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골당
납골당 LV.220
받은 공감수 (746)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0.5 작품

섬에서 생긴 일 – 부제 : 사랑나무
2.75 (2)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실연을 당한 한 여자와 이별을 경험한 한 남자가 외딴섬에서 만났다.  “그럼 저 남자하고 둘이 이 외딴집에 남아야 된다는 거 ..

달콤한 짐승
2.75 (2)

열네 살, 서윤을 처음 만난 순간부터 시작된 우검의 병적인 집착, 9년 후, 멈췄던 그의 집착이 다시 시작된다.토리노에서 한식 요리사를 구한다는 말에 찾아간 서윤은, 고용인이 우검이라는 사실을 알고 도망쳐 나오는데….처음 본 순간부터 그는 미쳐있었다, 한서윤에게.“우리가 입맞춤하고 그럴 사이 아니잖아.”“그럴 사이는 처음부터 정해져 있어? 이제부터 그런 사이, 되면 되는 거잖아.”아무리 밀어내려고 해도, 밀어낼 수가 없다, 선우검을. “왜 도망쳤어?”“사실대로 말할까? 너 꼴 보기 싫어서.”“나도 사실대로 말해도 돼? 여전히 예뻐.”그만하라고 밀어내고 싶은데 온몸이 마비라도 된 것처럼 움직일 수가 없었다. 그의 어깨를 두드리던 팔이 뻣뻣하게 굳어 버렸다.뭐라고 말을 해주고 싶은데 아무런 말도 나오지 않았다. 겨우 입맞춤 한 번에 그녀의 이성이 점차 자제력을 잃어 가고 있었다. 밀쳐내고 싶은데 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이성과 육체가 철저히 분리된 느낌이 들었다.한껏 달아오른 우검의 목소리가 그녀의 귓전으로 파고들었다.“나……, 누나랑……, 함께이고 싶어.”<[본 도서는 15세이용가에 맞게 수정&재편집된 도서입니다]>

심장을 할퀴다
2.75 (2)

그녀의 앞에 서면 심장을 할퀸 것처럼 가슴이 뜨거워진다.  “키스해 본 적 있어?” “아직…….” “지금 너한테 키스하고 싶은데.” 낮게 가라앉은 음성이 그녀의 귓가를 파고들자 순간, 시간이 멈춘 것처럼 소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하기 싫으면 내 뺨이라도 때리고 가.” 아주 천천히, 소리 없이 다가오는 지훤의 눈동자를 마주하자, 그녀의 입술이 붙은 것처럼 떨어지지 않았다. 알싸한 와인 향과 옅어진 머스크 향이 동시에 그녀의 코끝에 와 닿았다.  “오늘 떠나면 또 언제 볼지 모르는데 그냥 갈 수는 없잖아.” “아직 아침도 안 먹었는데…….” “먹고 먹으려고.”

은밀한 끌림
2.75 (2)

모든 것을 다 가진 남자 차여준, 그가 가지지 못한 단 한 가지는 바로 가족의 사랑. 그 사랑을 느끼기 위해 그는 리혜와 은밀한 계약을 시작하고. 가짜에서 시작된 은밀한 만남, 어느새 서로에게 뜨겁게 젖어드는데…. “진짜 연인이라면 이럴 때 어떻게 할까?” 소리가 나는 방향으로 리혜는 고개를 돌렸다. 여준이 뜨거운 시선으로 그녀를 보고 있었다. 당장이라도 삼킬 듯 뜨겁고 강렬한 시선에 그녀는 옴짝달싹 할 수가 없었다.  그녀의 눈앞에서 붉고 도톰한 입술이 움직였다. “왜 대답이 없어?” “……이럴 때라는 게…….” “둘이 소파에 나란히 앉아 와인을 마실 때.” “아마…….” 키스를 하지 않을까, 라는 말을 하려다 그녀는 목구멍 속으로 그 말을 삼켰다. 그보다 먼저 여준의 입술이 그녀의 입술에 닿았기 때문이었다. 부드럽게 입술이 닿자 저도 모르게 리혜의 두 눈이 사르르 감겼다.

신데렐라의 유혹
2.75 (2)

〈강추!〉뮤지컬 배우가 꿈이었던 신헤라, 어느 날 그녀는 댄스 경연 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되고, 우승 상품으로 동성그룹의 후계자인 왕자민의 생일 파티에 초대를 받게 된다. 그런 그녀는 자민과 춤을 추며 호감을 느끼게 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파티장에서 전화기를 잃어버리게 되는데…….갑자기 자민이 헤라의 얼굴을 확 끌어당기는가 ...

