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리뷰

최근에 작성된 리뷰를 확인해보세요!
의외로 재밌는 작품을 찾으실지도 몰라요!
사상 최강의 오빠
3.47 (30)

피가 강이 되어 흐르고, 악취가 바람을 타고 흐르는.잔혹한 풍경에 어울리지 않게 피에 물들어 있는 장엄한 왕좌 하나가 중심에 홀연히 놓여 있다.남자는 피에 녹슨 검과 창을 땅에 꽂고, 전신에 피 칠갑을 한 채 왕좌에 풀썩 앉았다.-내 숙원 중 하나가 그대로 인해 이루어졌구나, 상을 주마. 원하는 게 무엇인가?신의 물음에도 남자는 한참 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다, 문득 입을 열었다.“돌아가고 싶습니다.”-돌아가고 싶은가? 여기서 그대가 이룩한 모든 것, 그것이 아깝지 않은가?그 말에 남자의 눈에서 투명한 눈물이 방울져 내린다.피와 배신 그리고 학살로 점철된 백 년의 세월 간, 메말라 버린 줄 알았던 눈물이었다.그러나 끝에 와선 그도 결국 감성에 사로잡히는 모양이다.아니면 모르지. 너무 망가져 버렸는지도.“고향이, 고향이 너무나 보고 싶습니다.”-그대의 뜻이 그렇다면, 나 또한 존중하리라. 그러나 명심하라, 결국 그대는 나에게 돌아올 것이다.환한 빛이 번쩍였고, 남자는 정신을 잃었다.그리고 그가 다시 눈을 떴을 때 세상은 완전히 다른 곳으로 변해 있었다.“돌아왔구나, 고향으로.”

망겜의 시체줍는 천재전사
2.41 (33)

[초라한 용병의 시체를 회수했습니다. 능력을 계승합니다.] [계승 보상 : 근력 +1, 기량 +1, 데하만의 갑주격투(D)] 멸망이 다가오는 게임 속 세상. 댈런은 자신이 플레이했던 캐릭터들의 시체를 찾아다니고 있다.

사채왕의 천재손자
2.98 (42)

“사채업자들이 깡패들보다 더 독해. 돈 받기 위해서는 뭐든 하는 인간들이 우리야.” “그렇지, 사채 하는 놈들이 더 독하지. 제대로 하는 놈이면 말이야. 저런 돼지 두 명 데리고 무게 잡고 있는 너 같은 놈들 말고. 돈이나 받고 꺼져.” 전설적인 사채업자의 외손자로 태어나, 암투 끝에 후회뿐인 인생을 남겼다. 기적처럼 돌려받은 시간. 이번엔 그 무엇도…… 절대 전처럼 허무하게 놓쳐 버리지 않을 것이다.

미국 깡촌의 천재 작가
3.39 (46)

건강 때문에 절필한 천재작가 권유진. 그런 그가 미국 고등학생 때로 회귀했다. ...전 세계 베스트셀러 1위, 한 번 해봤으니 이번엔 더 쉽지 않을까?

규격 외 혈통 천재
3.14 (54)

“내가 불멸자니, 그 피가 너한테도 이어졌을 거다.” 아버지는 말씀하셨다. “엄마는 변신할 수 있어.” 어머니도 말씀하셨다. 난 혼혈, 두 개의 혈통을 이었다.

마법학교 앞점멸 천재가 되었다
3.39 (80)

극악의 난이도, 최악의 성능.모두가 마법을 사용하는 세계에서 마법을 쓰지 못한다는 이유로고인물도 거르는 사상 최악의 쓰레기 캐릭터, 백유설.그런데……[잘못된 엔딩을 맞이하여, 아이테르 월드의 90%가 파괴되었습니다.][부디, 진 엔딩에 도달하시기를.]왜 내가 백유설이 된 건데?[스킬 ‘앞점멸’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내게 주어진 단 하나의 마법 스킬, 점멸.천재 마법사가 판치는 스텔라 아카데미에서 살아남아라!나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마법사다.

