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골당
납골당 LV.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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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0.5 작품

위대한 가문의 망나니가 되다
2.9 (5)

능력을 사용하지 못하는 F등급 헌터, 한기주. 교통사고를 당하고 사망하다. “도련님, 슬슬 일어나실 시간입니다.” 그런데 눈을 뜨니 세상이 바뀌었다? 평소 즐겨 읽던 소설 <태양의 기사> 속. 마법명가 텔투인의 망나니, 유진으로 깨어난 것이다. 그리고. [고유 능력, ‘마법魔法’이 발동됩니다] [‘마법학개론’의 습득을 시작합니다] 지금껏 침묵하던 능력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암군에서 폭군으로
2.75 (2)

재산 다툼 때문에 백부에 의해 온 가족이 살해당하고 말았는데. 그런데 갑자기 눈을 떠보니 다른 세상이 펼쳐져 있고 내 앞에는 한 장의 편지가 떨궈져 있었다. -다시 돌아가 복수를 하고 싶다면- 조선에 영광을 만들어보라고. '그것도 인조의 몸으로?'

심연의 신부
2.75 (2)

여마법사 유리일라는 깊은 상처를 입고 긴 가사 상태에 빠졌다. “13년 만인가.” 간신히 눈을 뜬 그녀. 그러나 정작 오랜 고난을 함께한 동료들은 물론 자신을 사랑해준 주군마저 모두 사형당하거나 죽고 없다. 자신의 존재마저 희미해진 낯선 세계. 충격에 빠진 유리일라는 자살하려 하지만, 이마저도 여의치 않다. “당신을 좋아해.” 과거의 인연과 현재의 인연이 뒤섞이는 가운데, 유리일라는 다시금 새로운 삶을 살아보려 하는데….

어쩌다 이세계를 지키게 되었다
2.75 (2)

어머니를 살리겠다며 미친듯이 연구하던 아버지. 오직 어머니를 살리겠다는 일념 하나로 다른 세계로 넘어간 그가 세상을 멸망으로 이끌 흑마법사가 되..

바쁜 황녀님에겐 집착 남주만 꼬여요!
2.75 (2)

“그건, 리에나 당신이 황녀이기 때문이에요. 황제는 줄곧 황자만을 원했으니까.” 황제는 후계자가‘황녀’란 이유로 리에나를 황궁에서 지웠다. 정부에게서 태어난 왕자를 새로운 후계자로 두기 위해서. 하지만, 정작 세상에서 지워진 건 황제 자신이었다. “눈 안 보이는 게 어때서? 리에나, 내가 지켜줄 테니 황제가 되세요.” 집착으로 망가진 약혼자가 쥐여준 왕관에 황녀는 무너졌다. “…내가 원한 건 복수 따위가 아니었어. 행복이었지. 그게 곧 복수니까.” 리에나는 지옥 같은 현실을 포기하며 눈을 감았고. 그녀가 다시 눈을 떴을 땐, 6살의 어느 날이었다. 줄곧 착하게만 자라길 강요받던 황녀는 다짐했다. 제 앞을 가로막는 것들을 처단하여 가장 강력한 황제가 되겠다고. *** 하지만, 그녀가 해야 할 일은 복수와 공부 말고도 더 있었는데…. 바쁜 그녀에게 자꾸만 제국의 인재들이 꼬인다. “다른 영애와 만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뭐? 그대는 신관이나 현자가 장래 희망이야?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정이나 안 된다면 신관이 될 생각입니다.” 그것도 집착에 진심인 영식들만.

전남편의 후회는 버리겠습니다
3.0 (3)

비록 시작은 정략결혼이었지만, 오펠리아는 체드윅을 사랑했다. 그리고 그의 사랑 역시 얻을 수 있으리라고 믿었다. 하지만, “지웁시다.” “……방금 뭐라고 하셨어요?” “아이, 지우자고 했습니다.” 모두 다 부질없는 바람이었다. 수많은 상처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았던 마지막 기대가 처참하게 짓밟혀 무너졌다. “체드윅.” 오펠리아의 맑은 보랏빛 눈동자에서 눈물이 방울지며 흘러내렸다. 물기 어린 눈으로 미소지은 오펠리아가 이윽고 입을 열었다. “우리, 이혼해요.” 오 년간 위태롭게 이어진 결혼에 선홍빛 마침표가 낙인처럼 내려앉았다. *** “어떻게 해야, 다시 웃어 줄 겁니까?” 어떻게 해야, 울지 않을 겁니까. 체드윅의 물음에 오펠리아가 제 눈가를 쓸던 그의 손을 잡아 내렸다. 한참 동안 그를 바라보던 오펠리아가 그가 그토록 원했던 미소를 만면에 띠며 고개를 저었다. “그러지 마세요, 대공.” 그 호칭에 체드윅이 동상처럼 굳어 오펠리아를 바라봤다. 오펠리아가 부드럽게 그의 손을 놓고, 그에게 묻었던 몸을 빼냈다. “이젠 전부, 늦었다고 했잖아요.” 그가 사랑했던 오펠리아의 다정한 목소리와 미소가 영원의 끝을 알렸다. 세상이 어둠에 잠식되었다.

