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골당
납골당 LV.220
받은 공감수 (746)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0.5 작품

모두 너였다
3.5 (3)

“당신을 위해서라면 100번도 다시 죽을 수 있어요.” 클론 테스터로 근무하는 엘리트 연구원 유리는 최신형 클론 ‘빅터’의 테스트를 맡는다.  사랑에 배신당해 고통스러워하던 유리에게 완벽한 남자의 몸을 가진 빅터가 내뱉는 한마디.  “저는 배신하는 법을 모릅니다.”  클론과는 절대 사랑에 빠질 수 없다고 믿는 테스터와 인간보다 더 인간 같은 클론이 만들어내는 충격적인 SF 로맨틱 스릴러.  당신의 상상력을 유린하는 쉴 새 없는 반전의 롤러코스터.

너를 위한 해피엔딩
3.17 (3)

<마성의 카운슬러> 이재익 작가가 선보이는 감동과 희망의 러브레터. 빛을 잃은 소녀와 영혼을 잃은 남자의 사랑이야기. 감정을 가진 인간이라면 이 소설을 읽으며 흐느끼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노벰버레인
2.75 (2)

아는 사람은 다 아는 한국 불륜로맨스의 걸작. 안정적인 조건의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앞둔 준희는 결혼 전, 홀로 싱가포르로 여행을 간다. 싱가포르에서 우연히 마주친 남자, 희준. 하얀 얼굴, 맑은 눈동자를 가진 희준은 다짜고짜 준희에게 데이트 신청을 한다. 10년 동안 당신을 생각해 왔다는 희준의 접근에 준희는 당황하지만 운명과도 같은 끌림을 느끼며 빠져든다.  싱가포르 여행을 끝내고 돌아와서도 희준과의 관계를 정리하지 못한 준희는 결국 약혼남에게 이별을 통보하는데......

그대를 뺏겠습니다
2.75 (2)

“지금부터 성스러운 혼인서약이 있겠습니다. ”  그러나 신부는 사랑의 서약을 하지 못한다. 죽은 줄만 알았던 진짜 사랑이 결혼식에 나타났으니까.  잘못된 소유욕이 낳은 거짓말이 모두의 운명을 헝클어트렸다.  바다에서 태어난 남자 한해, 늘 길잡이 별이 되어주었던 그녀 수진, 죽어도 그녀를 갖고 싶었던 남자 강.  오직 한 사람밖에 사랑할 줄 모르는, 그리고 사랑을 포기할 줄도 모르는 이들의 폭풍 로맨스.

원더풀 라디오
2.75 (2)

폐지 직전 프로그램과 퇴출 위기 DJ가 만났다! 영화 '원더풀라디오'의 원작! 폐지 직전의 라디오 프로그램 ‘원더풀 라디오’의 DJ 신진아. 국민 요정으로 잘 나가던 시절은 끝난 지 오래, 이제 그녀 곁에 남은 건 10년 차 열혈 매니저 ‘대근’과 유일한 생계 스케줄인 라디오 DJ 자리뿐이다. 하지만 자존심만큼은 전성기 시절 못지 않은 진아. 방송에서 막말하기, 멋대로 신청곡 바꿔 틀기 등 막가파식 진행을 고수하던 어느 날, 더 이상 내려갈 곳도 없는 ‘원더풀 라디오’의 청취율을 올리기 위해 ‘재혁’이 구원 PD로 긴급 투입된다.   그들의 특별한 생방송 지금, On-..

섹스=사랑
2.75 (2)

고애경 로맨스 장편소설. 그래, 이경민 네 말대로야. 난 사랑을 몰라. 하지만 니가 아는 사랑도 사랑의 전부가 아니야. 절대 아니라는 걸 난 깨우칠 거야. 사랑없는 섹스도 존재할 수 있다는 걸. 섹스는… 절대 사랑이 아니야...

연애&섹스 카운슬러
2.75 (2)

할리퀸 마니아, 연애 & 섹스 카운슬러가 되다!할리퀸에 빠져 웬만한 남자에겐 눈길조차 주지 않는 그녀.그러던 그녀, 드디어 할리퀸에 나올만한 남자를 만났다!매력적인 이목구비와 탄탄한 허벅지, 남성다운 턱선, 뛰어난 패션 감각과 인정받는 직업까지!그러나 첫 만남부터 그들 사이는 오해의 연속이니,연애와 섹스! 이론은 빠삭하나 실전은 완전 초보.그...

