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했어요
수고했어요 LV.160
받은 공감수 (11)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5.0 작품

│S.K.T
3.5 (13)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호스트 엔디미온 키리안. 기사가 되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천직도 때려치우고 부푼 꿈을 안고 상경해 드디어 스왈로우 나이츠에 입단한다. 그런데 이 기사단...어딘가 수상쩍다? 기사가 된 전직 호스트 미온 군의 파란만장한 이야기! 새로운 일러스트와 외전이 추가된 S.K.T.(개정판) 잘 부탁합니다아!...

장르를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3.5 (3)

좋아했던 장르 소설 속에 빙의했다.하필이면 어린 주인공(조카)을 학대하는 이기적인 악역 이모로. 어차피 원작대로라면, 조카는 머지않아 내 품을 떠날 예정이었다.측은지심이 들었던 나는 헤어질 때까지만이라도 조카를 살뜰히 보살피려 노력했는데- 결국 원작대로, 잘생기고 가문 좋은 삼촌이 애를 데리러 왔다. “지금껏 루카를 키워오신 당신께 실례가 된다는...

아무도 모르게 둘이서
2.75 (2)

#재회물 #오해 #사내연애 #갑을관계 #계약관계부잣집 딸이었던 화연은 대학 시절, 아버지 사업의 실패로사랑하는 남자를 버리고 도망갈 수밖에 없었다.그리고 8년 뒤,화연 앞에 그가 다시 나타났다. 그녀의 상사가 되어.“반갑습니다. 강진한입니다.”화연은 자신이 진한을 여전히 잊지 못했음을 깨닫지만진한의 마음엔 화연을 향한 원망과 증오만이 남아 있었다.“고맙게 생각해. 그때 네가 날 버리지 않았다면이렇게 성공하지 못했겠지.”진한은 8년 전 자신을 가지고 놀았던 만큼똑같이 되갚아 주겠다며 그녀를 호텔로 불러내고.“내가 당한 만큼 너도 겪어 봐야 공평하지 않겠어?”결국 화연은 과거의 잘못을 속죄하는 마음으로그의 제안에 응하는데…….두 사람은 어긋난 8년의 시간을 다시 되돌릴 수 있을까?

엄격한 키다리 오빠가 나를 사랑한대
2.75 (2)

[자고 갈래요. 오늘 밤. 여기서!]도발하듯 하룻밤을 외친 그녀는 지혁이 그토록 찾던 동생 사고의 유일한 목격자 채은.시급 2배, 숙식 제공, 장학금 지급. 대신 나 이외의 남자와는 아무것도 하지 마!거부할 수 없는 고용계약서에 도장을 꽝!“네 상처 내가 보듬어 줄게.”범인을 잡기 위한 두 사람의 공조가 시작됐다!

귀환자는 사이보그
2.08 (6)

“인간은 나약하다!”“인간은 절대로 우리를 이길 수 없다!”나를 상대하는 놈들은 항상 이렇게 말했었다.하지만 상관없다.나는 지금 사이보그지, 인간이 아니니까.지구에서 최강의 사이보그로 재탄생한 로한.그가 10년만에 다시 고향으로 돌아왔다.

소설 주술회전
2.75 (2)

대인기 다크 액션 판타지, 「주술회전」소설 1권 발행!!이타도리와 후시구로의 아키하바라 산책부터 고죠&나나미 출장 에피소드까지 담긴 특별한 한 권!사토자쿠라 고등학교에서 사건이 벌어진 뒤, 이타도리는 어떤 저주 때문에 고민하는 소년을 만난다.아무리 쓰러뜨려도 계속 부활하며 소년을 공격하는 저주.그리고 준페이를 구하지 못했다는 후회로 자신감을 잃은 이타도리에게 고죠는 어떤 질문을 던지는데….총 다섯 편의 단편 수록!

마신의 창고를 털었습니다
2.88 (16)

[‘탐욕의 보물창고’에 입장하였습니다.][플레이어로서 탐욕의 보물창고에 처음으로 입장하였습니다.][역사적인 업적을 달성하였습니다.]저주받은 검, 티르빙(Tyrfing)에 천마신공(天魔神功)의 무공서, 잊혀진 8서클의 고대 마법서에 용의 심장인 드래곤 하트까지.그 모든 게, 나의 손에 들어왔다.

