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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재밌는 작품을 찾으실지도 몰라요!
동네 약사는 전생 독마였다
0.5 (3)

나는 약사다. 운이 더럽게도 없는.세상에 나보다 더 운이 없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죽어가고 있는 이 상황이 되어서야 각성해버렸으니까 말이다.【 각성을 축하합니다! 】전생의 업으로 인한 SSS급 불운이 모두 해소되었습니다.영혼에 새겨진 기억과 접촉합니다.그리고 전생의 기억을 되찾았다.나는 독마였다.

삼국지, 고순의 몸에 빙의했다
1.0 (2)

"중원을 찢어 놓든, 통일시키든 한 번 해보실래요?" 삼국지 카페에서 활동하던 '방구석 여포'가 고순의 몸에 빙의했다.

세상의 끝에서 클리어를 외치다
4.06 (501)

===== 황무지 개인 생존 7년차 박교수. 고갈된 자원. 고장난 발전기. 하루가 멀다하고 찾아오는 사이코 갱. 삶의 기로에서, 최후의 선택을 하다! "씨발! 이것도 게임이라고 만들었냐!" 게임 안에서! =====

드래곤을 유괴하다
3.63 (357)

아기 드래곤들의 보호자가 된, 어느 회귀자의 이야기.

걷기만 해도 조만장자
1.75 (4)

어플만 깔았을 뿐인데, 입금이 된다.

학교 밖 주의보
4.0 (1)

<학교 밖 주의보> 자퇴생 소녀의 이야기 『학교 밖 주의보』 왕따 당하는 친구를 위한 '쓸데없는 정의'는 나에게 돌아와 내가 왕따가 되어버렸다. 악착같이 1년을 버텼지만 결국 고 2때 나는 자퇴했다. 엄마의 권유로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에 다니게 된 나는 친구 상우와 나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민성이를 만나게 되는데... [본문] “이름이 누리라고 했지? 여기까지 온 거 힘들었을 거라고 나는 생각해, 나는 여민주 선생님 이야.” “네.” 나는 시선을 아래로 향한 채, 고개를 끄덕였다. “음…… 누리야, 혹시 손병호 게임 알아?” 그녀의 물음에 다시 한 번 고개를 끄덕이고선 오른손을 들어 다섯 손가락을 펴자, 곧 그녀도 뭔가 편안한 미소를 지으며 손을 들었다. “그러면 나부터 할게. 일단, 나는 지금 당장이라도 이 세상에서 뛰쳐나가서 혼자 있고 싶은 적이 있다.” 뻔한 레퍼토리. 역시나 여기도 다른 곳과 다름없다. 허탈한 마음에 고개를 살짝 든 순간 나는 놀랄 수밖에 없었다. 그녀의 다섯 손가락 중 한 손가락이 접혀 있기 때문이었다.

화산파 공녀님
0.86 (14)

화산파 앞에 버려진 아기, 도화.그녀의 일생은 기구했다.그나마 무술에 매진하며 재능을 꽃피웠지만,그것을 질시한 사형의 손에 벼랑 끝으로 떠밀려 식물인간으로 생을 연명하다 죽는다.“삶에 좋은 구석 한 번은 있어야죠? 나는 태어나서 바로 엄마를 잃고, 고아라는 이유로 평생을 대접 못 받고 살았어요. 이딴 식으로 살다가 멍청이 놈한테 살해당해 죽는 운명이 어딨어요?” 사정을 가엽게 여긴 사신이 그녀를 다른 이세계의 수레바퀴로 초대하고,도화는 <서방환상연애소설전집11-순애보 황녀님은 사랑받고 싶어!> 책 속 인물인 샬롯에게로 빙의하는데.샬롯의 오빠와 두 사촌오빠, 아빠, 할머니까지 세티야 공작가는 모두 검술의 천재였다.단 한 명, 재능을 타고나지 못한 조연 샬롯을 빼고.모두의 추앙과 사랑 속에, 선택받지 못한 샬롯은 없었다.좌절 끝에 반항과 패악을 삶의 방식으로 선택했던 샬롯이 생을 다하는 순간,화산파의 무술을 간직한 도화가 책 속 조연의 삶을 이어받는다. 지금까지 무시만 받던 그녀의 삶은 크게 다른 궤적을 걷게 된다.* * *친구도 가족도 없던 도화가 유일하게 의지했던 것은 책이었다. <서방환상연애소설전집11-순애보 황녀님은 사랑받고 싶어!> 그걸 읽는 내내 정말로 궁금했었다. 대제국의 황녀는 저를 돌아보지도 않는 요제프 황자에게 그토록 집착하는데,그렇게 마음을 사로잡을 정도로 아름답고 완벽한 남자가 도대체 왜 황위를 그리 쉽게 포기했는지. 황실의 다른 이들을 왜 그렇게 독하게 학살하듯 죽여 버렸는지. 그런데 이제 그 답을 찾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래서 샬롯은 미래에 황족을 학살하는 폭군이 될 남자주인공을 구원하기로 결심한다. 그가, 자신의 힘든 시절을 구원했으므로.“같은 처지가 된 주제에, 잘도 말하는군.”“누님한테 고맙다고 말할 준비나 해.”“……누님?”“멋있으면 다 누님이랬어.”

