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골당
납골당 LV.220
받은 공감수 (746)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0.5 작품

동로마의 황제로 회귀하다
3.57 (7)

“폐황제, 라스카리스! 그대의 두 눈을 뽑아 후환을 없애노라!” 어느 때보다 약속된 미래가 열렸던 그 해. 즐거워야 할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선물은 모순되게도 참혹한 파멸로 끝나 버렸다. 그리고 제국마저 나락의 곡선을 그리며 몰락하기 시작한다. "내가 악당이 되더라도 상관없어. 내 운명을, 나라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면 기꺼이 내 짐으로 부르겠다." 주후 1258년 8월 26일. 오십 년의 꿈과 현실 사이의 기억을 가진 채로, 여덟 살의 요안니스 라스카리스가 오랜 잠에서 깨어났다! 그리고 그를 둘러싼 세계는 영원히 바뀌었다!

나폴레옹의 천재 아들이 되었다
2.9 (10)

나폴레옹의 아들이 되었다. 문제는, 양자라는 거다.

고려에서 불꽃놀이를
3.17 (3)

“제일 확실한 방법은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는 거지.” “조금 더 쉬운 방법은 없냐?” “... 세계정복도 있지.” “우리, 지금 무슨 게임에 들어와 있는 거예요?”

태왕의 천재 아들
3.58 (6)

부자의 세계 제국 건설기

역대급 러시아 황태자가 되었다
3.67 (12)

[18c 표트르 대제의 큰아들이 되었다] 반역도에서 차르까지. 러시아판 사도세자의 인생 역전기

오늘부터 조선 왕자님
3.64 (11)

조선의 왕자로 태어났다 젠장. 광해군인 것 같다.

복수의 탄생
2.75 (2)

외모, 학벌, 능력, 여자, 모든 걸 다 가진 한국 최고의 아나운서이자 카사노바, 한석호. 어느 날 그 앞에 악마 같은 놈이 나타난다.  “가진 걸 잃을까 봐 두렵지? 하나씩 빼앗아줄게.”  도대체 그는 누구인가, 그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마녀, 소녀
3.08 (6)

“소원이 뭐야? 딱 사흘 후면 그 소원, 이루어질 거야. 단, 대가가 있어. 그래도 해볼래?” 빼어난 미모에 쿨한 성격으로 전학 오자마자 홍주고 여신으로 떠오른 진희가 짝꿍 나린에게 묻는다. 나린이 진희에게 은밀한 바람을 털어놓자 진희의 장담대로 사흘 후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 그리고 상상도 못했던 대가가 몰아닥친다. 나린은 잔혹한 소원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흑마술 일기
3.25 (4)

11월 8일 오늘, 이상한 책을 주웠다. 혹시 쓸만한 공무원 수험서가 있을까 해서 들른 헌책방. 조용하던 그곳에서 사상 초유의 사건이 터지고, 놀란 주인공은 엉겁결에 이상한 책을 들고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 뒤로 벌어지는 괴이한 일들-

지하벙커 신드롬
2.83 (9)

자기가 핵전쟁에서 살아남았다는 스트리머를 보았다. 단순히 컨셉으로 생각했건만, 그녀는 방송 중에 괴한에게 참혹하게 살해당했다.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방송을 볼 때마다 그녀가 계속 죽는다.

르네 마그리트의 '연인'
3.75 (4)

미술치료사인 희주의 고즈넉한 하늘 공방에 어느 날 이수현이라는 킬러가 찾아온다. 그는 스스로를 끔찍한 괴물이라고 믿고 있었고, 이 세상을 살아갈 가치가 없는 사람이라고 믿고 있었으며, 눈 깜빡하지 않고 남의 목숨을 앗아가는 일을 하고 있는 자였다. 그런 수현과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서 미술치료를 시작하는 희주. 희주는 그의 그림에서 무엇을 찾았을까? 희주는 과연 수현을 치유할 수 있을까? 괴물은 과연 누구였을까?

