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골당
납골당 LV.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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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0.5 작품

귀환자는 사이보그
2.08 (6)

“인간은 나약하다!”“인간은 절대로 우리를 이길 수 없다!”나를 상대하는 놈들은 항상 이렇게 말했었다.하지만 상관없다.나는 지금 사이보그지, 인간이 아니니까.지구에서 최강의 사이보그로 재탄생한 로한.그가 10년만에 다시 고향으로 돌아왔다.

아무도 모르게 둘이서
2.75 (2)

#재회물 #오해 #사내연애 #갑을관계 #계약관계부잣집 딸이었던 화연은 대학 시절, 아버지 사업의 실패로사랑하는 남자를 버리고 도망갈 수밖에 없었다.그리고 8년 뒤,화연 앞에 그가 다시 나타났다. 그녀의 상사가 되어.“반갑습니다. 강진한입니다.”화연은 자신이 진한을 여전히 잊지 못했음을 깨닫지만진한의 마음엔 화연을 향한 원망과 증오만이 남아 있었다.“고맙게 생각해. 그때 네가 날 버리지 않았다면이렇게 성공하지 못했겠지.”진한은 8년 전 자신을 가지고 놀았던 만큼똑같이 되갚아 주겠다며 그녀를 호텔로 불러내고.“내가 당한 만큼 너도 겪어 봐야 공평하지 않겠어?”결국 화연은 과거의 잘못을 속죄하는 마음으로그의 제안에 응하는데…….두 사람은 어긋난 8년의 시간을 다시 되돌릴 수 있을까?

장르를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3.5 (3)

좋아했던 장르 소설 속에 빙의했다.하필이면 어린 주인공(조카)을 학대하는 이기적인 악역 이모로. 어차피 원작대로라면, 조카는 머지않아 내 품을 떠날 예정이었다.측은지심이 들었던 나는 헤어질 때까지만이라도 조카를 살뜰히 보살피려 노력했는데- 결국 원작대로, 잘생기고 가문 좋은 삼촌이 애를 데리러 왔다. “지금껏 루카를 키워오신 당신께 실례가 된다는...

회귀자의 학교생활
2.57 (7)

‘2001년이면······ 15살이구나.’엉망인 인간 관계 탓에 허무하게 삶을 마감한 한주.부족했던 자신을 탓하며 다시는 과거처럼 살지 않겠다고 다짐한다.회귀 후 새로 시작되는 그의 삶.

│S.K.T
3.5 (13)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호스트 엔디미온 키리안. 기사가 되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천직도 때려치우고 부푼 꿈을 안고 상경해 드디어 스왈로우 나이츠에 입단한다. 그런데 이 기사단...어딘가 수상쩍다? 기사가 된 전직 호스트 미온 군의 파란만장한 이야기! 새로운 일러스트와 외전이 추가된 S.K.T.(개정판) 잘 부탁합니다아!...

계약직 아내는 이만 떠나렵니다
3.5 (3)

시골의 한미한 자작가의 딸로 태어났던 캐서린은 불행한 미래를 깨닫는다. 자신은 결혼한 지 1년 만에 요절해 버리는 시한부 조연이라는 것을. “1년간만 계약직 아내가 되어 드릴게요.” “어째서 1년이지?” “제가 그 뒤면 좀 멀리 떠날 예정이라서.” 남은 삶에 미련도 없다. 그래서 예정대로 미래 남편인 로렌디스 헬렌 공작의 계약직 아내 역할을 맡고.  “이제 이혼해 줄래요?” 조용히 떠나 생을 마감하려 했건만…….  전쟁에서 귀환한 남편이 이혼을 거부한다. “이게 다 뭐지, 부인? 꼭 떠날 준비를 끝내둔 사람 같은데.” 그리고 오히려, 계약을 만료하려 했던 캐서린의 행동에 낮게 으르렁거리는데……. “내가 전장을 다녀오는 동안……. 영애는 내게서 도망칠 생각만 한 건가?” 계약 기간은 이미 끝났다. 그런데 우리는 아직 이혼하지 못했고, 캐서린은 죽지 않았다.