Mr. 메리 씨
3.5 (3)

[안녕, 난 메리 씨. 지금 5층으로 올라가고 있어.] ..

축구는 돈이다
2.67 (6)

나에게 축구는 돈이다. 조국을 위해 이 한몸 바쳐 부셔질 때까지 뛴다구? 다 개소리야.  축구는 21세기 최고의 비즈니스일 뿐이야.  난 오직 돈을 위해 축구를 한다.  1998년으로 회귀한 망가진 축구천재의 이야기. #회귀물 #스포츠물 #축구물 #재벌물 #대체역사물

회귀자의 재벌 설계법
2.75 (2)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잘 먹고 잘 살고 싶었다. 돈에 미쳐 잘못된 선택을 했던 지난 삶을 후회한다. 이번에는 기필코 재벌로 살아가겠다!

에이스로 만들어 드립니다
2.75 (2)

허울뿐인 은퇴한 메이저 리거 박준표. 은퇴 후 처음 맡은 프로야구 팀 12번째 구단 '전주 파이터스' 2군 배터리 코치직에서 해임되고 정리를 위해서 미국행을 결심한 그의 앞에 '베이스볼 시스템' 메시지 창이 나타나는데...... ―베이스볼 마스터 시스템이 사용자를 인식합니다. ―사용자 박준표를 인식합니다. 베이스볼 마스터 시스템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사용자 박준표가 베이스볼 마스터 시스템 사용을 동의하였습니다. ―베이스볼 마스터 System encoding……. ―마스터 시스템 특전, 사용자 박준표가 가장 돌아가고 싶었던 시점으로 시간을 돌립니다. 그대로 정신을 잃고 눈을 뜨니, 과거 마이너 리그 선수 시절로 다시 돌아왔다(?)! 새롭게 주어진 기회, 박준표는 과연 진정한 메이저 리거로 거듭날 수 있을까?

레위시아
2.75 (2)

다정한 부모님을 보면서도 사랑을 믿지 않는 ‘아벨리아’. 그녀는 오로지 완벽한 황제가 되는 것만을 ..

그 개들의 목줄을 손에 쥐고
2.75 (2)

뛰어난 가이드 능력으로 황태자의 가이드가 된 율리아나 알마예르. “빌어먹을 가이드! 가이딩을 핑계로 내 침실에 기어 들어온 것이냐? 뻔뻔하기 짝이 없군!” 학대에 가까운 방치 속에서 자라 언제나 애정을 갈구하던 그녀는 언젠가 황후가 될 날을 기다리며  자신을 소모품으로 대하는 황태자의 구박을 묵묵히 견뎌낸다. [율리아나 알마예르에게 황비의 품계를 내리노라.] 그러나 황제의 서거 이후, 자신의 연인을 황후 자리에 앉히려는 황태자의 배신으로 갈 곳을 잃어버린 그녀. 다시 눈을 떴을 땐 죽기 전과 달리, 12살의 모습으로 돌아와 있었다. ‘왜, 내가 후작의 사생아에서…… 조카가 된 거지?’ 그리고 모든 것을 잃어야만 했던 이전과는 달라진 상황에 이번엔 소중한 것들을 모두 지키기로 결심하는데…….

