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골당
납골당 LV.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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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0.5 작품

세자의 지밀
2.75 (2)

상전의 밤을 모시는 궁중의 가장 은밀한 부서, 지밀부.보지 말며, 듣지 말며, 느끼지 말라는 삼무(三無)의 규정대로어떤 것에도 반응하지 않겠다, 결심했건만.예고도 없이 제 입술을 빼앗은 그에게 화가 났다.“저하, 어찌… 이렇게까지 하십니까.”“네가 누구의 것인지 모른다면, 낙인을 찍어서라도 알려 줘야지.”밤하늘 별에 걸고 제 가슴을 주겠다 맹세한 어린 시절 그날 이후,궁녀 송지밀은 세자 이선의 지략가인 머리이자 가슴속 정염이었다.신동인 그녀의 머리를 이용해 정치적 입지를 다질 생각이었건만.어찌하여 점점 둘만 있는 시간이 힘들어지는지.“못 참겠어.”“저하, 이상합니다. 아무래도 취하신 것 같사옵니다.”이선의 나이 스물하나, 이제 더는 참기 힘들어졌다.“나는 지금 인피를 뒤집어쓴 짐승에 불과하다.”그 여자와는 안 돼. 너만 원해.“오늘 밤은 문을 걸어 잠그고 자거라.”#궁정로맨스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계약관계 #첫사랑 #천재 #능력녀 #엉뚱발랄녀 #뇌섹녀 #완벽남 #까칠남 #상처남 #왕족/귀족 #안자려고했는데 #명당은_물레방앗간 #머리가_가슴이_되고

탐라여국
2.75 (2)

잠녀는 남자를 보고 가슴이 떨리면 안 된다. 가슴이 떨리는 사내와는 시작하면 안 된다. 그러나 살면서 처음으로 남자를 본 화슬은 자신이 주운 남자에게 속절없이 끌리고 만다. “남저는 처음이야.” 바다 잠녀 화슬이 바다에서 구해낸, 용왕님의 선물. “남저는 이제 나 꺼야.” 그러나 한양 선비 한사개는 그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 “누구든 사람을 소유할 수는 없는 거다.” 생명을 구한 은인이라고 생색을 내며 자신을 가지겠다니, 자신을 책임지겠다니. 선비 체면이 말이 아니다. “그러니까 나는 네 것이, 아니다.” 아버지의 부탁을 들어드리기 위해 얼굴도 모르는 정혼녀를 찾아 중도까지 온 한양 선비, 한사개. 여자들만 모여 사는 섬에서 바다를 터전으로 삼아 살아왔으며 대상군이 되는 게 평생의 꿈인 잠녀, 고화슬. 고지식한 육지 선비와 순진한 바다 여인의 ‘내 것’ 논쟁은 과연 누구의 승리로 끝날 것인가!

나는 사이고패수와 혼인했다
2.75 (2)

<개정판 | 나는 사이고패수와 혼인했다> ***내가 조선의CSI,형조 좌랑 안맹담이다! 살인 사건에 휘말린 공주와 유생의 파란만장 러브스토리. 역사와 허구의 경계를 넘나드는 본.격.팩.션.추.리.로.맨.스!*** 사람을 죽임으로 얻은 성취감을 숨기는 금수,사이고패수(死以考悖獸). 도성을 발칵 뒤집은 연이은 살인 사건. 사건의 비밀이 낱낱이 적힌 서책이 배포된다. 범인은,이 책 안에 있다! “이 혼인,허혼(虛婚)이오.가짜 혼인이라고.” 조선 반촌의 아이돌,팔방미남 안맹담. 유유자적하던 그의 인생이 갑자기 꼬이기 시작한다. 팔자에 없던 부마 자리에 이어 살인 사건 수사까지. 그녀를 믿고 싶다.가짜 혼인이라 할지라도. “이제 나는 공주와 끝까지 함께 갑니다.” 세종의 금지옥엽,절세가인 정의. 신병이 들어 피의 꿈을 꾸고,꿈은 현실이 된다. 저주를 풀기 위해 들인 제물,남편 안맹담. 동반자라고 말한다.허혼이라 했는데도. 나는……사이고패수와 혼인했다. 죽이지 않고 죽지도 않고,함께할 수 있을까?