못 먹어도 GO!
2.67 (3)

어쩌다 얻은 고장난 나침반. 이리저리 움직여봐도 꼼작도않더니?! 갑자기 방향를 가리키며 GOSTOP을 묻는다. 너 신상 내비냐?뭐,일단은 못먹어도 GO!나침반이 가리키는 곳엔 생각지도 못한 행운이 기다리고 있었다. 손대는것마다 폭망하던 내게 드디어 운이 뻗치는것인가?

강한 금강불괴되다
2.75 (2)

외단(外丹)? 내단(內丹)? 금강불괴? 마음이 일어 행하지 못할 것이 없는 궁극의 경지? 이게 다 무슨 개 풀 뜯어 먹는 소리야? 그러나 진짜다! 김강한, 마침내 금강불괴가 되다!

황제의 새는 울지 않는다
2.75 (2)

반역이 일어난 궁에 홀로 버려진 아드모어의 공주 이벨리나. 비참하게 살아남느니 명예로운 죽음을 택하지만, 저지당하여 적국인 세메스 제국으로 끌려가고 만다.후유증으로 목소리를 잃고 의미 없는 삶을 이어 가던 그녀. 어느 날부터인가 묘하게 황제의 태도가 달라졌다. “이런 작은 상처 하나 빨리 회복시키지 못하다니. 지나치게 허약하군.”귀한 성수로 흉터 하나 없이 깨끗하게 상처를 치료해 주더니,“다른 이에겐 관대하면서 왜 나에겐 가벼운 손길조차 허락지 않는 것인가.”별것 아닌 호위 기사와의 스킨십에도 불같이 역정을 내고. “설마 초라한 몰골로 짐을 욕보이려는 건 아니겠지? 이것들 전부 다 구입하겠다.”적당히 옷을 골랐더니 상점 한 곳을 통째로 방안에 들여놓았다.그리고 그녀를 찾아온 유일한 혈육 헤레나와의 조우.“그래 맞아. 다 내가 한 짓이야. 그런데 그게 뭐가 나쁘지?”“너만 없었으면 전부 다 내 것이 되었을 거야. 너만 태어나지 않았으면!”사랑해 마지않았던 자매의 기만과 배신.그 치 떨리는 오욕에 이벨리나는 복수를 결심한다.‘받은 만큼 똑같이 대갚음해 주겠어. 고통은 지금부터 시작이야.’

내 소환수는 천만 대군
2.29 (7)

최강의 소환수들 위에 군림하는 최강의 헌터가 되었다.

감독보다 영화사 대표님
2.0 (3)

연출보다 사업이 적성에 맞습니다.

<무한의 마법사> 대여
2.75 (2)

빛의 속도로 질주하는 초신성의 폭발! 인간의 몸으로 무한을 꿈꾸다! 포대기에 싸인 채 마구간에 버려진 아이 시로네 독학으로 글을 떼고 책이라면 죽고 못 살지만 그는 천민 중의 천민인 사냥꾼의 자식 그러나 천재는 뭘 해도 천재! 두세 번의 도끼질로 나무를 쓰러트리는 전설의 기술을 성공시킨 대가로 아버지를 따라 도시로 나가 마법을 만나다!...

<성공시대> 대여
3.58 (6)

늘그막에 주식이 폭락해 가산을 탕진하고 한강 다리에서 병나발 불다 미끄러진 박종일. 뭘 해도 안 되던 인생, 급기야 40여 년 전으로 회귀하여 월남전 파병 직전의 신병이 되다! 박종일은 베트콩 토끼몰이로 혁혁한 공을 세워 무공 훈장도 받고 우연찮게 납치되던 대령을 구해 준 덕에 끗발 좋은 방첩대로 전출되어 암시장을 단속하며 단단히 한몫 버는데…...

