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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재밌는 작품을 찾으실지도 몰라요!
유결점 스트라이커
3.59 (67)

"저런 놈이 올해 이적료 1위라고?" 골 때리는 스트라이커가 나타났다. 결점투성이, 개차반 공격수 이유준의 유쾌한 인생 스토리. 유결점에서 무결점(??)을 향해 달린다! 괴상한 능력으로 처음에야 생각지 못한 재미를 보지만, 갈수록 성공이 쉽지만은 않다. [유쾌/통쾌/상쾌한 글을 추구합니다.]

일천회귀록
3.59 (169)

사내는 강고하게 선언했다.“다음 삶에서야말로 나는 너를 죽인다.”『기대하지.』세상과 함께, 사내의 심장이 찢겼다.20,000년이 넘는 세월을 살아 왔다.히든 클래스 전직과 비기 획득도 지겨웠다.모든 것에 지쳐 갔다.마황에게 죽임을 당하는 순간조차도.바로 오늘, 강윤수는 999번 회귀했다.죽거나, 죽이거나.모든 클래스를 마스터한 남자의 일천 번째 삶이 시작된다.

너의 가격이 보여
2.88 (17)

사람의 적성과 가격이 보인다. 나는 천재가 아니지만 천재를 키울 수 있다.

집구석 절대자
2.32 (28)

어느 날 갑자기 세상이 망했다. [집구석 절대자] 집구석 선포 (패시브) Lv. 1 -그 누구도 절대자의 허락 없이는 집구석을 침범할 수 없다. 그와 함께 각성한 스킬 덕분에 생존해 있기는 하지만, “하, 씨발.” 한 가지 문제가 있었다. [집구석 절대자는 집구석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바로 집 밖으로 나갈 수 없다는 것.

필드의 어린왕자
4.09 (527)

부모님의 이혼도, 내 더러운 성격도, 축구 실력을 제외하고는 그 무엇도 보지 않는 곳.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에서 벌어지는, 까칠하지만 재능 넘치는 어린 축구 선수의 성장기.

착각 속 음악 천재
2.33 (3)

존 레논의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 ‘비염 때문인데…….’ 밥 딜런의 가사로 세상을 관조한다 ‘힘들 때 술 마시고 아무 얘기나 적은 건데…….’ 음악을 포기하고 군대에 들어간 2년. 나와 보니 음악천재가 되어있었다.

밴드 해고 후 음악 천재
1.25 (2)

“미안해 호수야. 이제 그만 나가줬으면 좋겠어.” 열심히 키운 밴드에서 해고 당했다. '그래 이젠 평범한 삶을 살기로 하자.' 분명 그러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정호수씨! 빌보드 핫 100 1위를 하신 소감은 어떠신지요?" 어느새 빌보드 차트를 달리고 있었다.

나 혼자 프리서버
1.25 (6)

헌터들이 귀족으로 급부상한 뒤틀린 세계  몬스터 폐기물을 처리하며 살아가던 하이에나 나경철,  프리서버 시스템으로 각성하다!  [독재자 서버 배율은 경험치 100배, 젠 30배, 아이템 10배입니다]  빠른 사냥  빠른 레벱업  빠른 파밍  이것이 진정한 귀족이다.

힘숨찐 옥탑방 억만장자
3.18 (11)

옥탑방에 사는 억만장자가, 힘을 숨기고 있다. 하늘에는 고물 인공위성도 하나 숨겨놨다.

데몬시드
2.25 (4)

[랭킹 1위 9초] 《축하합니다. 최초 토벌 랭킹 1위를 달성하셨습니다.》 《‘1위 특전 보상 상자’를 획득합니다.》 《전투 상황을 측정하여 가장 알맞는 기프트를 생성 합니다.》 《기프트가 주어집니다.》 “... 뭐야 이게.” [데몬시드 Lv.1] 모든 걸 포기 하고 죽으려던 그 날. 난 죽지 못했다. 대신. 세상이 죽어가기 시작했다.