옥탑방 엘프
4.0 (4)

엘프의 현대사회 적응기

드래곤 레이디
3.93 (171)

유사인간 씰, 씰은 자신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자가 접근해오면 봉인에서 풀려나 깨어난다. 거대한 물고기 페세테르의 뱃속에서 오랜 시간 잠들어있던 의문의 미녀가 작은 마을 키오네의 요리사 줄리탄에 의해 깨어났다. 그녀는 유사인간 씰, 그녀의 이름은 카넬리안. 그녀를 잡으려는 젤벤더 제국의 제1황제 오펜바하. 오펜바하의 추적을 따돌리며 남부의 달라크트로 도망치는 줄리탄과 카넬리안. 과연 줄리탄은 진정한 카넬리안의 기사가 될 수 있을 것인가 ?

시간을 달리는 소설가
4.16 (631)

어느 날 한 소설가가 편치 않은 잠자리에서 깨어났을 때, 그는 자신이 12살의 자신으로 변해 있음을 깨달았다.

무림사계
4.21 (511)

도박하다 문파의 공금을 날려 먹고 홧김에 술에 취했다가 어쩌다보니 사부를 때리고 사문을 불태우고 철혈문 오백 년 역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패륜권悖倫拳, 광견자狂犬子, 항주괴인抗州怪人 담진현.하지만 보이는 건 항상 진실의 일부일 뿐이다 철혈문 무공의 정수를 지닌 파문 제자 , 담진현이 치러내는 강호의 네 계절 살벌한 여름과 유쾌한 가을 가슴 시린 겨울과 그리고... 그 봄의 기억 누구에게도 인생은 농담이 아니다 하물며 칼끝에 목숨을 얹은 채 무림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나 혼자만 레벨업
3.52 (2025)

「패왕을 보았다」의 작가 추공. 이번에는 레이드의 진수를 보여준다! 『나 혼자만 레벨업』 재능 없는 만년 E급의 헌터, 성진우. 기이한 던전에서 죽음을 목전에 두지만 위기는 언제나 기회와 함께 찾아오는 법! [플레이어가 되실 자격을 획득하셨습니다.] “플레이어? 내가 레벨업을 할 수 있다고?” 전 세계 헌터 중 유일무이, 전무후무 시스템과 레벨업 능력을 각성한 진우. 세상을 향해 자유를 선포한다!

하얀 늑대들(개정판)
4.45 (1441)

윤현승 작가의 대표작, <하얀 늑대들>기존 원작을 작가님께서 직접 다시 쓰신 개정판으로 선보입니다. 전쟁터에서 패잔병이 된 농부 카셀은 우연히 아란티아의 보검을 주워, 그 주인인 하얀 늑대들을 찾아 모험을 떠난다. 하지만 막상 만난 하얀 늑대들은 거꾸로 카셀에게 캡틴을 하라고 떠넘기는데... 농부에서 패잔병으로, 패잔병에서 캡틴으로, 살아남기 위한 거짓말에서 친구들을 지키려는 희생으로, 지금 카셀의 싸움이 시작된다.

악인의 능력만 흡수해서 지구최강
1.58 (6)

▶ 악인을 처치하셨습니다. ▶ 상대방의 특성을 획득했습니다. ▶ 상대방의 스킬을 획득했습니다.

심판의 군주
3.84 (212)

[생존물] [군주물] 어느날 시작된 생존게임. 기꺼이 이것을 멸망이라 부르겠다. 끝까지 살아남아 복수하기 위해, 필요한 건 무엇인가?

재벌가 장남은 가치를 본다!
2.58 (13)

재벌가 장남은 가치를 본다

상점 쓰는 이세계 전사
2.65 (33)

이세계로 끌려가 밑바닥을 헤매던 현준. 고블린을 죽이고 생긴 상태창과 상점으로 점점 더 강해진다. '더 이상 짓밟히며 살지 않겠다.'

방출되고 재능폭발
2.58 (6)

방출되고 재능이 폭발했다.

