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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不放心油條의 소설 一品修仙(2017)을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옮긴이: 문원익, 김광선, 김은정) 선협 게임에 갇혔다. 근데 가진 게 하나 없다. 진양은 선협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게임 <일품수선>에 빠져 있었다. 어느 날 갑자기 <일품수선> 속 선협 세계로 들어가게 된 주인공. 보통 이런 경우 자기 캐릭터로 빙의 되는 게 정상 아닌가? 그런데 빙의 된 건 그냥 진짜 갓 생성된 완전 기본캐! 그가 가진 능력은 미천했다. 그야말로 무일푼의 캐릭터. 절정의 강자들이 즐비한 이 선협 세계에서 도대체 어떻게 살아남는단 말인가? 그나마 진양에게는 남다른 능력이 하나가 있었다. 바로 죽은 시체의 능력을 흡수하는 '습득 능력' 시체를 처리하면서 하루하루 근근이 버텨가고 있었는데. 하찮아 보였던 그의 능력이 사실 엄청난 기회였을 줄이야!
*이 작품은 平凡魔術師의 소설 九星霸體訣(2017)을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옮긴이: yee studio) "난 도대체 누구인 거지? 난 분명 수련도 못 하는 폐물이었는데?" 누군가의 계략으로 영근마저 파괴되어 수행을 할 수조차 없었던 용진. 이날도 결투에서 몸이 만신창이가 되어 깨어났는데 심오한 경지에 대한 기억들이 그의 머릿속에 담겨있었다. 이것은 바로 단약 제작하는 단수 최고의 경지인 단제의 기억이었다! 이 기억만 있다면 영근이 파괴된 용진도 수행 경지를 비약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었다! 용진은 사실 황실의 알력싸움의 중심에 있었다. 변방을 지키는 아버지 용천소가 황실에 위협이 된다는 이후로 황자들이 용진과 용천소를 죽이기 위한 계략을 짜고 있었던 것. 단제의 기억으로 단기간에 수행 경지를 끌어올린 용진은 자신의 가족을 사지로 몰아넣은 황실의 배후들과 정면 대결에 나선다. 그리고 그의 출생에는 자신도 몰랐던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