괴담 동아리
4.1 (901)

[낙성고 300인(人) 집단 머리 폭발 사건!]평범한 고등학생 이준.입학식 도중, 괴현상에 휘말려 죽음을 맞게 되는데.[당신은 죽었습니다.][체크 포인트에서 다시 시작합니다.][로딩중…….]그리고 그의 눈앞에 나타난 메시지.『학교에 숨겨진 음습한 비밀들을 밝혀내거나, 도시 전설과 괴담들에 맞서 싸우며 포인트를 얻어 특수 능력들을 획득해 보세요. 그리고 함께할 동료들을 모아 졸업하기 전까지 마왕의 부활을 저지하세요.』

신비의 제왕
4.08 (539)

어느 날 갑자기 이계에 떨어진 평범한 직장인 민석은 자살한 로엔 왕국의 역사학도 ‘클레인 모레티’의 몸에 빙의한다.근세 유럽과 닮은 이계에는 마법과 신비학의 힘을 이용해 이능을 손에 넣은 ‘초월자’들이 존재했다.이후 민석은 자신보다 먼저 이계에 도착해 황제의 자리에 오른 ‘로셀 대제’가 남긴 단서를 이용해 ‘점술가’가 되는데…….과연 그는 ‘점술가’의 능력을 활용해 더욱 강한 초월자가 되어 자신이 살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작가 : 커틀피쉬(愛潛水的烏賊)원제 : 궤비지주(詭秘之主)번역 : 김송이

데몬시드
2.25 (4)

[랭킹 1위 9초] 《축하합니다. 최초 토벌 랭킹 1위를 달성하셨습니다.》 《‘1위 특전 보상 상자’를 획득합니다.》 《전투 상황을 측정하여 가장 알맞는 기프트를 생성 합니다.》 《기프트가 주어집니다.》 “... 뭐야 이게.” [데몬시드 Lv.1] 모든 걸 포기 하고 죽으려던 그 날. 난 죽지 못했다. 대신. 세상이 죽어가기 시작했다.

폭군을 길들이고 도망쳐버렸다
2.69 (35)

신은 나에게 한 번의 기회를 더 주었고마침내 사백 년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왔다.회귀를 깨닫자마자 결심한 것은,‘누구도 자긍심을 가지지 못하도록.’나라를 멸망시키는 것.그리하여 회귀 전 숨어 살던 희대의 천재 황자를 내 손으로 직접 폭군으로 키워냈다.“모든 것은 레이디의 뜻대로 될 것입니다.”그는 나를 위해 제국을 집어삼켰고,목표를 달성한 나는 그를 버리고 떠났다.“데리러 왔습니다, 샤를리즈 로넌.”몇 년 후 완벽한 폭군이 된 딜런이,전 대륙을 다 뒤져 나를 찾아올 줄도 모른 채.“왜 길들여두고 도망치셨습니까?”일러스트: nokcy프롤로그 웹툰: nokcy삽화: 소차

31번째 말은 게임판을 뒤엎는다
3.6 (92)

도로로로로주사위가 구르면 세계가 변화했다.주사위는 운명이자 삶, 어쩌면 세계 그 자체였다.한 사내는 매일밤, 신들과 함께 주사위를 굴려 그 세계를 경험했다.그의 선택과 주사위 눈에 따라 말은 행동해야 했다. 주사위를 굴리던 그는 즐거웠고, 행복했다.그가 직접 게임판의 말이 되기 전까지는."주사위를 굴릴 시간입니다, 스노우맨. 이제, 당신의 차례입니다."

아포칼립스에 집을 숨김
4.02 (765)

대충 세상은 망했고, 나는 나대로 살아야지. 물론 럭셔리하고 고져스하게.

불로불사가 사는 법
2.36 (7)

너무 오래 살아버렸다.