익사, 사랑에빠져
2.75 (2)

<익사, 사랑에빠져> 내 사랑을 잇는 시간. 일곱. 정혼자가 정해지다. 한창 뛰놀 나이에 규방내훈을 익히기 위해 갇혀 살았다. 원망의 마음이 들었다. 열셋. 그를 만나다. 첫눈에 마음을 빼앗겨 버렸다. 그래서 기다릴 수 있었다. 열아홉. 연지곤지 찍고 시집가던 날. 신방에 들어 잠든 그를 훔쳐보았다. 정말 그의 신부가 되다니. 너무도 행복했다. 그리고 나의 시간이 멈추었다. 그에게 다른 여인이 있다! 그의 사랑 없이는…… 죽으리. 세 번의 죽음, 그리고 다시 시작된 사랑. 그를 사랑할 시간이 주어졌다. “당신의 여인으로 살고 싶습니다.” 정여운, 목숨을 바쳐 사랑한 여인. 김정우, 사랑을 몰랐던 사내. 문다은, 두 여인이 같은 사랑을 하는 악연. 이제 시간을 돌려 운명을 바꾼다.

까칠왕과 나
2.75 (2)

[작가 개정본으로 재연재!]  둘 중 하나는 죽어야만 하는 운명. 사가로 나오게 된 왕자 이환은 소은이 수학하는 중부학당에 들어가게 된다. 소은은 까칠한 왕자에게 벗으로서 다가가려 하지만 둘은 숙적이었기에 서로를 증오해야만 했다. 적이기 때문에 경계하던 것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관심으로 바뀌고, 이환은 거치적거리기만 했던 소은이 보여주는 따뜻한 세상살이가 점점 마음에 든다. 남이 그려준 인생을 사느라 자신의 삶을 살아본 적이 없었던 소은과 환은 같은 상처가 있다는 점을 알게 되고, 서로의 아픔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며 가까워진다. 하지만 운명은 겨우 벗으로서 가까워지려는 그들을 외면하는데....

길드 생활 희망편
2.75 (2)

4년 전 오픈한 온라인 게임, <오로라>에 복귀한 지 반년.여로는 여전히 길드도, 친한 친구도 없이 채집과 제작만 즐기고 있었다.오픈 시기에 같이 계정을 만들었던 고등학교 친구들이 전부 접고,군대를 다녀와 홀로 복귀했더니 전부 모르는 사람뿐이었던 것이다.그래도 처음 만렙을 찍고는 용기 내서 파티도 신청해 봤지만,남의 사건 사고에 휘말려 괜히 피해자3 정도로 게시판에 닉네임이나 박제되더라.그렇게 쓸쓸하지만 소소한 재미를 추구하면 게임하던 어느 날.한 쾌활한 유저에게 아이템 제작 의뢰를 받으면서, 게임 생활이 달라지기 시작했다.[스물]: 혹시라도 뭐 던전 가실 일 있으면 불러주세요 도와드릴게요[스물]: 랜매 싫어하신다면서요[스물]: 전 잘하거든요어쩐지 유독 자신에게만 친절한 듯한 유저.그와 함께 게임을 하게 된다면…… 어떤 느낌일까?[여로]: 그럼 그렇게 해요...라이트한 새싹 즐겜러 ‘여로’가 고인물 ‘스물’을 만나 겪는 길드 생활기,

계약 승은
2.75 (2)

※ 해당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 편집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별명은 동심 파괴, 야한 숨 내쉬기가 특기인 성우, 이청아.하루아침에 조선으로 떨어져 굶어 죽을 뻔한 순간,웬 미남자가 나타나 구해 주었다.만나자마자 승은을 내리겠다는 왕세자, 이후.“안 돼요.”“나 또한 네까짓 것을 안을 생각이 없다.”안 하면 죽는다기에 금침에 몸을 누이고삼첩반상과 숙소 제공 조건으로 계약 승은을 허락했다.그런데 이 세자, 시늉만 하면 된다더니 금세 말을 바꾼다.“연기로는 안 될 것 같구나.”“저 잘할 수 있어요.”“당장 내 아래 눕고 싶지 않으면 그런 소리 내지 말거라.”길거리 여자인 양 저를 함부로 대하는 세자에게 화가 난다.“적어도 서로 알아 갈 시간은 있어야 하잖아요!”“나는 사내이고, 너는 여인이다. 무엇을 더 알아야 하느냐?”“당연히 조금이라도… 친해져야지요.”남녀 사이 친해지기 제일 좋은 건 그거.몸끼린 부딪쳐도 입술은 안 된다는 궁중 법도는 발칙하게 어겨 볼까요.왕세자와 제가 한번 사귀어 보겠습니다!

