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골당
납골당 LV.220
받은 공감수 (746)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0.5 작품

천상의 선율
3.64 (7)

나는 시각장애 피아니스트였다.

역대급 제작사의 탄생
3.62 (4)

사력을 다해 탈고한 시나리오를 앞에 두고 천년필름의 진종한 대표가 팔짱을 낀 채 눈싸움이라도 하는지 오랫동안 노려보고 있다. 준호의 입술이 바짝바짝 말라온다. 이번에도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또다시 제작사 리스트에서 천년필름의 이름 위에 줄을 긋고 다른 곳을 찾아야 한다. ‘내 영혼을 이 시나리오에 갈아 넣었는데…….’ 진 대표의 장고하는 모습을 보니 불안감이 점점 커져만 갔다. “이 감독…….” 그의 시선이 준호를 향했다. “예?” “해봅시다.” 덤덤한 말이 준호에게 비현실적으로 들려왔다. 귓가가 멍멍했고, 슈퍼슬로우로 진 대표의 모습이 느리게 재생되는 듯 보였다. ‘나도 이제 영화감독이다!’

불멸의 작곡가
3.5 (3)

똥 망한 록밴드의 기타리스트 시베리안허스키 덕분에 두 번째 음악인생 Start~!

흙수저 재벌사위가 다 해 먹음
4.1 (5)

드디어 아내의 부모님을 찾았다. #흙수저 #재벌 #직장 #보험 -다른 작품 : 테니스 스타(테니스), 신들린 노래(작곡가), 사상 최강의 에이스(야구), 신 테니스 황제(테니스)

여자 프로게이머
3.5 (3)

게임의 ㄱ도 모르는 수영 게임에 미친 남친 때문에 빡쳐서 게임을 시작하게 되는데... 닥치고 따라와! 내가 캐리한다! 저 부쉬 조심하고! 으악! 누나, 살려줘요! 아니...! 거긴 왜 들어가, 미친 놈아!

미친 악인은 재벌이 되련다
3.6 (5)

세계적인 거대 항공사, 그 이면에 숨겨진 더럽고 화려한 역사. 재벌에게 모든 걸 바쳤던 미친개가 돌아왔다.

드라마 쓰는 재벌가 막내
3.33 (6)

재벌집 막내로 환생했다. 이제부턴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 거다.

천재 사원이 되었습니다
3.5 (3)

어느날 갑자기 천재적인 기획 아이디어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사원 #회사원 #기획 #기획자 #AE #광고 #CF #광고대행사 #천재

검제(배현상 무협)
3.5 (3)

"무림제일인 천검제의 제자. 그 어떤 무공도 꿰뚫어보는 눈을 가지고 있다. 초야에 묻히길 바란 남자, 선우하현. 이제 그가 자신만의 정의를 지키기 위해 강호를 향해 검을 들었다!"

로열 센추리
3.81 (8)

고작 게임에 불과한 센추리, 그러나 센추리 속 신분은 현실세계와 똑같이 취급받게 된다. 나는 남들보다 뒤늦게 시작하여 간신히 귀족의 신분을 가질 수 있었다. 그러나 금의환향 직전, 나는 평민으로 순식간에 몰락하고 말았다. 센추리를 늦게 시작하지만 않았다면, 나는 이토록 비참한 몰락을 겪지 않았을 것이다. 그것이 내 인생 유일한 후회. 하지만 지금, 나에게 기회가 왔다. 센추리를 남들과 같이, 아니 남들보다 빨리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우리 매니저는 초능력을 쓴다
3.5 (3)

생초짜 로드 매니저 남궁건. 사람의 재능을 키우는 초능력을 얻다.

일루션마우스
4.1 (5)

일루션마우스는 사람을 삭제하거나 물건을 복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마우스입니다. 물론 그 힘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일루션마우스를 가진 사용자에게 달려있죠. 당신은 자신의 인생이나 주변을 마음대로 다루고 싶나요?

마계명가 대공이 되었다
3.5 (3)

『히든 가문 잠금 해제』 『[나태의 대공] 해금 조건을 완료했습니다.』 『시작하시겠습니까?』 『※경고※ 하드코어 난이도입니다. 선택에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YES/NO』

드루이드 천재가 너무 강함 음원
3.3 (5)

드루이드 천재가 너무 강함 음원

제국의 하급귀족이 되었다.
3.72 (9)

판타지 속 제국의 하급귀족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신성 로마 제국의 하급 귀족이었다...

던전에서 재능얻기
3.62 (4)

재능, 외모, 재력. 아무리 노력해도, 날 때부터 잘 물려받은 놈들을 이길 순 없다. 하지만 이 던전 안에서라면 그것을 극복할 수 있다.