계약 약혼 지침서
2.75 (2)

억울해서... 언니의 약혼자를 만나버렸어~ 나 그웬돌린 램버트, 꽃다운 18세. 모든 것을 내팽개치고 나만의 가정을 꾸미기 위해 영지로 내려왔다. 결혼할 남자도 이미 찍어놓았다. 그런데... “그 남자가... 사랑의 도피를 해버렸다고?” 대체 누구랑? “뭐? 말도 안 돼. 언니랑 도망갔다고?” 대체 왜? 두 사람이 왜? 왜 난 몰랐지? 그냥 소꿉친구... 남사친 아니었어?? “뭔가 잘못됐어. 억울해서 엉덩이라도 차주고 싶어!!” 그때 불쑥 나타난 한 남자가 맞장구를 쳐준다. “당연히 잘못됐지.” 엥? 그대는 누구? “나? 유서 깊은 비텐베리언 공작가의 적장자 테오도르 비텐베리언.” “근데...요?” “너에게 비텐베리언 공작가의 안주인 후보 자격을 부여하겠어. 영광으로 알아.” 안주인도 아니고 후보? 그것도 무턱대고? 얘, 또라이? 더 웃긴 건... 그 이름을 듣고 문득 생각난 게 있다는 것. “당신... 언니 약혼자지?” “......” 사랑에 배신당한 혹은 버림받은 두 사람. 이렇게 만남을 시작한다.

운명은 없다
2.75 (2)

엄마가 돌아가셨다. 비가 오는 날에만 엄마를 찾아오던 아버지, 그는 대한민국 제2의 재벌그룹 동성그룹의 회장 강석규다. 굴지의 재벌그룹 회장의 숨겨둔 아들 강우진. 엄마를 화장하고 돌아오는 길에도 비가 오는데, 빗속에서 처음 마주친 김시아가 어쩐지 낯설지 않다. 그리고 어머니의 죽음을 계기로 동성그룹 회장은 강우진을 찾게 되는데...

완전판 | 맨이터
3.31 (8)

에피루스 베스트 판타지 소설!에피루스 베스트 판타지 소설!초능력 연대기 시리즈 제1부〈맨이터〉그 완전판이 드디어 공개된다!“안녕? 내 이름은 앨런 스미시야. 지금부터 내 이야기를 들어 볼래? 아아, 내가 죽었다고? 엿이나 먹으라고 해.”제2부 〈기가스〉로 직결되는 초능력 대전쟁의 서막이 그 베일을 벗는다!...

신청곡
3.5 (4)

#현대물 #기억상실 #재회물 #운명적사랑 #능글남 #능력남 #직진남 #다정남 #상처남 #순정남 #존댓말남 #다정녀 #상처녀 #평범녀 #쾌활발랄녀 #털털녀 #능글녀 #잔잔물 #힐링물 #성장물사고로 기억을 잃고 강릉에서 홀로 지내는 여자, 오사랑.혼자 사는 삶은 여유로운 듯 적막하다.그런 사랑의 일상에 우연히 다가온 한 줄기 위안,그건 바로 라디오였다.「FM ...

고금제일학사
2.2 (5)

스승의 부탁, 사제 간의 정(情)으로 무림으로 나가게 된 학사 운곡. “고작 이런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였습니까!” 황제의 자리를 차지한 사형 연왕은 달라졌다. 이에 운곡은 자신의 부덕을 탓하며 황궁을 나서는데……. 속세를 떠났지만, 세상은 그를 가만두지 않았다. “이것이 천마의 무공?”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는 두 여인. 그로 인해 천마의 길을 걷게 되면서 숨겨진 과거와 진실이 중원을 뒤흔든다!!!