금지된 사랑
2.75 (2)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인간과 선녀의 이루어질 수 없는 금지된 사랑.수향과 환이 그 금기를 깬다.“한 번 가슴에 품은 마음입니다. 절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뭐가 두려우신 겝니까.”“소녀…… 인간이 아니라 선녀이옵니다.”“낭자를 기다리는 하루가 열흘 같고, 이틀이 한 달 ...

내 사랑 하니
2.75 (2)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연인이 죽었다는 소식에 그녀를 추억하기 위해 해운대를 찾게 된 경서는 치킨 배달을 마치고 돌아오던 강하니의 오토바이를 피하려다 바다에 빠지고 되고, 그때부터 두 사람의 수상한 관계가 시작되는데….“이 남자가 정말! 어쨌든 결과적으로 당신 살린 건 나잖아요. 그러니까 손해배상은 해줘야죠. 안 그래요?&rdq...

원서머 나이트
2.75 (2)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한 남자의 지고지순한 첫사랑. 그녀를 만나기 위해 십년을 기다렸다. 우리…… 너무 많이 돌아왔지?넌 내 첫사랑이기 때문에……, 네가 불행해지는 거 보고 싶지 않아....

콕스테일
2.75 (2)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때론 씁쓰름하고 때론 달콤한 칵테일과 같은 사랑을 그렸습니다.추억을 기억하는 칵테일,칵테일은 추억을 기억하고 그 추억은 사람을 기억하고칵테일이 맺어준 칵테일처럼 감미로운 사랑이야기...

섬에서 생긴 일
2.75 (2)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실연을 당한 한 여자와 이별을 경험한 한 남자가 외딴섬에서 만났다. “그럼 저 남자하고 둘이 이 외딴집에 남아야 된다는 거 아냐?”비가 많이 내리던 어느 작은 섬,난 속눈썹이 유난히도 긴 그녀를 처음 보았죠.그녀는 아무것도 모를 거예요. 그날 이후, 내 심장은 고장이 나버린 걸....

은밀한 스캔들
2.75 (2)

나폴리에서의 키스가 부른 하룻밤 사랑, 두 사람의 은밀한 스캔들이 시작된다.“손이 참 따뜻하네요. 예전엔 안 그랬던 것 같은데.”“때론 사랑이 사람을 변화시키기도 하지.”“아직은 사랑이 아닐지도 몰라요.”우석을 인터뷰하기 위해 아름은 나폴리까지 따라가게 되고, 키스가 부른 하룻밤 사랑, 두 사람의 은밀한 스캔들이 시작된다.“난 그냥…… 이쯤에서 서로 각자의 자리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사랑하고 싶지만 떠나야 된다. 이 남자를 위해서…….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기에는 내 안에 아름 씨가 차지한 공간이 너무 커.”절대로 떠나면 안 돼. 이제야 내 마음을 알았는데.“고백 하나 해도 돼? 아름 씨가 처음이었어.”어떻게 얻은 행복인데……, 27년 만에 맛 본 생애 가장 짜릿한 쾌감이었다. 살짝 떨어졌던 그의 입술이 다시 아름의 입술에 다가왔다.

미치도록 사랑한다(개정판)
2.75 (2)

서로를 닮은 두 사람의 미칠 듯이 그리운 사랑. 넌 나를 닮았고 난 널 닮았어! 처음엔 호기심이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운명처럼 서로를 그리워한다. “그, 그게 무슨 말이에요? 심장이 예전 같지 않다니…….” “꼭 직설적으로 말해야 알아듣는 거야? 하은 씨 만나고 나서 심장이 이상하게 두근거려. 보고 싶어서 그런 것 같다는 말이야. 이제 똑똑히 알아들었어?” 그리고 미치도록 사랑한다. “좀 잃어도 돼. 잃은 게 있으면 얻는 것도 있는 거야. 내가 가진 것들 중 몇 개를 잃어도 괜찮아. 그 대신 여하은을 얻을 수 있다면 말이야.” 『섬에서 생긴 일』 『내 사랑 하니』 의 작가 남현서의 장편 로맨스 소설 『미치도록 사랑한다』. 그녀의 사랑스러운 로맨스 『미치도록 사랑한다』를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이 남자는 내 남자 입니다
2.75 (2)

어느 날 모태 솔로의 앞에 거짓말처럼 첫사랑이 나타났다. 오로지 남학생들과 남자 선생님들만 있다는 태양 고등학교에 미술 교생으로 발령받은 모태 솔로 민지민. 그런데 마치 운명처럼 첫사랑 주혁을 교과 담당으로 만나게 되는데……. 쇼생크 탈출보다 더 어렵다는 모태 솔로 탈출.절대 반지를 찾아 떠나는 포르도처럼, 절대 사랑을 찾아 떠나는 지민의 험난한 모태 솔로 탈출기가 시작된다. “향수입니다. 민 선생님 향기를 매일 맡고 싶어서 샀습니다.”“서 선생님, 저…… 궁금한 게 있는데 제 어떤 모습이 마음에 드셨어요?”“다 마음에 듭니다.”[본 작품은 15세이용가로 재편집한 작품입니다.]