페로몬 부티크
2.25 (2)

오직 후각만으로 범인을 추격하는 경찰과 조향사의 미스터리 로맨스.  그 어떤 흔적도 남기지 않는 연쇄살인범을 쫓는 경찰 재경은 마성의 후각을 지닌 조향사 타신을 수사팀에 끌어들인다.  매 순간 티격태격 아옹다옹하지만 사건 앞에만큼은 마스터로 변신하는 진짜 능력자들의 고군분투기!  페로몬 냄새 뿜뿜하는 타신의 수상한 향수부티크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해결사
2.75 (2)

이 소설은 경남신문에 3년 동안 연재되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사설탐정 박태수>와 소설<흥신소>를 합쳐 개작을 한 세태소설이다. 바람난 유부녀, 사채업자, 인신매매범, 다단계 판매업자, 사기꾼, 살인마, 발바리, 조직폭력… 우리의 어두운 치부를 낱낱이 파헤치는 사설탐정 박태수의 활약이 비밀 흥신소를 통해 호쾌하게 펼쳐진다.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
2.25 (2)

일본 각종 서점 판매 1위! 96만 부 판매!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2012' 대상 히든카드상 수상!  만났다-!  화를 내며 뛰쳐나가버린 여자 친구를 찾아 거리를 헤매다가 우연히 들어가게 된 커피점 탈레랑. 그곳에서 아오야마 마코토는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커피’와 만나게 ..

돈의 왕
1.0 (2)

12살의 어느 날, 명우는 아버지와 함께 간 증권거래소에서 파도처럼 요동치는 숫자들과 사랑에 빠진다. 그 후로 명우는 황홀한 돈의 세상에 뛰어들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20살을 갓 넘길 무렵 IMF 외환위기로 증권사 지점장이던 아버지가 죽음을 맞이하고, 명우는 그 죽음 뒤에 국제적인 금융마피아의 우두머리 스노우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스노우를 추적하기 위해 명우는 더 큰 돈의 세상으로 뛰어든다.  그리고 마주하게 되는 스노우의 거대한 음모와 비밀.  명우는 흑막 뒤에 가려진 스노우의 정체를 밝히고 복수를 완성할 수 있을까?

동트는 새벽의 끝
1.75 (2)

“여기, 실종 사건이 왜 이렇게 많아?” 굽히느니 꺾여 죽겠다는 신념으로 살아온 형사, 강세현은 좌천되어 쫓겨난 새로운 근무지 경진에서 이상하리만큼 많은 실종 사건을 접하게 된다.  그러나 경찰서의 동료들은 오히려 수사를 방해하고, 자꾸 나타나는 기묘한 사내는 세현의 심기를 어지럽힌다.  “참, 여전해…… 강세현. 조금은 변하는 편이 본인을 위해서 더 나은 선택이었을 텐데.” 사건을 파헤칠수록 점차 모습을 드러내는 거대한 어둠. 과연 세현은 그 어둠을 걷어내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숲 속의 소녀
2.75 (2)

싱그러운 봄 4월에 태어나 사랑을 받고 자랐는데 점점 이상하게 고등학생부터 이상한 것이 보이더니 나중에는 부모님을 사고로 잃은 채로 할머니가 계신 시골로 가서 고통을 감내하고 이겨냄으로써 더 커다란 고통에도 능히 버틸 수 있다는 심리적 안정감이 났는데 점 점 현실과는 다르게 부정적으로 벌어지는 기이한 이야기와 사건..

mysterious
2.75 (2)

도서관 , 도시 전설 , 페교 , 그리고 지하철 역 등등 괴담이 일어 날 수 있는 곳에서 귀신이나 기타 등등 느낄 수 있는 사람들이 알아차리고 일어나는 괴담들이 생겨 일상에서 지내는 중 단편의 미스터리한 각 각 일어나는 스토리.

유튜버 미스터리 실종사건
2.75 (2)

미스터리 전문 유튜버가 실시간 방송 중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다! 이 사건의 키는 단 하나, 한 폐교회에 얽힌 괴담이었다.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인물들이 사건을 쫓지만, 실종사건은 빙산의 일각이었다! 실종사건 또한 이것이 처음이 아니었다.  줄줄이 이어지는 실종사건, 그리고 폐교회 지하에 숨겨진 거대한 미스터리. 끝을 알 수 없는 검은 비밀 속에 가려진 진실은 과연 무엇인가.