마씨 부인 로망스
2.75 (2)

“내가 애마부인이라고?”첫날밤, 홍연(마씨 부인)의 얼굴을 보고 사색이 되어 줄행랑을 쳐버린 신랑!알고 보니 장안 최고의 베스트셀러 춘화집 ‘애마부인뎐’ 여주인공 얼굴이 홍연과 똑같지 않은가? 아무리 아니라고 발버둥을 쳐봐도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다. 그렇게 가문의 수치로 누명을 쓴 채 죽을 뻔한 홍연을 춘화마니아 사냥꾼 ‘용계룡’이 구해주고, 미소년 재벌 2세 ‘흥부’와 사기꾼 도술사 ‘고도치’와 함께 그림을 그린 놈을 잡으러 가는데…….그 여정 중에 북벌을 추진하는 효종의 극비 신무기프로젝트에 말려들며 네 남녀의 목숨을 건 로맨스가 펼쳐진다.대체 어떻게 홍연이 춘화 속에 등장한 것일까? 춘화를 그린 그 개자식은 누구인가? 육봉선생의 ‘지기미 시불할(知己美 時不謁)’부터 하멜의 ‘하면표류기’까지, 춘화집의 비밀을 풀어라!부인시리즈 3부작1탄 <변씨 부인 스캔들>에 이은 2탄 <마씨 부인 로망스>3탄이 궁금하시다면, 마지막 화까지 눈을 떼지 마시오!육시몬월드는 계속됩니다!#퓨전사극 #춘화 #애마부인 #걸크러쉬 #루저의반란 #장화홍련 #전우치 #흥부놀부 #북벌

산들바람의 로망스 - 노블오즈 Novel OZ
2.75 (2)

“죽은 자는 말이 없으나 그 주변에 놓인 것들은 할 말이 많다.” 슈인 경관청에서 일하는 2년 차 경관 필립은 살인사건 현장에서 마법 감식반 소속 검시관 루이스와 조우한다. 공간을 읽는 힘을 가진 마법사인 루이스가 펼친 아름다운 마법장에 눈을 빼앗긴 필립은 일견 평범해 보이는 그녀에게 호감을 갖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녀 주변에서 자꾸 이상한 사건 사고가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슈퍼맨 로망스
2.75 (2)

고단한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 <슈퍼맨 로망스>.  -본 연재는 짤막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민들레의 로망(개정판)
2.75 (2)

다락방으로 쫓겨난 소공녀 세라에게 따뜻한 음식과 침대, 예쁜옷을 주며 도와주던 옆집 아저씨 캘리스퍼드와 같은 마음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태수의 뇌리를 스쳤다. 거지 소녀 나민이가 불쌍해 보였던 건 사실이었고, 또 자신의 팬이었기 때문에 더 그런 감정이 들었던 건지도 모른다.(본문 중) 조금은 특별하지만 지극히 현실적인 태수와 나민이의 힐링로맨스.(isamuhir@daum.net)

세레나데 로망스
2.75 (2)

대한민국에서 이 사람 모르면 간첩, 우주대스타 톱배우, 유준우.만년 막내작가에서 드라마 공모작 당선된 초보 신인작가, 송시연.“아, 진짜. 유준우 씨!! 그게 아니라니까요?!” 이걸로 벌써 한 씬 촬영에 20번째 NG. 절대로. 이럴 생각은 없었는데. 첫 미니시리즈. 당선작. 첫 촬영에. 기어이 초보 작가 송시연. 사고를 쳐버리다. “그럼 네가 해.”멜로는 절대로 하지 않는다던 유준우를 섭외하라!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두사람의 좌충우돌 드라마 촬영기!

사심폭발 로망스
2.75 (2)

재력, 능력, 마성의 매력 그리고  신이 공들여 빚은 Masterpiece라 불리는 빛나는 외모까지 겸비한 탐나는 남자, 마윤 그룹의 후계자 마성훈. 그러나 여자라면 질색하는 치명적 약점이 있었으니. 그의 곁에는 오직 남자만 머물 수 있다. 마성훈을 비롯한 남자 비서만으로 구성된 전략기획실은 ‘쌍화점’이라 불리는 지경에 이른다. 성훈을 둘러싼 하반신 몹쓸설, 고자설, 게이설을 잠재우기 위해 특파된 여자, 강덕심. 청초한 미모와 젊음은 잠시 넣어두기로 한다. 오늘부터 깐깐하고 고리타분한 중년의 여비서로 새로 태어나 그의 곁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10억을 위해 그리고 잘생긴 얼굴을 보기 위해! “강 비서, 다섯 걸음 이상 가까이 오지 말아요. 구역질 나니까.” 그렇게 무시했던 강 비서인데, 여자는 그저 생물일 뿐이라 생각했던 성훈의 가슴에 야릇한 사심이 싹트고 만다. “잘생긴 얼굴은 저의 취미생활이에요. 소유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부회장님은 관상용입니다.”  덕심의 단호한 거절은 성훈의 가슴에 불을 지른다. “내가 꽤 정력적인 남자라는 것까지 밝혀야 계약이 종료되는 것 아닙니까?” 아침마다 살아 숨 쉬는, 불끈대는 녀석의 존재를 일깨워준 당신을 내가 놓칠 것 같아? 일생 잘생긴 얼굴 덕질로 흥망성쇠를 겪은 덕심의 취향을 저격한 최종 보스,  극강 미남 마성훈의 고군분투 삽질 로맨스. 얼굴이 개연성인 로맨틱 코미디 <사심폭발 로망스>.

