유성우, 《시선이 A급(감정을 토하는 시선)이 됩니다.》 진짜 연기 기계가 되다.

아포칼립스의 선생님

세상이 멸망한 지 5년.목적 없이 살아가던 나는 다시 한번 선생이 되었다.

나 혼자 소드 마스터
3.02 (56)

“성좌는 계약한 인간에게 스킬을 주지.”용과 마법은 전설이 됐다.영웅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성좌의 힘을 받은 플레이어가 지배하는 시대.“하지만 그 힘은 과연 공짜일까?”​모든 걸 묻고 살려고 했다.그러나 놈들은 건드려선 안 될 상대를 건드렸다!​​세계를 침략한 성좌와 맞서기 위해.인류의 숙적, 마교의 일곱 공주와 힘을 합쳐.수백 년 동안 인류를 지켜 온 최후의 소드 마스터가, 다시 검을 든다.#현대 #판타지 #먼치킨 #하렘 #15금

편의점에서 그녀와 창세하고 있습니다
3.36 (7)

모바일 게임을 하다 보니 신이 돼 버렸다!  편의점 알바생 세인은 어느 날 갑자기 신의 자격을 얻게 된다. 즐겨 하던 모바일 게임 속에서 게임 캐릭터인 레니가 현실로 튀어나오더니, 세인을 신으로 받들어 모시기 시작한 것.  하지만 기껏 신이 되었음에도 세인은 자신에게 부여된 천지창조의 힘을 제대로 쓰지 못한 채 편의점 알바에만 집중할 뿐이고, 천진무구 미소녀 레니는 그런 세인을 한치도 의심하지 않으며 믿으며 따르는데…….  편의점 알바들의 좌충우돌 창세기, 지금 시작합니다!

영웅&마왕&악당
3.81 (220)

악당은 꿀 빠는 직업인 줄 알았다.그런데 이거 생각보다 너무 힘들다.영웅과 싸우고, 영웅을 속이고, 영웅을 가르치고, 영웅에게 도망치고….업무 중 영웅과 조우할 확률 99%힘들어서 악당 못 해 먹겠다!평생 악의 조직을 전전하다가, 이제 은퇴해서 편안한 여생을 보내나 했는데….잡일 시키려고 주운 게 마왕이라고?게다가 영웅은 왜 또 찾아와?뭐? 은혜를 갚겠다고?내 은퇴 생활을 아작 내 놓고 그게 할 말이냐!악당을 가호하는 아흔아홉 악마시여….신의 축복이나 받고 뒈지소서!

이혼 후 미래가 보이기 시작했다

이혼 후 로또 1등에 당첨됐다. 그런데, 사고 이후 생겨난 능력이 너무 사기다.

이혼보다 파혼이 낫더라.
3.0 (8)

이혼보다 파혼이 확실히 낫더라. 둘 다 해본 내가 잘 안다. 그런데 두 번 다 상대가 같은 사람이었다는 것은 안 비밀!

대조선 광산재벌
4.5 (1)

500년이나 건드리지 않은 광산이라면 사실상 새것이나 마찬가지. 엉뚱한 놈들 뱃가죽 불릴 바에야 내가 개발하는 게 정답 아닐까?

전교 1등이 회귀를 숨김
3.67 (3)

평범하게 망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던 장기백수 강다혜.또 한 번의 정규직 전환이 물 건너간 날, 11년 전으로 회귀한다.“내가 다시 고등학생이 됐다니!”다시 수능을 봐서 대학에 가야 한다니!개이득.이번 생엔 진짜 열심히 산다.수능 다 맞는다. 한국대 입학해서 막학기에 칼취업한다. 돈 벌어서 주식, 코인 미리 사놓는다.그런 마음으로 열심히 사는데 자꾸 옆에서 남자애들이 귀찮게 군다.“강다혜. 난 네가 우리 반에서 두 번째로 싫어.”내가 회귀할 때 그 자리에 있었던 정은성.1년 후 데뷔해 초대박나는 남자 아이돌 그룹의 메인보컬.“다혜야, 혹시 지수 어디 있는지 봤어?”이 시절 내가 짝사랑했던 서재겸.우리 엄마가 도우미로 일했던 재벌가의 사생아.눈 돌아가게 잘생긴 두 사람이지만,알 게 뭐냐.지금 나한텐 11년 뒤에 확정적으로 망하는 내 인생이 더 중요하다.하지만.“너 모르는 거 없잖아. 그럼 내가 널 얼마나 좋아하는지도 넌 다 알겠네.”“다시 나 좋아해주면 안 돼? 내가 잘못했어......”늘 그렇듯 인생은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얘들아 나 공부해야 된다고......#회귀물 #학원물 #로코 #성장물#첫사랑 #쌍방구원

황혼의 살인자
4.33 (3)

복수해 줘. 딸이 남긴 마지막 말이다. [잔혹 비정 복수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