나쁜 관계
2.75 (2)

“이혼해. 끝내자고. 깨끗하게.” 이혼이란 단어가 그녀의 심장을 갈기갈기 찢어놓는 것만 같았다. 승헌은 그녀가 결혼한 후로 단 한 번도 한눈팔지 않고 사랑한 남자였다. 그와 지금까지 나눴던 달콤한 말들은 다 무엇이었단 말인가.주먹 쥔 지연의 두손이 덜덜 떨려왔다.그렇게 만신창이가 된 그녀의 앞에 옛 연인이 나타나게 되는데…….

누가 그녀와 잔걸까
3.5 (3)

[단독선공개]“너한테 실수를 했다는 것 정도는 기억하고 있어.”“솔직하니 좋네요.”“그래도 사귀자고 말했던 건 진심이야.”“…….” 그는 그녀를 응시한 채, 말을 이어갔다. “나 이제 너 아니면 안 돼. 더 길게 기다리게 하지 말고 나한테 와라.”그리고 갑작스러운 그의 거센 키스가 이어지기 시작했다. 그녀의 입에서는 거친 숨소리가 연신 쏟아져 나왔지만, 그는 키스를 멈출 생각이 없었다. 뜨겁게 타오르기 시작한 두 사람은 서로의 입술을 탐하고 또 탐했다. 자신이 이렇게나 키스에 굶주린 사람처럼 수아에게 달려들 줄 몰랐다. 물론 그가 그동안의 시간 동안 수아를 보면서 욕정을 참았던 건 맞았지만, 그는 지금까지 연애 경험이 적었던 것은 아니었다. 가볍게 즐긴 여자는 수없이 많았다. 그런 그에게 이상하게 수아는 굉장히 달콤했다.

도원  (완결)
2.75 (2)

지켜줄게요, 전하

가깝고도 친밀한
2.75 (2)

잠시잠깐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한집에 살게 된 그들.따뜻한 손으로 유인하더니 가차 없이 놓아버린 여자.꽃뱀이었던 여자의 아들이 나타났다.허투루 기회 놓칠 수는 없다.쓰라렸던 그 감정, 고스란히 되돌려 주겠다.뛰는 남자 위에 훨훨 나는 여자.서로의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고지선점.한시적으로 여자가 필요한 황산희.그를 이용해 뒤통수치려는 장만옥.계약 기간 일주일. 맘껏 이용해 주리라.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측할 수 없기에 더욱 짜릿하다.<[본 도서는 15세 이용가로 개정된 도서입니다]>

전문가의 손길
2.75 (2)

조연배우 운운하며 독설을 날리고 사라졌던 여자에 대한 비틀린 감정과 간계함을 포장한 열망, 어린 시절에 대한 그리움과 사악한 탐욕은 이제 구애실 하나만 바라보게 만들었다. 강하게 독점하고 싶은 여자 구애실. 설령 그녀의 취향이 다를지언정 설록은 지금, 구애실 하나면 충분했다.  “두 번 다시 내 눈앞에서 사라지지 마. 무조건 내 옆에 있어. 내가 보이는 곳에 항상 있도록 해.” [미리보기] “내 인내심을 시험하지 마. 정말 묶어버릴지도 모르니까. 그러니까 가만히 있어, 장설록.” “입 닥쳐.” 설록이 분에 겨운 듯 가슴을 씨근거렸다. 눈싸움하듯 서로를 응시하는 눈빛이 전의에 불타올랐다.  “그깟 사탕 하나에 내가 고개 수그릴 줄 아나. 어림없어. 어림없다고.” “난 분명히 기대라고 말했어. 그러니 지금 가장 원하는 걸 말해 봐.”