하이큐!! 소설판
2.75 (2)

「주간 소년 점프」의 최근작 중 《쿠로코의 농구》의 뒤를 이어 차세대 왕도 스포츠만화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배구만화 『하이큐!!』의 소설판.그것도 학원 운동부 연습의 꽃이라 불려도 될 만한 ‘합숙’ 에피소드만을 메인 테마로 잡아 ‘하이큐!!’의 열혈팬이라면 꼼짝없이 구미가 당길 만한 내용을 담고 있다. 소설판 1권에...

잿더미 황후
2.33 (3)

아내 아프로사를 잃은 황제 에일렉. 그녀를 죽음에 이르게 만든 이들을 처단하고도 모자라 황궁을 불 태우고 자신마저 죽음을 맞이했지만 눈을 떠 보니 과거로 돌아와 있다. “하나씩 바꿀 거야.” 너를 위해서. 신이 나를 다시 살게 한 이유는 너를 다시 가지게 하기 위함이니까. 또다시 아내와 아이를 잃지 않기 위해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에일렉. 그의 사랑은 어느새 맹목적인 집착으로 변해 간다. “왜 이래. 당신 왜 이러는 거야?” “너야말로.” “내가 뭘?” “너야말로 왜 이래.” “…….” “넌 내 거야. 내 아내니까. 누가 너를 내게서 훔친 계집 취급한다면 그자의 내장을 파헤치고 뼈를 씹어 먹겠어.” 반면, 아프로사는 달라진 남편의 모습이 낯설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기묘한 꿈을 꾸고는 혼란스러워 하는데... ‘여기에 네 편은 없어. 그러니 달아나지 않으면 똑같은 최후를 맞이할 거야.’ 남편의 곁에 선 낯선 여자, 초라한 자신의 모습...  현실인 듯 생생한 모습에 구역질이 나고 더 이상 남편을 바라보기가 힘들다. 이것은 과연 모두 꿈일까?

검술천재는 무한리셋 중
2.97 (29)

[독점 연재]다시 태어나 보니 낯선 세계의 공작 아들.하지만, 후계자도 아니고 서자일 뿐. 더구나 서자를 죽이려는 자들은 넘쳐났다. 아기가 그런 위험에서 살아남을 리가 없었다. 공작가 서자는 요람에서 바로 죽었다. 하지만, 죽음이 끝이 아니었다. 죽음에서 시간을 돌려 과거로 돌아간 아기는 계속해서 삶에 도전했다.[죽으면 과거로 돌아가 다시 살아나는 공작가 서자의 생존기]

소설 속 막내황자가 되었다
2.6 (29)

용사의 성공이 아닌 실패를 담은 소설 플로시마르 용사 연대기.“형편없군.”세상을 집어삼킨 황제는 짤막한 감상과 함께 책을 덮으며 눈을 감았다.그러나 다시 눈을 뜬 순간, 연대기 속 단 몇 줄.등장과 함께 죽음을 맞이하는 유폐 황자가 되어 있었다.

내 남편은 내가 정한다
2.75 (4)

황제의 손에 무려 3번이나 죽었다.다시 시작한 4번째 삶.내게 남은 건 악과 복수심 뿐이었다.더 이상 당하지 않아.이젠 내가 복수할 차례였다.****“제가 결혼할 분은 2황자 전하가 아닙니다.”내가 툭 던진 말에 찬물을 끼얹은 것처럼 주변이 조용해졌다. 귀족들은 어리둥절하며 서로를 바라봤고, 2황자의 얼굴은 무참히 일그러졌다.황태자와 황후는 물론 다른 황자들과 황녀들의 얼굴에도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모두가 숨 죽인 채 나를 주시하고 있는 상황.“도대체 누구랑 결혼할 거지?”황제의 질문에 나는 환하게 웃으며 소년을 가리켰다.“제가 결혼할 분은 바로 이 분이십니다.”