천재 궁수의 스트리밍
3.58 (201)

선수권 대회 최연소 우승, 양궁 유망주.승승장구 하는 줄 알았으나 비운의 사고로 다시는 활을 쥘 수 없게 된 몰락한 천재 양궁 선수 유상현!낙하산으로 들어간 회사에서마저 잘린 그는,먹고살기 위해 게임 스트리머, 아몬드가 되는데...[활을 선택하셨습니다.]피융! 푸욱![헤드샷!]“보스 원래 한 방이에요?”미친 재능이 다시금 빛을 발한다!28살. 고졸. 백수.특기는 양궁.방송 천재가 되어 돌아온, 그의 유쾌한 반란이 시작된다?![천재 궁수의 스트리밍]

나태 공자, 노력 천재 되다
3.36 (231)

누구도 기대하지 않았던 가문의 게으름뱅이, 아이른 파레이라. 마침내 검을 들다.

약먹는 천재마법사
3.87 (881)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지만 약 없이는 뛰는것조차 힘들다. 세번째 부캐로 만들었던 게임 캐릭터. 그 세상 속에 들어오고 말았다.

천재 흑마법사
3.92 (785)

마법과 산업의 시대. 한 이름 없는 광산 마을. 그곳에 한 천재가 있었다.

맹인궁수가 활을 너무 잘 쏨
2.33 (9)

희소 질환으로 시력을 잃은 올림픽 3관왕, 신궁 한시온. 그의 인생 게임이었던 미궁 탐사물 《바벨》. 진짜 '인생'이 되었다.

아카데미에 작가가 난입했다
2.83 (6)

[아카데미] [헌터] [퓨전] [판타지] 내가 쓴 작품 '이세계 용사는 환생해도 전설이다'에 들어오게 되었다. 미래의 일도 알고 주인공이 누구인지도 다 알며 기연도 다 안다. 하지만 이 작품. 뇌절을 세 번이나 했는데...?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
4.13 (1455)

2D 버전으로도 못 깼는데, 이걸 현실에서 깨라고? 어쩌면 평생 여기서 살아야 할지도 모르겠다. 뭐, 그조차도 쉽지는 않겠지만.

애완인간이 되었다
3.16 (29)

"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준비한 건 지구산 인간이에요!" 어느날 아침, 잠에서 깨어났을 때 나는 초월자의 애완인간이 되어 있었다.

애기븝미쟝이되었다
3.2 (20)

"하와와와와와!" 나는 컨셉에 잡아먹혔다. [게임/빙의/아카데미/TS/컨셉충]

무림맹 부대주가 너무 강함
1.5 (3)

정파의 손에 무림맹이 무너지는 그 순간. 권왕 황보성. 무림맹 최연소 부대주 시절로 회귀하다.

전생자가 헌터로 사는 법
1.25 (4)

"당신에게 능력 '마탄'을 드리겠습니다. 대가는 1발당 수명 1년입니다." 자칭 총의 여신에게 강제로 전생당했다.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3.23 (154)

어느 날 갑자기 묻지마 살인범의 손에 의해 살해당한 주인공 미카미 토오루. 살인범에게 칼에 찔린 이후 눈을 뜬 그는 자신이 아무것도 보이지도 않고 들리지도 않는 이상한 상황에 놓여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이윽고 그는 깨닫게 된다. 자신이 이세계에서 ‘슬라임’이라는 생명체로 전생하고 말았다는 것을……. 처음에는 보이지도 않고 들리지도 않는 상황에 절망하던 그였지만, 이윽고 자신의 처지를 받아들이고 새로운 인생을 즐기기 시작한다.

탑 클라이머
1.5 (2)

“튜토리얼에서 다치다니 저 새끼 F급 헌터같은데요?” 헌터라고? 도대체 그게 뭐냐? 이 썩을 개발자들아! 새롭게 탑을 오를 기회를 얻었는데 경쟁자가 다른세계의 헌터들이다.

늙은 죄수는 고독에 산다
3.66 (19)

우주 최악의 교도소. 눈 없는 노인은 64년을 어둠 속에서 살았다.

게임 속 힘법사가 사는 법
2.33 (3)

게임 속 마법사에 빙의했다. 그런데, 힘이 너무 세다.

아카데미의 천재칼잡이
2.63 (52)

얼떨결에 회귀한 칼잡이의 세상 구하기.

아카데미 편의점으로 힐링 할게요
3.33 (85)

아카데미 삼류악당이 되었다. 스토리는 너희끼리 진행해라. 나는 편의점이나 하련다.

아카데미 검은머리 외국인
3.1 (87)

불쏘시개 라노벨 속 유일한 한국인 캐릭터가 되었다.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