백작가의 사생아가 결혼하면
3.53 (16)

[독점연재]"더러운 계집애! 네가 내 목걸이를 훔쳤지!""목걸이가 어디 있는지 불기 전까지는 못 올라올 줄 알아라."태어난 것만으로도 큰 죄악이었던 사생아 라리트.결국 성인이 된 해에 그녀는, 죽었다고 소문난 유령 공작에게 시집가게 된다. 그렇게 비참하게 이어온 숨통도 끊어지는 듯했으나……공작이 살아 돌아오면서 인생이 뒤바뀌었다."마님, 입맛에는 어찌 맞으시나요?"친절한 사용인들과, "수도의 저택 하나는 살 정도로 사치를 부리십시오.""……더는 누구도 당신을 얕볼 수 없습니다."헌신적인 제국의 살인귀 공작까지.라리트를 괴롭힌 이들이 후회했을 때는 이미 늦은 뒤였다.#선결혼후연애 #무심여주 #다정남주 #회빙환X#가족후회물 #사이다 #복수 #힐링물 #달달물- 일러스트 : 지나가던사람

아포칼립스 악덕 사장
3.0 (11)

세상이 망해도 공장은 멈출 수 없다. 돈에 눈이 먼 싸장님의 활약. 죽는 것도 허락맡고 죽어라! [아포칼립스] [변덕쟁이] [츤데레] [재벌] [심시티]

흑고니(재벌 탄생 비화)
2.75 (2)

첩의 자식으로 태어나 전생과 같이 비참하게 살지는 않겠다. 이번 생은 더 뜨겁게 더 열정적으로 살아 세계적 대재벌이 되겠다. 그 결과 주인공 정재원이 세계적 대재벌이 된 것을 두고 어느 미국 경제학자는 이를 ‘블랙 스완(검은 백조, 흑고니)’라는 말로 평했다. 세계 재벌사에서도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대재벌 탄생 비화가 지금 막 시작되고 있다.

삼국지 천하를 그리다
2.75 (2)

삼국지천하 외길인생 15년. 사상최초, 하드코어 모드로 천하통일을 달성한 백태훈. 정사와 연의를 총망라한 지식의 보고, 백태훈이 중국 후한 말 시대로 갔다. # 99% 정사 기반, 연의 피해자 구제, 연의 수혜자 얄짤없음.

성좌 아카데미의 환생교수
2.86 (11)

언젠가 성좌가 될지도 모르는, 성좌 후보생들이 모여드는 학교. 헬리오스 아카데미. 그곳의 교수로 환생했다.

적폐급 종족 헌터
3.0 (4)

과거로 돌아오니 각성 종족이 너무 강함. # 헌터물 # 경쟁 # 이종족 # 각성 변신

연금술사 데네브
2.0 (3)

<연금술사 데네브> 김성훈의 게임 판타지 장편 소설 『연금술사 데네브』 제 1권. "나, 어째 먼치킨이 되는 거 같다?" 암퇘지 잡고 연금술사로 전직한 데네브의 파란만장 게임 플레이가 펼쳐진다.

초고강화 스페셜 무기
1.58 (6)

<초고강화 스페셜 무기> 예전에 친구들과 이런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다. "너는 최강의 히든 클래스에 S급 방어구와 악세사리를 끼고 무기가 노강인 것이 낫냐. 아니면 그냥 노말 클래스에 방어구나 악세사리는 최하급인데 무기만 초고강인 게 낫냐?" 이런 질문이 오갔던 적이 있었는데 당연 대답은 이랬다. "두 말할 것도 없이 무기가 고강인 게 낫지 않겠냐." 사실 어떤 게임이든지 간에 그렇다. 아무리 방어구 초 S급 풀셋에 악세사리 좋은것 다 가져다 끼고 무기가 허접한 것보다는 다른거 다 후져도 무기만 좋으면 어차피 사냥에 지장도 없고 다른 사람들도 무기 좋은 것만 보지 다른 건 보지 않는다는 것이다.

비주류 마법사
3.14 (7)

“마법은 공격 마법만이 답이 아니다.”마법이 각광받던 시대.화려하게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마법들의 향연은모든 이들을 마법사란 직업에 매료되게 만들었다.더 강하게! 더 강력하게!극의 공격력을 추구하는 공격 마법만이 주류인 일루전(ILLUSION).주류의 마법은 마법사들의 이상이자, 그들이 원하는 궁극의 모습이었다.그리고 그 틀이 지금 그...

포란
3.7 (5)

치욕스런 배신과 절망, 그리고 나락. 제대로 꼬인 인생이지만 자존심만은 버리지 않았다. 오직 하나의 희망이 있었기 때문에! 궁극의 연금술, 생명 창조! 전 재산과 모든 스탯마저 쏟아 부은 처절한 집념 앞에 마침내 나타난 것은, 어ㆍ마ㆍ어ㆍ마ㆍ한 외모를 지닌 절ㆍ대ㆍ괴ㆍ수!? 복수를 꿈꾸는 로열 알케미스트 라칸과 그를 수호하는 키메라 란의 좌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