이번에는 시동생이 청혼했다
3.75 (4)

프레이어 후작가의 장남, 에른스트와 결혼했다. 하지만 대가는 그의 불륜과 무시, 누명을 뒤집어쓴 죽음이었다. ‘이레네, 무슨 일이 있어도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지 마. 네 노래는 저주받았어…’ 그에게 복수하기 위해 사형대에 오른 채 노래를 불렀고, 그 순간 남편의 동생인 아이던이 나를 향해 달려오는데… 그대로 죽은 줄 알았는데 눈을 뜨니, 결혼하기 전으로 회귀했다. 에른스트가 프러포즈하기까지 남은 시간은 일주일. 이 결혼을 어떻게 깨트려야 할까! “나는 당신과 결혼할 생각이 없어요.” “가, 갑자기 무슨 소리야? 다 정해진 이야기잖아!” “저는, 결혼은 정말 사랑하는 사람하고 하고 싶어요.” 이 핑계에 네가 할 수 있는 말이 있을까? 너는 사랑 따위 없다고 믿는 사람이니까. 하지만 에른스트는 독단적으로 공개 프러포즈를 진행해 버리고 어쩔 줄 모르는 사이 전생의 시동생, 아이던이 눈앞에 나타난다. “형님과 결혼하기 싫다고 하셨죠?” 그의 말에 난 고개를 끄덕였고, “프레이어 후작가의 차남, 아이던 프레이어가 일생 단 한 여인에게만 허락될 수호의 맹세를 하고자 합니다. 레이디 이레네 던베리, 저와 결혼해 주시겠습니까?” 이번에는 그가 내게 청혼했다.

엑스트라지만, 남주와 결혼할게요
2.75 (2)

쾅!- 트럭에 치였다. 사랑 한 번 받지 못하고 이용만 당하던 삶. 죽는 것도, 한순간이었다. ...그런데,  짝! 오른뺨의 강렬한 통증과 함께, 새로 시작되는 삶. 뭐야, 나 지금 소설 책의 엑스트라로 빙의한 거야? 그것도 납치, 감금되어 사망하는  벨샤로? 나는, 이 운명에 동의할 수 없어. 이왕 다시 태어난 김에, 모두 뺴앗아 잘 먹고 잘 살겠다는 목표를 세웠는데.   어라? 나, 이러다가 남주와 결혼하고, 망해가는 제국도 살리겠는데...?

나를 조심하세요
2.75 (2)

[후작 영애 아네스는 제국 패망을 결정짓는 어마어마한 존재가 된다…….] 반복되는 삶 속에서 유일한 낙이었던 로판 소설에 빙의했다! 하고 많은 것들 중 초반만 읽은 것에 빙의한 것도 억울한데, 제목이 <제국은 저 때문에 망했습니다>……? 나 때문에 이 제국이 망할 거라고? “아가씨나 모시라고 저를 부르신 겁니까?” 가장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건 정혼자인 황태자, 테오윈. 이 남자만 피하면 얼추 제국 패망의 근원이 되는 건 막을 수 있겠다 싶어 파혼을 제안하지만...... "이 결혼…… 다시 무를 수 있도록 제가 아버지를 설득해 보겠습니다.” “그렇게 간단히 깨질 수 있는 것이었으면 내가 깨지 못했겠는가. 애초에…… 내가 깰 생각이 없었던 거라고는 생각 못 했나.” 저도 모르게 ‘잘생겼어!’를 외칠 뻔한 얼굴이 오만한 미소를 지었다. 아니, 저기...... 그렇게 웃으실 때가 아니에요, 부디 제국을 위해서 저를 조심하세요!

제로의 대현자
2.75 (2)

『대현자』로 칭송받던 지크프리트는 교활한 책략에 빠져 지위와 명예, 힘을 빼앗기고 만다. 누명을 쓰고 『불귀의 숲』에 내던져진 그는 빈사 상태의 흡혈귀 소녀와 운명적인 만남을 이루고, 자신을 희생하여 소녀에게 피를 준 그는─ 흡혈귀로 변하고 젊어져 소년이 된다! 무한한 마력을 되찾고 흡혈귀의 능력까지 손에 넣은 그는 『제로』로 이름을 바꾸고, 구해준 소녀와 함께 길바르드에게 복수하기로 맹세하는데…. “미안하군, 무한 앞에선 열이든 백이든 상관없어.” 과거 큰 전쟁을 끝낸 영웅이 이번에는 『제로』에서부터 달려 올라간다! 젊어진 최강 현자의 승승장구 모험담!

저격수 출신 궁수로 살아가는 법
2.0 (3)

장인은 장비를 탓하지 않는다. 그것이 저격이라 할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