온리유(개정판)
2.75 (2)

10년 전, 범생이인 강민을 보고 첫눈에 반한 리유는 10년 동안 강민을 짝사랑하게 된다. 그런 어느 날 미국에 살고 있던 리유는 강민을 만나기 위해 한국에 들어오게 되는데…, “온리유, 다시 물어보는데, 정말 무슨 일로 날 찾은 거야?”“설마, 6년 전 일을 잊은 건 아니겠지? 6년 전, 그 차디 찬 겨울에 오빠가 나한테 무슨 짓을 했는지 말이야.”강민의 집으로 무작정 들어온 리유는 강민에게 6년 전 겨울에 있었던 일을 들추며 협박을 하게 되고…. 강민의 집에서 보름만 살게 해주면 6년 전에 있었던 일은 없었던 걸로 해주겠다며 강민과 리유는 각서를 쓰고 동거를 시작하게 되는데….“그래서 뭘 어떻게 하자고? 나하고 결혼이라도 하려고? 예전 과거로 날 협박하면서?”“협박이라니. 오빠랑 딜을 할 생각이야.”1. 을은 갑의 집에 보름 동안 머무르기로 한다.

순정마초 (개정판)
2.75 (2)

첫관계를 쿨하게 받아들이려는 여자, 윤지혜.“도대체 나한테 왜 이러는 거예요? 자꾸 이러면…… 당신이 좋아지잖아요.”도망만 가는 윤지혜의 곁에남현서 짱가처럼 지켜주고 싶은 남자, 나강철.“윤지혜. 내 마음이 그렇게 움직여. 내 가슴이 그렇게 움직인다고.”『신데렐라의 유혹』 『내 사랑 하니』 의 작가 남현서의 장편 로맨스 소설 『순정마초 (개정판)』. 그녀의 사랑스러운 로맨스 『순정마초 (개정판)』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달콤한 유혹(개정판)
2.75 (2)

지윤을 보고 첫눈에 호감을 느낀 수혁은 건물계약을 미끼로 지윤에게 접근한다. 수혁이 지윤에게 내건 조건은 단 사흘간의 데이트. 그 사흘 동안 지윤은 헤어나지 못할 달콤한 유혹 속으로 서서히 빠져들게 되고……. 달콤하지만 위험한 사흘간의 휴가. [그런데 무슨 일로 전화를 했지? 내 제안을 허락하겠다는 뜻인가?] “아뇨. 당신한테 궁금한 게 있어서 전화했어요. 내가 납득할 만한 타당한 이유를 댄다면 당신의 제안 허락할 수도 있어요. 아니, 내가 허락하지 않더라도 그 이유를 들어야겠어요.” [이유는 아주 간단해. 난 한지윤 씨가 마음에 들어. 그럼 충분한 이유가 된 건가?] 『은밀한 거래』 『내 사랑 하니』 의 작가 남현서의 장편 로맨스 소설 『달콤한 유혹』. 그녀의 사랑스러운 로맨스 『달콤한 유혹』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은밀한 결혼
2.75 (2)

유산상속을 받기 위해서는 결혼을 해야만 한다. 그것도 올해 안에, 날짜는 보름.이현은 돌아가신 아버지의 몫으로 할아버지인 차 회장의 유산상속을 받기 위해 결혼을 할 여자를 물색하게 되고…, 아버지의 빚 때문에 룸살롱에 팔려가게 된 가윤의 빚을 해결해주는 조건으로 이현은 가윤과 은밀한 결혼을 시작하게 된다. 시뻘건 인주를 묻힌 도장이 서류에 막 닿으려고 할 때였다. 이현은 크게 소리를 쳤다. “찍지 마. 나하고 결혼해!”“원하지 않는 여자하고는 하고 싶지 않아.”“그래도 그건…… 부부끼리 해야만 되는 의무이고 도리니까……."“잘 들어. 알다시피 우리 결혼은 정상적인 결혼이 아냐. 아주 웃기는 결혼이지. 그러니까 결혼 생활 역시 정상적이 아닐 거야. 그러니까 그런 거 일일이 신경 쓰지 않아도 돼.”“하고 싶어요. 어떤 느낌인지 느끼고 싶어요.”“우리 부부관계…… 서로가 사랑할 수 있으면 그때 가지자!”은밀하게 시작된 두 사람의 결혼 생활, 과연 이 두 사람의 운명은?[본 작품은 15세이용가로 재편집한 작품입니다.]