미친 공작에게 납치당했다
3.91 (17)

세계전쟁 배경의 감금 납치 고전소설 속 조연이 되었다.주인공인 언니와 달리 집에서 천대받고 학대당하는 동생, ‘다이애나 클레어’로.나는 이 지옥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주인공 대신 납치 당한다.“공주님, 나 두고 가면 안 돼요. 알겠죠? 죽으면 안 되잖아.”나를 납치한 공작은 예쁜 미친놈, 교양있는 미친놈이었다.고이 모셔둔 귀한 예술품처럼 나를 가끔씩 찾아와 소중한 듯이 바라본다.금욕적이면서 묘하게 퇴폐적인, 관능적이지만 맛이 간 눈으로.제정신이 아닌 것 같은 이 남자가 내게 왜 이러는지는 나도 모른다.신사적인 매너, 우아하고 기품있는 겉모습으로 만들어 둔 예쁜 포장지 속에 든 것은 일종의 광기였다.저 남자의 광기는 삐뚤어진 의미가 담긴 예술품처럼 차분하면서도 섬뜩하고, 기괴한 분위기를 풍긴다.‘나의 다이애나. 당신만 남기고 전부 죽여버리고 싶어요, 나는.’잔혹한 악마가 깃든 이 남자를 제어하고 길들이고자 했다.원래 삶에서 내가 항상 듣던 말은 ‘미친X’이다.#책빙의 #전쟁물 #아늑한감금생활 #후반찌통 #계략남주 #무호흡플러팅 #퇴폐미남주 #잔망스러운 남주 #제복이 예쁜 미친놈 #군인남주 #여우남주 #강단여주

게임 속 히든 남주가 내게 집착한다
3.0 (1)

미연시 게임에 갇혀 엔딩을 실패하길 7번.알 수 없는 버그로 자꾸 초기화되고, 이번이 마지막 기회였다.‘꼭 성공할 거야. 무슨 수를 동원해서라도.’그동안 게임의 진남주였던 에드리히와 이루어져도엔딩을 볼 수 없었기에, 이번엔 한 번도 공략하지 않았던히든 남주를 공략하기로 한다.“저를 사랑하세요. 진심으로.”“사랑이라… 제법 머리를 썼군.”히든 남주의 정체는 전장의 살육 천사라 불리는라고스 공국의 대공, 요하네스.시스템의 도움을 받아 그의 저주를 푸는 대가로 계약 연애를 제안한다.[System: <생명의 은인>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감사 인사로 인해 요하네스의 호감도가 상승합니다!][System: 현재 호감도 2%]그런데 물에 빠져 죽을 뻔해도 그의 호감도가 올라가는 건 고작 1%.히든 남주라 그런지 호감도를 올리는 게 쉽지 않은데…“이상하게 영애만 보면 설렙니다.”게다가 초기화가 되어 이전 기억이 없어야 할전남친 에드리히가, 나를 기억하는 것만 같은데…?

매니저는 다시 산다
0.83 (3)

[독점 연재]꿈이 있었다.만인이 좋아하는, 동경하는 ‘스타’를 만드는 것.더러운 배신, 망가진 몸.버틸 수 없어 죽었는데, 눈을 떠보니 10년전이다.다시 한 번 주워진 기회.실패는 한 번으로 충분하다.두 번의 실패는 없다.

탑 매니지먼트
3.94 (920)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연예계. 그곳에 첫 발을 내딛은 날, 내 눈에 미래가 보이기 시작했다.

빌런의 경제학
2.75 (97)

평행세계의 미래와 접촉한 결과가 빌런? 아무렴 어때. 빌런도 제법 유능한 빌런이 될 것 같은데.

After - 생존의 법칙
3.2 (23)

종말물 + 좀비물 + 이능물 술에 취해 정신을 잃고 일어난 다음날. 눈을 어지럽히는 낯 선 풍경들. 비열해도 야비해도 상관없다. 당신에게 주어진 임무는 단 하나. 살아남아라!

저승식당
3.39 (54)

[독점연재]<책을 읽으면 경험이 쌓여!> 형상준 작가의 신작!“제가 유산으로 건물을 받는다고요?”각종 알바에 노가다까지, 고생뿐인 흙수저 인생에강남 한복판의 건물주가 될 기회가 왔다!그런데 상속 조건이 ‘5년간 식당 영업하기’란다.게다가 가게를 열자 찾아오는 기이한 손님들 덕분에오늘도 어쩐지 등골이 서늘해지는데…….준비해야 하는 게 정말, 음식뿐일까?“저기, 그럼 어제 온 손님들이 모두….”“귀신입니다.”매일 밤 열한 시부터 한 시, 지금 영업 시작합니다![표지 일러스트: SI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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