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시대. 총을 든 마법사가 등장한다.너드(Nerd) 칸두르.그는 ’이계시’라는 마법으로,다른 차원에 있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관찰해서 인터넷과 인공지능을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일하게 ’총’을 제작해 무장한 천재 엔지니어.칸두르의 유일한 꿈은 그가 살고 있는 중세봉건시대로부터 수백 년 전에 잠든 SF요소로 가득한 오버테크놀로지 유적을 파헤쳐서,’이 거지 같은 봉건사회’를 뒤엎을 권력을 갖는 것.그렇게 칸두르는 특유의 비정상적인 학구심을 토대로 그의 동료 마법사들과 유적을 발견하고.... 500년만에 최초로 유적을 열어 젖히는데 성공한다.그리고 칸두르가 속한 그놈의 마탑이 망하는데......
*이 작품은 極品妖孽의 소설 絶世戰魂(2015)을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옮긴이: yee studio) 폐물 취급을 받는 황급 일품의 무혼이라니! 창람대륙 임수성 진씨 가문 무혼 각성의 날. 가주의 아들인 진남은 어릴 적부터 무예를 창조하는 등 천재로 가문의 기대를 받고 있다. 드디어 모든 사람의 기대를 받고 단에 오른 진남 노란빛이 번쩍이고 진남이 무혼을 각성한다! 평범한 무인도 황급 이품은 되는데 고작 황급 일품이라고?! 한순간 천재에서 폐물이 돼 버린 진남 사람들은 그를 모두 폐물 취급하고 무시하기 시작한다. ‘감히 나를 폐물 취급해?’ 진남의 통쾌한 일대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