그녀에게 젖어들다
2.75 (2)

사랑했던 남자의 배신으로 상처를 가진 여자, 혜경.그런 그녀에게 아르바이트를 하는 칵테일 바 '콕스테일'의 사장 현우가 다가온다!!!!갑자기 다가온 현우의 손에 혜경은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리고 그의 손에 꼼짝없이 갇혔다...​너무 고요한 정적에 차마 그의 손을 뿌리칠 수가 없었다.가만히 있어도, 그의 옆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 숨을 쉬기 힘들 정도로 가슴이 뛰는 혜경이건만,​그가 잡은 손이 숨통을 조이는 것처럼 그녀는 숨이 턱 막혔다.휴우ㅡ 또 다시 후회의 한숨이 혜경의 입가에서 나지막하게 새어나왔다.​같이 영화를 보는 것을 허락하고 이제는 손까지 허락해버리다니.​손을 잡으면 다음엔 키스를 하고 싶은 게 남자의 마음이라던데.혜경이 머릿속에 그 생각을 하는 순간, 갑자기 현우의 얼굴이 다가오는가 싶더니그의 입술이 혜경의 입술을 덮쳤다.#본도서는 15세로 수정되었습니다.

두근두근 체인지
2.75 (2)

한 남자를 사랑하는 두 여자의 영혼이 바뀌다! 한비는 꼴깍하고 침을 삼켰다. 채민의 얼굴이 자신을 향해 점점 다가오고 있었다. 키스를 할 것만 같은, 아니 해야만 될 것 같은 묘한 분위기가 두 사람 사이의 좁은 공간에서 스멀스멀 형성되었다. 마치 거미줄에 걸린 파리처럼 꼼짝도 할 수가 없었다. 버둥거리는 것은 오로지 마음뿐이었다. 한비는 정신을 가다듬었다....

아찔한 유혹
2.75 (2)

〈강추!〉“나만 믿어. 아연 씨는 이제부터 내 파트너야. 파트너는 무슨 일이 생겨도 마술사를 믿어야 되는 거야. 어때! 날 믿을 수 있겠어?”어느 날 갑자기 마술처럼 나타난 사랑! 짜릿하다 못해 아찔하다!마술사의 여자가 되려면 몸을 칼을 맞고 공중 부양은 기본, 전기톱으로 몸통이 세 토막 나는 것 정도는 필수.송아연 (여, 26) 밝고...

원 서머 나이트 (One summer night)
2.75 (2)

〈강추!〉 처음부터 그녀는 내 여자였다. 열아홉 나이에 채린을 가슴에 담은 시윤은 채린을 지키려다 패싸움에 휘말리고, 그 길로 하교를 그만 두고 고향을 떠나 서울로 올라간다. 서울로 가는 날, 시윤은 마지막으로 채린을 만나 약속한다. 다음에 꼭 다시 만나자고.한 남자의 지고지순한 첫사랑. 그녀를 만나기 위해 십년을 기다렸다. “우리…...

짱구가 사랑한 테리우스
2.75 (2)

오징어는 말릴 수 있지만 짱구는 못 말린다.테리우스를 향한 못 말리는 짱구의 짝사랑!그녀의 가슴앓이에 테리우스는 마음을 열까?아무 생각 없이 들어갔던 파스타 가게,그곳에서 하정은 꿈에도 그리던 테리우스 세윤을 운명처럼 만난다.하지만, 잘하려고 하면 할수록 그의 앞에만 서면 온갖 추태를 보이고, 그것도 모자라 그의 가게 옆에 분식집을 내신 어머니로 인해졸지에...

로마의 연인
2.75 (2)

“왜 내게 키스를 했는지 솔직히 말해 주세요.”“미안해. 지현 씨 입술을 보니까 나도 모르게 키스가 하고 싶어졌어.”“감정 따위는 없었다는 얘기군요.”“감정이 없다는 말은 하지 않았는데.”사랑했던 여자를 추억하기 위해,사랑했던 여자에게 안녕을 고하기 위해 떠나게 된 로마 ...

짐승의 취향
2.75 (2)

제 감정을 확인할 새도 없이 짐승처럼 들이대는 이우와 하룻밤을 보낸 지아는, 3년 후, 정리되지 않은 감정을 안은 채, 이우가 있는 리버풀로 여행을 떠나는데…. “나 미친놈 맞아. 아주 오래전부터 너한테 미쳐 있었으니까.”그녀 외에는 아무 것도 원하지 않는, 오직 그녀만 보는 강이우,그녀 앞에서 늘 그렇듯 그는 한 마리 짐승이 돼버린다.지아는 그런 짐승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 치지만,이미 깊이 각인된 육체의 쾌락이 그녀를 완전히 뒤흔든다. <[본 도서는 15세이용가에 맞게 수정&재편집된 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