이매망량
2.75 (2)

‘제가 감히 은애한다 말해도 되는 상대입니까?’황룡, 청룡, 현무, 주작, 백호 등 오방(五方)의 신수가 각기 구역을 나누어 인간을 포함하여 온갖 미물을 다스리는 세계. 그 중에서도 동방을 다스리는 신수인 청룡, 창천제군은 냉정하고 무심하며 자비가 없기로 유명한 존재이다.창천은 어느 날, 자신의 구역인 동방의 대언산에서 도깨비의 왕이라 불리지만 출생이 분명치 않고 이름조차 없는 도깨비 하나를 만나게 된다.대언산의 문제아 귀(鬼)족과 싸워 그들을 밀어낸 것으로 유명한 도깨비의 왕이 실은 자유분방하고 생명력 넘치는 소년 같은 존재라는 사실에 놀라는 창천.창천은 충동적으로 그에게 '영(還)'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천 년이 지나도록 얻지 못했던 이름을 얻은 천진한 도깨비 영은 그 순간 청룡에게 반하게 된다.어떤 보답도 바라지 않고 창천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한결같이 드러내는 영. 만사에 무심하던 청룡 창천은 자신을 따르는 이 존재가 귀찮으면서도 내심 싫지는 않다.풋풋한 연심으로 시작된 두 존재의 거리감은 도깨비 영이 청룡이 기거하는 기담궁 침전에까지 발을 들이는 사이에까지 이르게 되고, 만물을 다스리는 신수와 윤회조차 허락되지 않은 삿된 존재의 기묘한 관계는 다른 신수들의 관심과 동시에 불쾌감을 불러일으키게 되는데......※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편집된 개정판입니다.

절대안경으로 미다스
2.67 (3)

편의점 아르바이트 인생만이 전부였던 이유한. 우연히 주운 안경으로 세상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한다. [필라테스강사 34―23―35, 168cm, 50kg.] [가발을 벗으면 부동산이 잘 팔릴 것임.] [전 소속사 실장에게 협박을 당했음.] 문제와 마주하면 눈앞으로 펼쳐지는 해답. 이제 궁상맞던 인생은 없다. 손을 대는 모든 일이 성공한다! “전부 해내 보이겠어!” 절대안경으로 미다스(Midas)!

성공을 보는 프로듀서
2.75 (2)

실패 뿐이었던 작곡가 시절. 포기하듯 도망쳐 나와 엔지니어일을 하고있던 내게, 성공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몬스터 시대에 나 혼자 S급
2.75 (2)

새로 얻은 기회! 이번엔 반드시 최강이 될 것이다.

블리치 The Death Save The Strawberry
2.75 (2)

쿠보 타이토 원작의 소설 『블리치』 제1권. 아이젠 소스케가 일으킨 싸움은 세계에 많은 상처를 남기고 종결되었다. 쿠로사키 이치고의 힘을 대가로 하여. 평화를 되찾은 소울 소사이어티를 방문한 오리히메와의 대화 끝에 루키아는 굳게 다짐한다. 누구보다도 누군가를 지키고 싶다고 바라고 있는 소년의 힘을, 다시 한 번 되돌려주기로.

용사님! 로그아웃이 뭔가요?
1.7 (5)

NPC의 입장에서 보는 플레이어란?

나 혼자 평행우주 독식
2.75 (2)

어느 날, 우주적 관점으로 모래알보다 작은 지구에 평행우주가 충돌했다.

역방향 사슬
2.75 (2)

노테지아 왕국의 소심하고 심약한 3왕자 로넨. 형제의 계략으로 칼에 찔려 죽음을 앞두게 된 순간, [엔리케! 드디어 깨워 줬구나! 약속한 대로 구국의 영웅이 되었어?] 오래전 봉인되었던 용이 죽은 대마법사의 이름을 부르며 나타나 마법을 알려 주었다. 그런데 그 마법으로 상처를 치료하자 욕심스럽게 눈을 빛내는데……. [나의 마법사가 되란 말이야! 안 그러면 잡아먹어 버리겠다!] “…대마법사를 닮아 살려 주신 목숨이니 감히 선처를 부탁드립니다.” [거짓말이 아니야. 한입에 삼켜 버릴 테다.] “제가 뛰어난 마법사가 될 거라고 확신하십니까?” [그럼. 너는 엔리케만큼 엄청난 마법사가 될 거야. 틀림없어.] 잔인하고 탐욕스럽다는 전설과 달리 용은 그에게 친절하기만 하고 그 누구도 베풀지 않았던 인정과 구원 같은 다정함 속에서, 로넨은 생애 처음으로 포기할 수 없는 것을 갖게 된다. “저는 사하르 님의 유일한 마법사로 존재하고 싶습니다.” 지상 최강의 용의 마법사 육성은 무척이나 성공적이었던 것이다.

