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로 연결된 두 개의 세계. 지구와 마그누스 대륙. 개중에서도 만인지존의 각성자인 강지윤은 양아들, 이강현을 길러냈다. 조금 많이…. 사실 아주 많이 패면서 길러냈다. “너를 훈련시키기 위함이야. 각성자 아카데미 하나로는 부족하니까.” 훈련은 지랄. 이러다 뒤져버리겠다. 뭘 해도 악마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그렇다면, 손아귀를 꺾을 수 있을 때까지 강해질 뿐이다.
그들은 언제나 우리 곁에 숨어 있었다. 인간의 형상을 지녔으나, 인간을 먹어치우는 괴물, 카커스. 그리고 그런 카커스를 식별하고 처리하는 소년 추교창. 카커스에게 기습당해 죽어가는 추교창에게 한 소녀가 물었다. "살고 싶으세요? 설사 인간이 아니게 될지라도...?"그녀가 내민 손을 향해 소년은 힘겹게 손을 뻗었다....
작가 라이큐의 비상!나에게는 이상한 능력이 있다.손에 닿는 것은 무엇이든 멈출수 있는 능력이.거리는 상처투성이이다. 피와 인간, 그리고 괴물 투성이다. 그 속에서 나는 달렸다.괴물을 한마리씩 죽여간다. 그리고 한 사람씩 구해간다.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이 세상은 멸망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난 세계의 멸망을 막기 위해 싸운다.
책을 읽는 것이 좋다. 책을 수집하는 것이 좋다. 나만의 서고를 만드는 것이 꿈이었던 지훈. ‘무한의 도서관’의 주인이 되다! [판타지 관련 책을 500권 읽어 근력, 마력이 25 증가합니다.] 랭커의 비결은 다름아닌 '독서'. 책만 읽어도 스텟이 오르고, 다른 직업들의 스킬을 쓸 수 있다!?
전지전능한 신들이 게임 시스템을 기반으로 창조한 새로운 이세계 대륙!이 세계의 공석인 주신 자리를 놓고 ‘주신전’의 무대가 펼쳐진다.각 주신 후보들에 의해 선출된 ‘플레이어들’은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스물두 개의 나라들 중 하나를 선택해 다스리게 되며, 최후의 1개국이 남을 때까지 치열하게 경쟁한다.그중에서도 난...
어머니의 기사식당이 이세계와 연결됐다. 웬 거지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했더니 이세계의 신이라고? 별안간 이세계와 차원이 연결되어버린 식당. 게다가, 상태창을 통해 요리 실력 레벨업까지. '기왕 이렇게 된 거, 돈이라도 많이 벌자.' 한국인의 밥상으로 이세계인들을 홀려나가는 천재 요리사 하종건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미안하오, 낭중제일검. 그대의 재능은 너무 위험하오."낭인 노릇까지 하며 삼류 무가인 가문을 세가로 만들려다가 암습을 당했다.분명 그랬는데."뭐야, 나 왜 여덟 살이지?"가문은 삼류, 재능은 고금제일.다시 시작하는 삶, 이번엔 반드시 가문을 천하제일의 세가로 만들고 말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