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 귀공자 알렌베르트가 열병에서 깨어났을 때, 그는 자신이 암흑가를 누비던 미친개 카르잔의 환생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그런데 이놈의 집구석, 뭔가 심상치가 않다. “알렌베르트, 귀족에게는 비밀과 어둠이 필요한 법이다.”사갈처럼 음험하고 소름 끼치는 형의 음모는 겹겹이 숨통을 조여 오고- “요 근래 재미있는 일을 벌이고 다니더구나.”강대하고도 권위 넘치는 가주의 눈과 귀가 도처에 숨어 나를 지켜보고 있다. “……엄마는 대체 언제 만나냐?”마음의 병을 얻어 은둔해 버린 어머니를 만나는 일은 요원하기만 하다. ‘하지만 괜찮다.’ 카르잔은 실패했지만,알렌베르트의 길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두 번의 인생, 두 개의 복수.” 에누리는 없다.이자까지 쳐서 확실하게 갚아 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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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게 뭔지 말해 봐.SSS급 헌터로 재각성? 헌터 랭킹의 부활?돈? 집? 권력? 원한다면 던전의 법칙도 바꿔 줄게.호기롭게 외치고 접속한 지구.근데 왜, 어째서![ 접속이 불안정합니다. ][ 원활한 시스템을 위해 재접속합니다. ]“미치겠군.”하필 인터넷이 안 될 줄이야……!“어떻게 안 되겠습니까. 이 아이에게 후원하는 건 나밖에 없어 기다리고 있을 텐데.”“여기가 워낙 마이너 채널이라.”[ ‘하규혁’에게 후원한 ‘중급 장비 풀세트’가 전달되었습니다. ]참고로 이건 17시간 전에 후원을 보낸 물품이고,[ ‘하규혁’에게 ‘최고예요’를 전달했습니다. ]이건 4시간 전에 찍은 좋아요다.* * *- 보러, 와 주실 거죠……?- 보고 싶어요.클라이언트의 귀여운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성좌 윤세음은 가진 걸 전부 다 쏟아붓기로 했다.만약 돈으로 해결되지 않는 일이 있다면.혹시 돈이 부족한 게 아닐지 생각해 보자.“눈을 감고, 다섯까지만 세고 있어.”지금, 백마 탄 성좌가 간다.
2016년. 대한민국에 괴물들이 떨어진다. 혼돈, 파괴 속에 폐허가 된 서울. 부모를 잃은 소년은 전쟁이 끝난 폐허에서 살아남았듯 하루하루 연명하며 살아간다. 고난 속에 10년, 악몽같은 일상을 견뎠지만 시한부 선고를 받고, 실낱같은 희망을 품고 삶의 단서를 찾아 나선다. 천사로부터 받은 납득할 수 없는 미래에 대한 예언을 듣고 죽음을 넘어 메타트론과 재회한 나. 이제 상상도 할 수 없던 거대한 모험이 시작된다. Hell조선? NO! 진짜 지옥이 된 대한민국에서 과연 천사는 구원이 되어줄 것인가?! 「던전의 주인님」의 저자 박제후가 선보이는 퓨전판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