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했어요
수고했어요 LV.160
받은 공감수 (11)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5.0 작품

시작부터 대마법사
2.25 (4)

숨을 쉴 때마다 지독한 피 냄새가 풍겼다.입에서 검은 피가 울컥 쏟아져 나왔다. 가까이 가는 것만으로 모든 것을 부식시키는 사상 최악의 마법사.마신(魔神) 이클립스(Eclipse)죽음의 순간, 이클립스의 앞에서 나는 한마디를 외쳤다.“회귀(回歸).”이번 생에서는 아무것도 잃지 않을 것이다.설령 그 마신보다 더한 괴물이 되는 일이 있더라도.

당신을 원하는 나에게
2.75 (2)

* <당신을 원하는 나에게> 외전은 리다무에서 연재되지 않은 내용으로, 19세 이상 이용가입니다.끝이 있다면 그것은 지옥이겠지.너에겐 내가 첫 번째일 수 없고,나는 그 첫 번째를 포기할 수 없어이리도 거머리처럼 달라붙어 집착하는 수밖에.자신이 원하는 걸 뒤늦게 깨달은 남자, 태욱.“선택권은 없습니다. 날 좋아한다면서요?&...

키메라
2.75 (2)

“처음부터 돈이 목적이었어? 그래서 나랑 잤는지 궁금해서.” 신정은은 늘 궁금했다. 그는 그때 왜 그녀의 유혹에 넘어왔을까? 그토록 경멸했던 그녀의 유혹에.“성공하고 싶지, 무슨 수를 쓰더라도.” 차신현은 그녀와 대등한 위치에 서고 싶었다. 그러면 많은 것이 달라질 수도 있지 않을까? “그럼 내 밑으로 ...

고십팔랑
2.75 (2)

살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휴서(休書)는 기댈 곳 없이 외롭고 힘들었던 그녀의 마지막 명줄을 끊고 말았다. 울고 매달리며 무릎 꿇고 애걸까지 했지만, 다 헛일이었다. 이유조차 듣지 못했다. 그녀에게 하늘이자 땅이었던 그 남자가 싸늘하고 결연한 뒷모습만 남긴 채 떠나버렸다.내가 대체 뭘 잘못했지? 혼인해 달라 하더니 7년이 지나 날 쫓아내? 이럴 줄 알았다면...

이제 와 후회해 봤자
4.09 (58)

[독점연재]르잔으로 팔려 온 적국 황실의 사생아, 이네스.레이언은 그녀의 푸른 눈에 어린 순수를 볼 때마다 짓밟고 싶었다.자꾸 손아귀를 빠져나가는 꼴이 거슬려서,그녀가 제 발로 그에게 올 수밖에 없도록 유혹하고 길들였다. “사랑해요, 전하. ……봄에는 같이 외출해요.”“그래.”갖고 나니 별것도 아니었다. 맹목적이기까지 한 고백은 그에게 당연한 것이 되었다.“……다음 생이 있다고 해도, 다시는 만나지 말아요, 우리.”예기치 못한 순간,그녀가 눈앞에서 죽음으로 도망치기 전까지는.* * *“널 다시 찾으면 꼭 해야 하는 말이 있었는데…….”“하지 말아요.”이네스는 그의 말을 끊어 냈다.그의 표정도, 눈물도 어차피 진심이 아닐 것이다.“저는 당신의 아내가 아니에요.”“…….”“그러니 전하께서는 눈물로 제게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으십니다.”#후회물 #찌통물 #약피폐 #쓰레기주의#집착남 #다정남 #짝사랑 #순진여주->무심여주

내 동생 건들면 너희는 다 죽은 목숨이다
3.9 (110)

나는 열여섯의 로잘리테가 되었다.침대에서 굴러떨어지고 눈을 떴더니 고전, 막장, 피폐, 치정, 환장의 BL소설 ‘푸른 별밤의 아스테리온’에 빙의했다. 그것도 인생 막다른 길에 다다라 자살하는 남자주인공 아스테리온의 누나 로잘리테로.스토리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결말에 이르렀는데 그 순간, 로잘리테에 빙의했던 열여섯 살로 돌아와 있었다. 이게 정답이 아닌 것 같았기에 동생을 곱게 키워봤다, 이번엔 외부요인으로 사망했고 로잘리테는 다시 회귀했다.방향을 바꿔봤다. 동생이 아니라 자신에게 몰두하고 단련했다.이것도 아닌 것 같다. 마법을 배우다가도 회귀했고, 마탑 졸업논문 완성 파티를 하다가도 회귀했다.끝없이 열여섯으로 돌아오는 로잘리테 록스버그, 나는 곱게 죽을 방법을 찾고 있다.#표지 및 본편 내 삽화 : 에나#에필로그 내 삽화 : irim

패링으로 레벨업 5권
2.75 (2)

스킬? 능력치? 나는 패링으로 레벨업한다.

초격차 IT 재벌
2.12 (4)

구골의 핵심 개발자 이선우, 회귀하다. '복수도 꿈도 놓치지 않을 거다.' #재벌 #회귀 #IT기술 #소프트웨어 #복수 #개발

나 혼자만 스탯 업
2.75 (2)

-잘 먹고 잘 살면 되지. 세상은 왜 구하나? ..

염력으로 완전범죄
2.75 (2)

[제7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수상작] ..

천재작가 차은수
2.75 (2)

[제7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수상작] ..

어서와요 한류식당
1.62 (4)

떴다! 한류요리사! 한식으로 세계를 넘다!

300년만에 돌아온 용사
3.2 (5)

세상을 구했던 용사가 다시 돌아왔다. 그런데 어딘가 좀 이상하다.

