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영업사원 간상우, 유비의 고향 탁현 누상리에서 유비 친구 간옹이 되어 인생 2회차를 시작한다. '이게 그 유비라고?' 열다섯이란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비주얼. - 칼 들고 설치길래 죽이고 파묻었지. 왜? 아무리 봐도 나 잘못 온 것 같아... - 거짓말하면 죽는다. 지명수배자 관우와 - 나도 진짜 사내로 살 거요! 꼬마 장비를 만난다. '유비 따라서 중국 한 바퀴는 절대 못 해.' 노숙자가 되고 싶지 않은 간옹. - 헌화, 자네 정말 다시 봤네. 아홉 살부터 황제의 꿈을 꾼 유비. 누상리 죽마고우 두 사람의 이야기.
“파혼을 신청하겠습니다.”스물일곱 번째 파혼을 하게 된 날, 나는 내가 미연시 게임 속 엑스트라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그것도 금사빠인 별 한 개짜리 튜토리얼 필수 공략 캐릭터.어쩐지 이상했다. 남자들이 고백만 받아주면 냅다 튀더라.***나는 다짐했다.무슨 일이 일어나도, 어떤 남자가 나타나도 절대 사랑에 빠지지 않겠노라고.내가 사랑에 빠지지 않으면 이야기는 진행될 수 없잖아.그렇게 생각하고 남자들을 피했는데…….“제가 다 할게요. 할 테니까… 칭찬해 주시면 안 될까요?”“우리는 파혼을 한 적이 없어. 다메이아.”운명을 벗어나려 하자, 이 세계의 남자들이 나에게 달라붙는다?“저로 하시죠.”“제가 왜 그래야 하죠?”“영애께서 어떤 생각인지는 모르겠으나… 제일 잘생긴 걸로 고르면 접니다.”왠지 하렘 게임이 역하렘 게임이 된 것 같다.***#역하렘 #게임물#NPC여주#빙의남주#능글_계략남주#무뚝뚝_후회남주#연하_댕댕이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