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골당
납골당 LV.220
받은 공감수 (744)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1.0 작품

중세 아포칼립스의 방랑기사
2.95 (10)

나, 감나르 토르바이잔은 자유 기사의 신분으로 영지전에 참가했다. 영지전은 점점 격렬해져갔고 많은 병사와 기사들이 죽었다. 영지전이 한창이던 와중 감나르는 이상을 느꼈다. 부러지거나 잘려나간 손과 발, 허우적거리는 기괴한 행동, 커다랗게 뚫린 구멍으로 흘러나온 내장들. 마치 부상을 입고 흐느적거리는 병자같은 병사들이 감나르를 향해 다가온다. 감나르는 병사들을 바라보며 생각했다. ‘저 새끼들 상태가... 왜 저래?’

일검독존
1.88 (4)

* 이 작품은 青鸞鋒上의 소설 一劍獨尊(2018)을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옮긴이: 정현태) 엽가의 세자였던 엽현.  수많은 전쟁에서 공적을 쌓았지만 그에게 돌아온 건 가문의 배신이었다.  이에 엽현은 단전마저 파괴되고 만다.  절망의 순간.  모친이 남긴 반지를 통해 엽현은 새로운 수련을 할 수 있는 신비로운 공간을 넘나들게 된다.  검으로 단전을 대신하는 신비로운 수련법! 이제 남은 건 가문에 대한 피의 복수! 엽가를 뛰어넘어 강국(姜國)최고의 고수가 되기 위한 엽현의 여정이 시작된다.

둠스데이
3.55 (32)

2014년의 어느 날. 하늘은 보랏빛으로 물들고 인류는 매일 밤 저마다의 미궁을 헤맨다. [연재주기 : 1일 1회, 연재시간 오전 8시 정각]

성검무협
1.0 (1)

냄새가 난다. 숨길 수 없는 역겨운 냄새. 백현은 저 지독한 냄새를 결코 잊을 수가 없었다. '네 놈에게서 지독한 냄새가 나는구나' 그 찌든 시궁창 같은 냄새... 그리웠다. 악인만 보면 눈이 도는 용사 백현의 무림 종횡기

서포터가 다 해먹음
3.21 (43)

1,000명의 S급 영웅을 육성한 'S급 찍어내는 공장.' 졸업생 제조기, 최강의 서포터. 모두 나를 가리키는 단어들이다. 그런데 여기가 게임 속 세상이라고?

불곰국은 이제 제겁니다
2.07 (8)

한국에서는 불가능한 것들. 여기서는 모두 이루게 될 것이다.

미국 피지컬 천재의 이중생활
2.33 (12)

전신마비의 고아, 미국의 피지컬 천재로 빙의했다. 세상 사는 게... 이렇게 재밌었나?

혼자 할 거면 두 번 데뷔 안 함
1.0 (1)

망돌 생활 겨우 청산하고 배우로 성공한 문승빈.그런데 멤버 형이 자신 때문에 혼수상태에 빠지고,정신 차려보니 4년 전으로 돌아왔다.‘이건 신이 준 기회야’형을 살릴 방법이 있다.바로 아이돌 서바이벌에서 데뷔하는 것.혼자 살아남기도 힘든 서바이벌에서멤버 형도 떡상시켜야 하고,배신당했다고 착각하는 놈과의 오해도 풀어야 하고,자신을 데뷔조에서 떨어지게 만든 악역의 방해 공작에도 살아남아야 한다.뭐 하나 쉬운 게 없지만, 이번 생은 절대 혼자 데뷔 못 한다.아니? 안 한다!

조선을 탈출하라!
2.38 (8)

답답해서 이대로는 못살겠는데...확 조선에서 탈출할까?

마탑의 재건자
3.0 (2)

마법의 시대. 총을 든 마법사가 등장한다.너드(Nerd) 칸두르.그는 ’이계시’라는 마법으로,다른 차원에 있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관찰해서 인터넷과 인공지능을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일하게 ’총’을 제작해 무장한 천재 엔지니어.칸두르의 유일한 꿈은 그가 살고 있는 중세봉건시대로부터 수백 년 전에 잠든 SF요소로 가득한 오버테크놀로지 유적을 파헤쳐서,’이 거지 같은 봉건사회’를 뒤엎을 권력을 갖는 것.그렇게 칸두르는 특유의 비정상적인 학구심을 토대로 그의 동료 마법사들과 유적을 발견하고.... 500년만에 최초로 유적을 열어 젖히는데 성공한다.그리고 칸두르가 속한 그놈의 마탑이 망하는데......