해시트와 가여운 짐승들
2.83 (3)

“내가 널 황제로 만들어 주겠다고 했잖아.” 살아남기 위해서 황제가 되기로 한 여자. 황제가 되기 위해 악마 같은 남자의 손을 잡았다. 놓으려 했을 땐, 손가락 마디마디 사슬 같은 핏물이 말라붙어 있었다. 매일 밤 황제의 침소에 몰래 들어와 잘린 목을 두고 가는 기이한 사내. “날 원한다고 말해. 그럼 산을 바다로 메워서라도 네가 바라는 세상을 눈앞에 가져다주마.” 마침내 네 명의 신랑감이 머리 잃은 시체로 발견되자, 이제 그 누구도 황제와 결혼하겠노라 나서지를 않는데…….

사실 주인공은 악녀였다
3.5 (3)

귀족은 귀족답게 품위를 지키고, 책임을 다해야 한다. 그것은 엘리시아 헬렌이 평생을 지켜온 방식이었다. 올바른 길로 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대체 뭘 잘못한 걸까. 20년을 함께한 약혼자. “파혼하자. 나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어.” 그가 사랑한 여인. “헬렌 영애, 그만 욕심부리고 우리 좀 놔주세요.” 그들이 쓴 이야기에서 자신은 악녀였다. 두 사람을 괴롭히다 결국 가문이 몰락하고 노예로 전락한 악독한 계집이었다. 모든 것을 잃은 그녀에게 손을 내밀어준 한 남자. “내게 와. 공작가를 네 발아래 무릎 꿇려줄 테니.” 그에게 맹세를 건네는 악녀. “황제로, 만들어드릴게요. 제 복수를 도와주세요.” 소설의 첫 장이 펼쳐졌다. 이것은 악녀의 이야기다. 악녀, 엘리시아의 복수극이 시작되었다.

무인전성시대
2.75 (2)

*이 작품은 小刀锋利의 소설 <无疆(2017)>을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폐물이 되었던 젊은 천재, 16년 만에 화려하게 각성하다. 서기 2024년, 세상은 한 대과학자의 손에 의해 하루아침에 바뀌어버렸다.  대량의 영기(靈氣)가 넘쳐흐르면서 모든 사람이 수련에 정진하는,  이른바 신기원(新紀元)의 시대가 열리게 된 것이다.  그리고 신기원 33년, 어린 시절 불세출의 천재라고 불렸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폐물이 된 초우의 힘이 16년 만에 각성한다.  이제 오랜 세월 동안 때를 기다려온 젊은 고수가  비로소 이빨을 드러내며, 화려한 날개를 펼치려 한다.  자신을 위해, 가문의 영광을 위해,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블리치 Spirits Are Forever With You
2.75 (2)

Tite Kubo의 소설 『블리치 스프리츠』 제1권. 카라쿠라 마을에 나타난 가면을 쓴 의문의 여자와 그녀를 방황하는 영혼으로 보고 성불시키고자 하는 돈 칸온지. 그러나 그 만남이 칸온지를 ‘11번대’, ‘군체 아란칼’, 반란을 일으킨 ‘8대째 켄파치’, ‘죽은 줄 알았던 에스파다로 보이는 남자’가 벌이는 투쟁으로 이끈다.

다시 사는 예고천재
2.62 (4)

나는 천재 피아니스트를 끝내 따라잡지 못했던 반주자였다. #피아노 #음악천재 #예고 #클래식 #성장형 먼치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