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세상이 망했다. [집구석 절대자] 집구석 선포 (패시브) Lv. 1 -그 누구도 절대자의 허락 없이는 집구석을 침범할 수 없다. 그와 함께 각성한 스킬 덕분에 생존해 있기는 하지만, “하, 씨발.” 한 가지 문제가 있었다. [집구석 절대자는 집구석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바로 집 밖으로 나갈 수 없다는 것.
인류의 마지막 희망인 7명의 초인집단 '타이탄'. 그들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강준은 이용만 당한 채 버려지고 말았다. 그런 강준에게 찾아온 기적, 10년 전으로의 회귀. 그리고 새롭게 얻은 특성, '가면술사'. 최강의 특성을 얻은 강준은 오직 복수를 목표로 달리기 시작한다…!
찢어지게 가난한 영지의 영주, 아론 그레인.빚을 모두 청산한 다음날 눈앞에 펼쳐진 마법과도 같은 신비의 창!눈앞의 스텟창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과금 상점]- 쉽고 빠르게 터치 한 번으로 당신의 코앞까지 특급배송! -포션부터 아이템, 심지어는 마법사, 드래곤까지 돈으로 구입할 수 있다?!"이거면 부자가 될 수 있겠어!"
알 수 없는 이유로 현대에 뚝 떨어진 베르기헨의 초마법사, 아르헤스. 그가 가진 궁극의 마법들이 죄다 인테리어 스킬로 바뀌었다!? 다 떨어진 마력을 복구하기 위해서는 꼼짝없이 인테리어 시공을 해야 하는데. “장판시공이라니, 기술이라고도 할 수 없는 단순한 칼질에 불과하지.” 하지만. “리스토어!” “…리스토어!” 마력을 모으자고 일을 하는 것인데, 마법을 사용해서 빵꾸를 메워야 되다니. “나는 이 일에 재능이 없단 말인가?” 위대한 초마법사의 무능한 일용직 외노자 생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