사냥꾼은 마왕이 되기 싫다
3.86 (11)

마왕은 끝내 용사 일행의 손에 쓰러졌다. 그리고 승리의 증표로 잡혀온 어린 마왕의 딸(메리언 리어, 10세)을 누군가 처형 전날 밤 빼돌려 도주하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한다. 범인은 바로 용사 일행의 일원인 사냥꾼 후드. 고지식한, 최강의 사냥꾼인 그는 어린 소녀를 처형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자신이 따르는 원칙인 ‘사냥꾼의 미덕’대로 메리언을 훌륭한 사냥꾼으로 키워내겠다며 그녀를 데려간다. “내 목숨을 원한다면 당신을 키워서 독립시킬 때가 왔을 때 싸워드리겠습니다. 그 때까지 원하신다면 내가 부모님께 배운 사냥꾼의 기술과 미덕 전부를 당신에게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복수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성인이 될 때까지 후드를 따라가기로 한 메리언과 그런 메리언을 보호하며 숨어 지낼 수 있는 마경의 숲으로 향하는 후드. 그리고 그런 그와 그녀를 옛 동료, 최강의 용사들이 뒤쫓기 시작한다. 용사보다 강한 사냥꾼이 바라는 것은 그저 안락한 가정의 삶이지만…. "근데 마왕 딸의 아빠면... 그거 마왕 아냐?" 힘을 숨긴 사냥꾼, 아니 '마왕'이 되기 싫은 사냥꾼의 이야기.   "자, 이제 '사냥'을 시작해볼까요?"

환생했더니 단종의 보모나인
3.8 (61)

현덕왕후 권씨의 금가락지를 꼈더니, -지켜줘, 권가야. 우리 홍위를 지켜줘. 무시무시한 절규와 함께 단종 곁으로 강제 소환당했다. --- “우디 마나, 우디 마.” 꼬물꼬물 따스한 것이 품을 파고들었다. “꿍 끄으야?” 작고 보드라운 손가락이 눈물 젖은 뺨을 쓸었다. ---- “세자 저하! 지금 돌아가셔야 합니다! 저하!” 지금 돌아가야 하는 사람은 난데. 울고 싶은 윤서 대신, 세자 품에서 깨어난 홍위가 으앙, 울음을 터트렸다. “시끄여워.” 정말 머리가, 무척 시끄럽다, 아가야.

알고 보니 고인물
3.75 (8)

바둑계의 전설, 무패의 전신 이재수.그의 유일한 취미는 서비스가 종료된 오래된 게임 하나였다.최후의 대국 이후 삶의 의미를 잃어가던 그의 눈앞에 새로운 것이 나타났다.“가상현실게임?”그런데, 이 게임의 원작이 내가 하던 오래된 게임이라고?“…나, 고인물이었네."* 본 작품은 게임 '이터널 리턴'의 IP를 바탕으로 창작된 소설입니다.

지구엔 내 집이 없다
3.5 (3)

지구의 표면적 510,065,284.702km2. 이 넓은 세계에 내 한 몸 지낼 곳이 없다. 월세? 전세? 자가? 꿈도 꿔본 적 없다. 그냥 숨만 쉬고 살고 싶었다. 그리고 오늘, 난 지구에서마저 쫓겨난다.

돈 주면 힐 해준다
3.5 (3)

하루 아침에 괴수가 튀어나오는 세계의 ‘절대 갑’이 되어버린 차지수.결코 착하고 정상적인 성격이라고 말할 수 없는 그가.세상에 갑질을 하기 시작한다.

심장을 꿰뚫은 독니
3.64 (14)

악마 소환의 현장을 증명하는 핏구덩이 속에 심장 없는 열세 구의 시신이 잠겨있었다.그리고 육망성 한 가운데 널브러져 있던 시체가 천천히 일어났다. 사지를 엉성히 꿰매 기운 누더기가 스스로를 내려다보았다.“조금 힘들어지겠군.”지옥의 일곱 번째 대악마가 볼을 긁적였다. 그가 덮어쓴 껍데기가 노예 혈통의 여자아이였기 때문이다.#여주판타지 #...

물거나 물리거나
3.8 (10)

"나는 마수 혼혈이야. 마수들에게 끌려갔던 어머니의 생을 씹어먹고 태어난 개자식이지."잘못된 실험으로 마수가 되어 버린 학자 리노스에게 출생의 비밀을 밝힌 사냥꾼 세브. 마수가 된 그를 사람으로 되돌리려 여행을 떠나지만, 만약 원래대로 돌아오지 못한다면 그를 죽여야 한다.그러나 황야에 숨겨진 마수들의 비밀과 맞닥뜨리며 순조롭지 않은 여행을 하게 되는데... #판타지 # 모험물 # 여주판타지 # 아포칼립스

결말 이후를 사는 천재
3.88 (7)

범죄로 인해 전신불구가 되어 병실 신세를 지고 있는 주인공 천재 소년 로아. 한 번 본 것은 결코 잊어버리지 않는 비상한 기억 능력을 가진 그는 매일 밤 범죄 당시의 상황에 관한 악몽을 꾸며 괴로워한다. 그런데 어느 날 꿈속에서 이전과 전혀 다른 세상에 가게 되는데……. ‘법과 제도는 언제나 사후처리밖에는 되지 못한다.’ 법과 제도가 가지는 보호의 소극성을 타파하고자 초월적인 힘을 지닌 주인공, 로아가 검을 뽑아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