잠든 도시의 마녀
2.75 (2)

평범한 고등학생 도하에게는 어느 날부터 생긴 기묘한 능력이 있다. 손을 1초간 잡으면 1시간 상대를 잠들게 하는 능력. '장태운'이라는 이름의 살인마는 자신의 불면증을 치료할 치료제로 도하를 낙인찍고, 도하의 엄마를 죽이고 그녀를 납치하려 한다. 겨우 도망친 도하, 하지만 어째서인지 범인은 잡히지 않는다. 살아남기 위해 시작한 길거리 생활 중 어느 날, '회사'가 나타나 그녀에게 사람들을 재우는 대신, 안전을 제공해주겠다고 약속하는데... . 그들은 도하를 말레피센트, 즉 '마녀'라고 부르며 수상한 일들을 시킨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점차 다가오는 장태운의 그림자. 마녀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연쇄살인마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

마누라 A/S 센터
2.75 (2)

알다가도 모를 쀼의 세계! 미스터리 코믹 판타지 로맨스 <마누라 A/S 센터>!  전자제품처럼 마누라도 A/S 해줘야 하는 거 아니야? 철없이 말하던 남편 앞에 진짜로 나타났다! <마누라 A/S 센터> 신기하고 신나고 신박한 경험에 즐거워 하는데... 그게 다 일까? 의외의 스릴과 미스터리, B급 감성 재미 까지! 지금 바로 배우자 튜닝 들어 갑시다~!

드라마입니까
2.33 (3)

평범한 여고생 민아는 우연히 들른 카페에서 즐겨보는 드라마의 조연 여배우와 마주친다. 하지만 같이 사진 찍자는 부탁에 자기는 드라마 속 인물이라 주장하는 여자. “이럴 수가! 카페 반대편은 드라마 속 세상이잖아.” “뭐라고? 내가 사는 세상이 진짜가 아니라고?”  믿기지 않지만 아이돌 오빠는 편의점 알바가 되고. 조연이던 인생이 하루아침에 주연이 된다.  이거 정말 드라마입니까? 기묘한 카페를 사이에 두고 이어진 서로 다른 차원 속, 두 사람이 펼치는 진짜 드라마!

로봇 꽃이 이렇게 말했다 : 엔블록환상특급
2.75 (2)

낯설고도 충격적인 공포 여행의 끝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광막한 무채색 사막을 가로지르는 낯선 기차 객실. 그러나 승객들은 출발 전 검은 갱에게 비싼 여권을 뺏기고 만다.  열차는 겨우 출발하지만 뒤이어 하얀 상어에 브이자 날개 달린 흰 괴수를 타고 롱기누스 창을 든 사막의 백색인들에 의해 기차가 탈취된다. 까막득한 검은 강을 건너 멈춘 기차 안. 환승역 앞에서 백색인들은 새로운 여권을 나눠주며 모크샤역과 카르마시티 두 갈래 방향 중 하나를 선택할 걸 강요한다. '나'는 절박한 선택의 기로에서 일생일대의 공포를 마주한다.

기억의 덫
2.75 (2)

기억을 떠올려라! 판을 뒤집을 단서가 될 것이다! 막차 버스를 타고 가던 중 사익은 우연히 한 사건을 목격한다. 여자가 수상한 남자들에게 납치를 당하고 있었던 것. 그리고 그 사건의 목격자인 그 역시 그들에게 납치당하게 된다. 1년 후. 사익이 깨어난 곳은 병원 침대. 1년 동안 그는 의식 불명 상태였다. 머릿속은 안개가 서린 듯 흐리멍덩하다. 대체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인가. 사익은 퇴원 후 집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누군가로부터 피 묻은 쪽지를 건네받는다. [살고 싶으면 당장 도망쳐! 시간은 2분!] 그렇게 시작된 사익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의 끊임없는 공격. 사익은 가까스로 도망치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그때 울리는 휴대폰 벨소리. [기억을 찾아. 너의 기억은 조작되었어!] 조작된 기억과의 사투가 시작된다. 그리고 알게 되는 진실의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