에로망가 선생
2.67 (3)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콤비가 선보이는 새 시리즈! 고교생 겸 라이트노벨 작가인 나 이즈미 마사무네에겐 은둔형 외톨이인 여동생이 있다. 이즈미 사기리. 1년 전에 내 여동생이 된 그 아이는 방에서 전혀 나오질 않고, 오늘도 바닥을 쿵쿵 울리면서 나에게 식사 준비를 시키고 있다. 이런 관계는 절대로 ‘남매’라고 할 수 없어. 어떻게든 자발적으로 방에서 나오게 하고 싶다. 우린 둘밖에 없는 ‘가족’이니까──. 내 파트너이자 담당 일러스트레이터인 「에로망가 선생」은 엄청 야한 그림을 그리는 믿음직한 사람이다. 만난 적도 없고, 아마도 재수 없게 생긴 오타쿠겠지만, 늘 감사하고 있다! ……그런데 한 가지 충격적인 사실이 나를 덮친다. 「에로망가 선생」이 내 여동생이라고?!

카페인청춘의 로망스
2.75 (2)

"사우나의 외계인 완전개정판입니다. 대식과 하늬는 어렸을 적부터 티격태격 자라온 스물일곱 살 친구 또는 연인같은 사이. 커피숍 '커피콩을 볶는 집'에 모델 지망생 도야와 싱어송라이터 동탁이 오면서 카페인청춘들의 로망스가 펼쳐집니다.***소낙비가 세차게 내려서 참 다행이지 싶었다. 빗물과 눈물이 섞여서 내가 우는 것을 들키지...

산들바람의 로망스
2.75 (2)

“죽은 자는 말이 없으나 그 주변에 놓인 것들은 할 말이 많다.”슈인 경관청에서 일하는 1년 차 경관 필립은 살인사건 현장에서 마법 감식반 소속 검시관 루이스와 조우한다. 공간을 읽는 힘을 가진 마법사인 루이스가 펼친 아름다운 마법장에 눈을 빼앗긴 필립은 일견 평범해 보이는 그녀에게 호감을 갖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녀 주변에서 자꾸 이...

그녀의 망할 놈의 로망!
2.75 (2)

뻔하디 뻔한 로맨틱 코미디의 여러 법칙을 모조리, 게다가 노골적으로 이용한 그러나 이를 특이한 소재에 담아,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로코 소설의 탄생!영원한 사랑을 이루어 준다는 '신비하우스'를 우연히 방문하게 된 지극히 평범한 녀 영희! 반신반의 하는 맘으로 절친의 오빠이자 로코드라마 피디이기도 한 지호를 영원한 사랑의 대상으로 삼고 마법...

퓨어 헌터
2.75 (2)

20년 전쟁의 끝은 혜성 충돌로 인한 멸망. 하지만 죽지 않았다? 고향에 돌아온 강우의 좌충우돌 헌터 적응기. "내가 한 싸움 해."

남자의 로망
2.75 (2)

동네 고물상부터 시작된 성공신화! 그 파라만장한 인생을 산 한 남자의 일대기! 삶의 끝에서 운명처럼 찾아온 단 한 번의 기회! 그 기회를 붙잡은 한 남자.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가족을 위해, 세상을 위해 살아가는 남자, 김강한. 그의 거침없고 발칙한 로망이 펼쳐진다. 텀블러의 현대 판타지 장편 소설 『남자의 로망』

이 조금 위험한 관계
2.75 (2)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형사와 범죄자의 이야기.  [과거의 어떤 아픔 때문에 마약에 집착하게 된 강력계 형사, 유남생.]  [과거의 어떤 아픔 때문에 지갑을 훔치게 된 소매치기범, 마리.]  ..