메이저리그의 슈퍼빌런
1.0 (1)

회귀 6년 차 야구천재 한유신, 메이저리그의 절대악이 되기로 결심하다. #먼치킨 야구천재 #투타겸업 #자이언츠 왕조 건설 #사이다 지향 #1부 - 경이로운 회귀투수

회귀한 게임천재, 권신이 되다!
1.67 (3)

게임천재, 권신 권혁준. 믿을 수 없게도 게임이 현실이 되던 날. 그는 자신이 믿고 따르던 군주, 조조에게 배신당했다. 조조의 의천검에 심장을 꿰뚫리고서 정신을 잃어갈 때 그는 다짐했다.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무슨 일이든, 그 어떤 일이든 하겠다고-

회귀한 엑스트라가 천재가 됨
3.32 (65)

[독점연재] 소설 속에 떨어지고 조용히 살던 김선우.어느 날 소설 속 주인공이 죽었다.“……이걸 나보고 믿으라고?”과거로 돌아왔다.그것도 소설 속에 떨어졌던 첫날로.

모험가 배인
1.0 (1)

돈 때문에 수상한 가상현실 실험에 참가한 배인. 하지만 실험은 실패하고, 가상현실에서 만들어낸 몸으로 이세계에 떨어지고 마는데. 낮선 별빛 아래에서 배인의 이세계 모험이 시작된다.

이 싸움을 끝내러 왔다
3.3 (23)

[나를 죽이는 자에게 내 전부를 넘겨주겠노라.]대륙의 지배자, 검주(劍主)의 폭탄 선언에 세상이 미쳐 돌아가기 시작했으니.검좌 찬탈이라 이름 붙은 그 거대한 싸움판으로…….“간단해서 좋네. 그러니까 제일 쎈 놈 하나만 제끼면 세상 전부가 내 거라는 얘기잖아?”지랄 맞은 천재 하나가 뛰어들었다.

18세기 런던에 결혼정보회사를 차렸다
2.64 (12)

천재적인 임상심리학자이자 매칭매니저로서 이름을 날리던 현태오. 어느날 18세기 산업혁명 태동기의 영국으로 떨어졌다. 그리고 결혼에 미쳐있던 18세기 런던에 결혼정보회사를 차리려 하는데...

빌런 경찰 이진우
2.93 (7)

재벌 회장, 순경 되다.

대한민국 전쟁영웅이 되었다.
1.93 (7)

눈을 떴더니 1949년 6월 25일이었다. 그렇다면..답은 하나다. 아무래도 이번 생엔 전쟁영웅이 되어야 할 것 같다.

삼국지 : 미완의 군주
2.5 (7)

"나는 진짜 얌전히 살고 싶었다. 조조의 조카인데 뭐가 아쉽겠다고. 근데 왜 자꾸 역사가 틀어지냐고! 제발 편하게 가자, 편하게!" 비행기 사고로 과거 중국으로 회귀한 승태. 이미 죽었어야 할 조안민이 되어 안빈낙도를 꿈꾸지만 운명은 그를 그냥 내버려 두지 않는다.

약 파는 황태자
2.23 (22)

내가 황태자라고? 소설 속 병약요절한 그 황태자? 그런데 나, 한의사인데? 어쩔 수 없다. 체질개선, 원기회복, 자양강장, 활력증진까지. 이제부터 내 몸은 내가 챙긴다.

절세전혼
2.75 (4)

*이 작품은 極品妖孽의 소설 絶世戰魂(2015)을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옮긴이: yee studio) 폐물 취급을 받는 황급 일품의 무혼이라니! 창람대륙 임수성 진씨 가문 무혼 각성의 날. 가주의 아들인 진남은 어릴 적부터 무예를 창조하는 등 천재로 가문의 기대를 받고 있다. 드디어 모든 사람의 기대를 받고 단에 오른 진남 노란빛이 번쩍이고 진남이 무혼을 각성한다! 평범한 무인도 황급 이품은 되는데 고작 황급 일품이라고?! 한순간 천재에서 폐물이 돼 버린 진남 사람들은 그를 모두 폐물 취급하고 무시하기 시작한다. ‘감히 나를 폐물 취급해?’ 진남의 통쾌한 일대기가 시작된다!

이세계 마법 공무원이 되었다
3.09 (11)

마법사가 되고 싶었다. 그 간절함을 담아 전생에 모든 걸 바쳐 다시 태어난 세계는 인간은 물론 여러 이종족이 함께 살아가고 있는 곳이었다. 이종족간에 벌어지는 여러 갈등과 차별을 막고자 만들어진 특수 조직. 이종족의 평등과 공존을 위해 그의 마법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안녕하십니까, 이종족 민원상담 해결 특별과 소속 해서날입니다.”

회귀검가의 서자가 사는 법
2.36 (7)

대북벽, 용기사단, 겨울산맥의 군주, 태고룡의 후예.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북부 대공가 라그나르를 가리키는 이름들.그 권좌에, 테오가 다시 도전한다.'애당초 이 지긋지긋한 사슬은 어떻게 떨칠 수 있는 게 아니었어. 힘으로 부쉈어야 했던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