마교전선 비룡십삼대
2.21 (9)

죽음에서 돌아온 나는 스스로 다시 지옥으로 걸어 들어갔다. 나를 무인으로 만들어줬던 그곳, 대 혈마교 전선으로. 이번 삶에서는 아무것도 잃지 않으리라. 친구도, 가족도, 내 생명도. 그리고 부숴내고 말리라. 내게서 모든 것을 강탈해갔던 혈마교를.

일생일검 매향만리
3.33 (3)

북명세가에서 죽음만을 기다리던 아이는 선연을 통해 화산파의 진인 자하를 스승으로 모시며 서우라는 새로운 이름과 인생을 받게 된다. 갚을 길 없는 큰 은혜와 사랑을 주던 스승 자하는 끝내 신선에 이르지 못하고 눈을 감게 된다. 세상이 무너진 것 같은 슬픔에 괴로워하던 서우는 스승 자하가 환생을 하여 새로운 선연을 이을 수 있을지 모른다는 희망을 갖게 되지만, 알 수 없는 음모에 휘말려 밀실에 갇힌 뒤였다. 오로지 스승 자하를 다시 만나기 위해 수련에 수련을 거듭하지만, 순간 찾아온 심마에 기가 흔들리며 강제로 반로환동을 하게 되고. 다시 돌아오게 된 북명세가에서 북명서우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면서, 이 또한 스승이 미리 예견한 안배임을 알게 되는데…….

뇌신 회귀 공자
2.75 (2)

혈천회의 혈존 유주혁. 뇌화문의 소문주 유주혁으로 다시 한번 삶을 살..

절세전혼
2.75 (4)

*이 작품은 極品妖孽의 소설 絶世戰魂(2015)을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옮긴이: yee studio) 폐물 취급을 받는 황급 일품의 무혼이라니! 창람대륙 임수성 진씨 가문 무혼 각성의 날. 가주의 아들인 진남은 어릴 적부터 무예를 창조하는 등 천재로 가문의 기대를 받고 있다. 드디어 모든 사람의 기대를 받고 단에 오른 진남 노란빛이 번쩍이고 진남이 무혼을 각성한다! 평범한 무인도 황급 이품은 되는데 고작 황급 일품이라고?! 한순간 천재에서 폐물이 돼 버린 진남 사람들은 그를 모두 폐물 취급하고 무시하기 시작한다. ‘감히 나를 폐물 취급해?’ 진남의 통쾌한 일대기가 시작된다!

파천무극행
2.17 (3)

<파천무극행> 우수에는 천리검(天理劍)을 좌수에는 묵운도(墨雲刀)를 들고 영호건은 걸었다. 그의 걸음은 절대로 멈추지 않았다. “혈천패왕. 널 죽일 것이다!” 복수로부터 시작되어 무림의 영웅이 된 사내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천하제일 표사
3.2 (5)

어느 날 천하제일인이 사라졌다.그리고 산골 소년 소운 앞에 나타난 노인.치매에 걸려 자신을 기억 못 하는데...소운은 노인을 어릴 때 사라진 스승으로 알고정성스럽게 모시며 무공을 배운다.육 년 후.정신을 차리고 사라진 스승을 찾기 위해 소운은 풍천표국의 표사가 되고...은혜를 베푼 소국주와 표국의 친구들과 뭉쳐서천하제일 표국을 만들기 위한 대장정을 시작하는데...

현자의 제자를 자칭하는 현자
2.25 (4)

'소설가가 되자' 화제만발 미소녀 전생 판타지!노련한 현자가 미소녀로 대변신?!VRMMO ‘아크 어스 온라인’에서 아홉 현자 중 한 명인, 중후한 분위기의 소환사 ‘덤블프’로서 롤플레이를 즐기던 사키모리 카가미는 플레이 중 잠든 것을 계기로 게임이 현실이 된 세계로 날아가고 만다. 심지어 노련한 ...

<21세기 대마법사> 평생소장
2.75 (2)

김광수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21세기 대마법사』이계 대마법사의 낚시줄에 걸린 대한고등학교의 건아 강혁! 목숨을 건 피나는 수련 속에 돈질의 자유와 마법을 얻었지만, 사악하기 그지없는 사부의 계략으로 칼리얀 대륙으로 차원 이동을 하게 된다. 그리고 펼쳐지는 강혁의 좌충우돌 칼리얀 대륙 일대기! 자신의 꿈인 파라다이스를 건설하기 위하여 대륙 제일의 명예 귀족...

<전투종족으로 환생한 나의 공무원 생활기> 평생소장
3.17 (6)

공무원 합격을 기념하기 위해맥주를 사러 가다 갑자기 들이닥친 환생 트럭에 치였다.전설의 전투종족 족장의 아들, 덴버그 블레이드로 태어나8살에 마수를 잡고, 12살에 드래곤을 잡았다.근육 괴물 아버지의 스파르타식 교육, 비인간적인 일상.평화와는 동떨어진 이곳에서 벗어나야 해!안전한 것이 최고! 그래서 선택한 직업은 제국 공무원!과연 덴버그는 평화롭고 안정적인...

<마계대공 연대기> 평생소장
3.3 (5)

김광수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마계대공 연대기』모태솔로의 저주를 풀기 위하여 눈물겨운 투쟁을 벌이는 강찬우.벼락 맞고 갑자기 소환된 마계에서 만난 최상급 마족 미소녀 세를리아의 소환수 1호가 되어 벌이는 좌충우돌 대서사시.그 누구도 깨닫지 못한 고대 마법의 힘을 얻어 마계와 중간계, 천계와 환수계, 정령계를 넘나들기 시작하는데.........

구독자로 강해지는 고인물
3.5 (3)

끝없이 반복되는 이야기의 굴레. 이곳에서 반드시 살아남고야 말 것이다. 나는 누구보다 이 세계를 잘 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