병아리반 헌터는 효도 중!
3.9 (20)

시스템에 의해 특별한 힘을 가진 각성자들이 생겨나는 세상.새봄 유치원 병아리반, 그루는 4살에 S급 헌터로 각성한다.그리고 그와 함께 주어진 퀘스트가 하나 있었으니…….[퀘스트: 아이에게는 든든한 보호자가 필요합니다!]보호자가 필요한 이유.그것은 바로 그루에게 엄마, 아빠가 없기 때문이었다.가족이 없는 그루는 우여곡절 끝에 대한민국 최고의 헌터에게 입양되고,거기에 더해 새로운 스킬까지 생겨나는데-[새로운 양육자를 찾아 슬롯에 등록해 봅시다!][아동은 다양한 활동으로 ‘효도 포인트’를 얻어 여러 영역에서 사용 가능합니다.]양육자들을 모으면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고?‘엄청나잖아!’좋아, S급 양육자들을 모조리 모아 주겠어!#최연소 S급 여주 #귀염뽀짝 유치원생 여주 #S급 먼치킨 양육자들 #과보호 양육자들#헌터물 #가족물 #육아물 #개그물 #힐링물 #쌍방구원

아카데미 천재단역
3.38 (56)

게임 <초인전기> 속으로 끌려와버렸다. 나보고 오늘부터 초인사관의 입학생으로서 아카데미 생활을 하란다.설상가상으로 나의 주 전공은 <강령과>.전승의 구도자들이 모이던 공방…은 전부 옛 이야기. 지금은 과거의 영광을 뒤로하고 쇠락해가는 학파일 뿐. 그런데 뭐? 공방이 방치되고 있어? 담당교수조차 없다고?괜찮아! <초인전기>라면 대사를 외울 만큼 해봤으니까!먼지 가득한 <강령과> 공방에서 나는 공략을 시작한다.

만렙부터 레벨업
2.6 (39)

외공만렙. 내공만렙. 강호무림의 명실상부한 천하제일인 차신현. 무공의 끝에 도달하고 지구로 귀환했는데, 어째 뭔가 많이 달라져 있다? 던전에서 몬스터가 튀어나오고 헌터가 상태창으로 레벨을 올리는 세상. 1레벨부터 시작이라고? 아무렴 어떠냐. 이미 내 무공은 만렙이거든.

필드의 어린왕자
4.09 (527)

부모님의 이혼도, 내 더러운 성격도, 축구 실력을 제외하고는 그 무엇도 보지 않는 곳.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에서 벌어지는, 까칠하지만 재능 넘치는 어린 축구 선수의 성장기.

인소 속 세계 서열 0위 헌터가 되었다
1.5 (2)

S급 게이트에서 길을 잃어 무작정 걸어 나갔더니 읽고 있던 인터넷소설 세계로 빙의했다. [!경고! 비정상적인 접근이 감지되었습니다.] [Error! Error!] [긴급 ㅊ r원 안정화 작업으로 ㅊ r원 ∑PШ-486의 <서열 0위 조폭은 범생이 이중생활 중>ㅅㅔ계øłl 강제 빙의합LI⊂ト.] [ㄱl존 몸의 데○l터ㄱr 완전히 복구되ㅈl 못했습LI⊂ト.신체 능력을 제외ㅎŁ 스킬○l 모두 ㅈ占금ㅊㅓ己l 됩LI⊂ト,] 그런데 솔플해도 게이트를 클리어하는 압도적 실력, 차가운 외모와 생존으로 다져진 근육, 헌터로서 다진 명성과 부 그리고 전국민적 인기! 전부 잃은 채 인소 속 엑스트라1로. 그것도 사대천왕 ‘반은혈’을 스토킹하다가 어느 순간 이야기에서 사라지는, 주인공 시련의 하나로도 취급 안 되는 엑스트라로 말이다. 하필이면 세기의 인터넷소설에 빙의하여 매일같이 - 피식. 네가 내 첫 키스 뺏어갔으니까, 책임지라고. - 멍청아, 심장이 없는데 어떻게 사냐? - 한 여자만 생각해서 다른 생각할 겨를이 없습니다. 이런 손발 오그라드는 대사에, “꺄악 감성고 사대천왕이다!” “어제 강남구 포커스, 반은혈 님이 게이트 닫는 모습 봤어?” “당연하지! 잘생김이 뉴스 화면을 뚫고 나오더라! 지대존잘!” ”헌터 되기 전부터 서울 1짱으로 유명했잖아! 지금은 서열 1위고. 아! 나도 같은 반 되고 싶다.” “에이, 너네 학년에 전학 온 1학년 짱도 유명하잖아. 서열 1위 혈향 보스 동생이라며?” 믿을 수 없는 주접들의 향연 속에서 나는…… [차원 외부인의 빙의로 게이트가 활성화됩니다] [세계 서열 0위, 대한민국의 자랑 S급 헌터 ‘나다’는 과연 누구인가?] 게이트를 열어 이 세계를 망치러 온 차원 외부인이자 세계 서열 0위 대한민국의 자랑이었다. 차원 외부인인 걸 들키기 전에 이 인소와 헌터물의 혼종인 끔찍한 세계에서 탈출해야 한다. 표지 일러스트 : 해츄

18세기 런던에 결혼정보회사를 차렸다
2.83 (12)

천재적인 임상심리학자이자 매칭매니저로서 이름을 날리던 현태오. 어느날 18세기 산업혁명 태동기의 영국으로 떨어졌다. 그리고 결혼에 미쳐있던 18세기 런던에 결혼정보회사를 차리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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