여기가 천국이다
2.75 (2)

이강주 - 지금껏 미천한 개로 살아왔다. 그런 남자 앞에 태슬희가 나타났다. 이건 관심이 아닌 욕망일 뿐이다. 태슬희 - 그녀의 목적은 단 하나다. 그들에게 복수하고 싶다. 하지만 이 남자, 자꾸만 눈에 밟힌다. 이강후 - 이강주가 아니어도 문제될 것은 없다. 그에게 충성할 개는 많으니까.[본 도서는 15세이용가에 맞게 수정&재편집된 도서입니다]

진이설과 도이경
2.75 (2)

정상의 자리에서 한순간 바닥으로 추락한 도이경그 후 3년이 지났지만 이경은 재기하는 데 실패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이경 자신이 바깥세상으로 나가는 것을 피하고 있었다.그런 남자 앞에 생일선물이라며 나타난 여자 진이설. ‘이제라도 그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어!’ “그럼 나는? 나는 어떻지?”유일하게 촉각을 느끼고 싶은 여자였다. 또다시 홀리지 않겠다 했지만 결국 이경은 진이설에게 홀리고 말았다.다른 여자가 아닌 진이설이기에 키스했다. 이렇게 자신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 진이설이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는 이설을 안고 싶었다. 그만큼 맘껏 키스하고 싶고 더 많은 것을 탐하고 싶었다. 그것은 어찌할 수 없는 본능이었다. [본 도서는 15세이용가에 맞게 수정&재편집된 도서입니다]

상상 그 이상
2.75 (2)

한태화는 금단의 사과였다. 이모가 사는 집에서는 절대 가질 수 없는 남자였다. 이곳에 이모가 없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 남자를 가진다면 이모가 조금의 충격을 받을까?이제 정수연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을 탐하려고 한다. 아니 모두 가지고자 한다. 정수연의 조카 금란주를, 그리고 그녀가 가진 모든 것을.“참아 봐요, 한태화 씨.”“더는 안 참겠어.”“그래요. 참지 말아요. 날 가져요, 어서.”[본 도서는 15세이용가에 맞게 수정&재편집된 도서입니다]

공주님 분부대로
2.75 (2)

그 여자가 그의 발밑에 납작 엎드리기 위해 찾아왔다.그녀 스스로 찾아온 걸음이었다. 이번에야말로 굴욕을 되갚아 줄 기회였다.죽여 버리고 싶은 여자. 죽이고 싶은 여자. 죽일 만큼…… 안고 싶은 여자. 천지해.굴욕을 준 여자를 향한 감정은 주성도 모르는 사이 죽일 만큼 안고 싶은 욕망으로 변질되었다. “날 사. 네가 원하는 만큼 날 사.”“네 가치가 그 정도가 될까. 망해 가는 제재소에 투자해 봐야 이익은 고사하고 원금 회수도 못할걸.”“열과 성을 다해서 기대에 부흥해 줄게.”“좋아. 오늘 밤부터 넌 내 거야. 숨도 못 쉬게 안을 거야. 두 눈에 나만 바라보게 만들 거고 다른 놈은 아예 생각조차 못하게끔 만들어 버릴거야. 그래도 널 팔래?”“그래."“번복하지 마. 그런 거 재미없으니까.”<[본 도서는 15세이용가에 맞게 수정&재편집된 도서입니다]>

SSS급 언데드가 되어 돌아왔다
2.2 (5)

믿었던 이들에게 배신당해 죽은 우진. '어차피 넌 제물에 불과했다.' 그가 불사의 존재가 되어 돌아왔다. 복수를 위해, 정점의 자리를 위해.

문신처럼
2.75 (2)

지옥에서 온 아내의 로맨스 장편 소설 『문신처럼(Like Tatoo)』[개정판]누군가에게 지울 수 없는 문신처럼 깊이 새겨진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러나 운명이 서로를 사랑 할 수 없게 정해 놓았다면 지울 수 없는 문신은 서로에게 상처일 뿐일 것이다. 용화와 이수는 한때 열렬히 사랑했기에 그 사랑이 영원할 줄 알고 서로의 몸에 서로의 이니셜을 새겼지만 운명의 장난으로 헤어져야 했다. 도려내고 또 도려내도 사라지지 않는 흔적에 아파하면서도 어쩌지 못하던 그들은 다시 만나게 되었고 다시 만난 그들은 서로를 놓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복남매라는 현실도 그들의 사랑을 막을 수는 없었다. 얼마나 더 아파야 두 사람의 사랑은 허락받을 수 있는 것인지…….『국서』 『보스의 남자』 의 작가 지옥에서 온 아내!!그녀의 강력추천 로맨스 <문신처럼(Like Tatoo)>를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여름 애인
2.75 (2)