락희 로망
2.75 (2)

본 작품은 옴니버스 형식의 작품으로 총 4커플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 <넌 내 신부다> 여자에게는 관심도 없고, 냉혈한이라 불리던 최강훈. 어린 고운채를 보자마자 첫눈에 반했다. “너 진짜 예쁘다. 나중에 크면 오빠하고 결혼할래?” 토끼같이 귀여운 여자애가 깔깔거리며 대답했다. “할래. 할래.” “약속.” 하지만 그의 과도한 집착과 질투에 지친 토끼는 집을 나가 버렸다. 깡충깡충 뛰어서 멀리멀리 사라져 버렸다. 공허한 가슴으로 살아가던 강훈은 어느 날 우연히 토끼를 다시 만나게 되는데……. “세상에 어떤 여자도 너처럼 날 만족시킬 수 없어.” 두 번째 이야기 <사랑의 열병> 송 회장의 유일한 후계자, 여백. 그를 누구보다 사랑한 나영. 송 회장의 간계에 빠진 여백은 나영을 버리고 자신의 오해를 알게 된 그는 다시 그녀를 찾아오는데……. 세 번째 이야기 <후회 없이> “윤철희 나, 권희애 거야.” 내 여자, 권희애 그녀가 떠났다. 몸이 아프다는 이유로, 곁에 있어 주지 못한다는 이유로…… “오빠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바보 같은 남자, 윤철희 암에 걸린 여자 곁에 있겠다는 저 순수한 남자를 사랑한다. 네 번째 이야기 <가둘 거야> 그는 나의 도련님 쳐다볼 수밖에 없는 나무…… 권윤수. “이서경 널 내 품에 가둘 거야. 영원히.” 처음 보았던 중학생이 아닌 남자가 되어 다가왔다. “이서경 널 내 품에 가둘 거야. 영원히.” 사랑할래, 사랑할 수밖에 없어, 사랑하고 있어. 이서경.

로망 갤러리
2.75 (2)

연애에 가질 관심을 사진에 다 쏟아 부어 사진과 결혼했다는 말이 도는 천재 사진작가, 홍은샘. 일을 더 중요시했던 아내와 이혼하고 혼자 아이를 키우던 남준성. 곰인형처럼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의 아들, 남아성. 혼자가 익숙하고 외로움에 무뎌져 있던 세 사람에게 따스한 사랑이 찾아온다.가족으로 묶인 그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흑막 서브남주의 계모가 사랑을 가르치는 방법
2.75 (2)

흑막 서브남주를 학대하다가 성장한 그에게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계모.알고 보니, 그게 바로 나였다!‘절대로 그렇게 죽긴 싫어. 흑막 서브남주 아빠, 무조건 피해 간다.’그가 나에게 청혼한 건 내가 흑막 서브남주와 같은 입양아였기 때문.절대로 나한테 첫눈에 반한 게 아니다. 그러니 흔들리지 말자!……라고, 결심했는데.“레이디에겐 제 장미 하나만 있으면 충분할 것 같군요.”“좋아요, 결혼해 드릴게요…….” 앗, 방금 내가 뭐라고 했지?너무너무 잘생긴 남자라 나도 모르게 그만!***아무래도 남 주긴 아깝다. 이 남자, 내가 가져야겠다.“솔직하게 말씀 드릴게요. 저는 레온 님의 외모가 무척 마음에 들거든요. 그러니 레온 님이 남편으로서의 의무를 다해 주신다면 엄마로서 아이를 잘 키워 드릴게요.”“남편의 의무라면 뭘 말씀하시는 겁니까?”“뭐긴 뭐겠어요. 아내를 아끼고 사랑하는 거죠.”#책속환생 #선결혼후연애 #입양아여주 #가족에게_사랑받고_잘_큰_여주 #직진여주#북부의_변경백_남주 #동정남주 #미혼남주 #흑막서브남주의_양부_남주 #달달물

흡혈희는 장밋빛 꿈을 꾼다
2.75 (2)

깨어나 보니 거대 제국의 공주님!? 설마 내가 세계에 군림하고 있는 거야!?갑작스럽게 사고를 당해 영원한 잠에 빠져들었을 텐데, 정신을 차려 보니 생전에 플레이했던 게임 「이터널 호라이즌 온라인」의 세계에 있었다!?자신의 캐릭터인 미소녀 흡혈희(吸血姬) [히유키]로 다시 태어난 ‘나’는 게임 내에서 육성했던 종마(從魔)들에게 둘러싸인 채, 공중에 있는 거대 마제국의 수장으로서 군림하게 됐다!툭하면 인류를 섬멸하러 들면서 주인인 [히유키]에게는 몸을 사르며 충성을 다하는 마제국의 장수들에게 (속으로) 겁먹으면서 인간들이 생활하는 지상으로 향하는 ‘나’. 그곳에서는 생각도 못한 만남이 기다리고 있었는데──!?[소설가가 되자 콘테스트 대상]을 수상한 이색 대작 MMORPG 노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