지옥에서 온 아내의 로맨스 장편 소설 『여름 애인』[개정판]한 여름날, 폭탄 같은 부모님의 명령에 결혼상대를 구하기 위해 떠난 여행길에서 민진우, 그녀는 시골 촌구석의 자동차 정비공 김운을 본 순간 한눈에 반하고 말았다. 짐승돌에게만 있는 줄 알았던 초콜릿 복근과 단단해 보이는 근육질 덩어리의 몸은 그녀를 유혹하기 충분했고 그를 갖기 위해서 그녀는 늘 스스로를 무장하던 이성 따위는 던져 버렸다.인정하고 싶지 않은 아버지로부터 도망쳐 숨어든 삼촌의 정비소. 자신을 정비공으로 알고도 기꺼이 육탄 공세를 아끼지 않는 이상한 서울여자 민진우를 어떻게 해야 할지……. 석해운, 그에게는 그녀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기 위해 애써야 하는 여름이 너무 길었다. 『국서』 『보스의 남자』 의 작가 지옥에서 온 아내!!그녀의 강력추천 로맨스 <여름 애인>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죽을래?
2.75 (2)

지옥에서 온 아내의 로맨스 장편 소설 『죽을래?』[개정판]어느 날 실연으로 힘들어 하던 하늘은 술에 취해 한 남자와 밤을 같이 했다. 그리고 그 다음 날로 그 남자는 까맣게 잊어 버렸다. 시간이 흐른 후, 하늘은 자신의 비서와 맞선을 보게 되는 황당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었다. 그뿐이 아니라 기억 속의 그 남자가 자신의 비서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하게 되는데…….상관인 사장을 자신의 여자로 만들기 위한 비서 선우 선진의 발칙한 계획에 과연 강하늘, 그녀가 넘어올까? 여자 사장과 남자 비서의 사랑을 건 머리싸움의 승자는 과연 누구일까? 선우선진과 강하늘의 알콩달콩 사랑 만들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국서』 『보스의 남자』 의 작가 지옥에서 온 아내!!그녀의 강력추천 로맨스 <죽을래?>를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장마
2.75 (2)

[이 도서는 <장마>의 15금 개정본입니다]24년 전, 그는 그곳에서 아버지를 잃었다.장맛비가 쉼 없이 내리던 날이었다.24년이 지난 후, 다시 찾아온 그곳에 또 비가 내렸고며칠째 계속되는 그 비에 세상의 모든 것이 삼켜진 듯했다.드디어 비가 그치고 산에서 내려가던 그는 그렇게 운명처럼 그녀를 만났다.사랑했다. 지독하게…….그러나 1년 후, 아버지를 찾은 그는 이번에는 그녀를 잃어야 했다.그녀의 아버지가 그의 아버지의 실종과 관련이 있었기 때문이었다.장맛비가 며칠째 계속되고 있었다. 마치 영원히 그치지 않을 것처럼…….

몽유(夢遊)
2.75 (2)

[이 도서는 <몽유(夢遊)>의 15금 개정본입니다]뜨겁게 사랑했던 남자가 기억을 잃고 시연으로 사는 자신을 사랑한 것을 받아들일 수 없어몽유 중일 때 외에는 마음을 열지 않는 설아.그녀를 사랑하기에 몽유 중일 때만이라도 사랑할 수 있기를 원하는 진우.몽유 중이 아니어도 그녀의 사랑을 얻기 위해 무작정 기다려야 하는 것이 너무 힘들지만그래도 다시는 놓칠 수 없기에 묵묵히 곁을 지킬 수밖에 없다.그에게 그녀는 어떤 이름이어도 상관없는 그녀이기만 할 뿐이었기에.

유령의 세레나데
2.75 (2)

[이 도서는 <유령의 세레나데>의 15금 개정본입니다]어느 날 그녀 육군 소령 최소유에게 그녀를 대신해 죽은 부하이자 연인이었던 서인하 대위에게서 메시지가 날아오기 시작했다. 그 메시지와 함께 한 남자가 나타났다. 모두가 그녀를 걱정해주는데 그 이유진 소령만은 그렇지 않았다. 늘 다그치기만 하고 늘 비판적인 그에게 자꾸만 마음이 가는 것은 왜 일까? 사랑…… 이라고? 그녀는 인정할 수 없었다. 그녀는 사랑을 믿지 않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결국 그를 사랑하고 말았다.

어린 사랑 사절
2.75 (2)

어리게만 봤던 현우는 일리아에게 자꾸만 남자로 다가서고현우의 청혼을 단호하게 거절한 일리아는 최악의 상황에 맞닥뜨리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