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했어요
수고했어요 LV.160
받은 공감수 (11)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5.0 작품

축구천재는 명장이 됩니다
3.17 (3)

불세출의 재능을 견디지 못한 신체 탓에 20대에 은퇴한 하준. 그에게 선수의 특성을 볼 수 있는 눈이 주어진다?

마나가 계속 올라
2.0 (3)

[마나가 1 올랐습니다!] [마나가 1 올랐습니다!] 걸을 때도, 숨을 쉴 때도. 가만히 있어도 마나가 오른다. 계속 차오르는 마나를 주체할 수가 없다.

2차대전 벨기에는 중립을 하지 않는다
3.5 (13)

“벨기에! 나치가 라인란트를 재무장하면서 독일군과 직접 대치하게 되었소.” “중립국.” “나치가 오스트리아를 합병하고 체코슬로바키아를 무력화시켰소.” “중립국.” “나치가 소련과 손잡아 폴란드를 무너트렸고, 영국과 프랑스는 독일에 선전포고했소!” “중..중립국.” “불시착한 나치의 비행기에서 대놓고 우릴 거쳐 프랑스를 공격하겠다는 작전계획서가 발견됐소!” “빨리 숨겨! 중, 중립국!” …이런 나라의 국왕으로 빙의했다. 다행히 전쟁 전에 빙의했으니, 이젠 중립 고집하다 허무하게 당하진 않을거다.

치킨으로 무림재벌
2.75 (3)

시공간이 비틀려 과거 무림으로 떨어졌다. 그것도 여자고수의 욕조에. 가진 건 서바이벌키트 한 세트 외 몇 가지. 도전! 무림서바이벌 시작이다. 무공이 필요하고, 영약이 필요해. 영약을 사려면 돈이 필요하고. 치킨, 치맥, 미니스커트... 현대의 아이템으로 돈을 벌어 영약을 사야겠다. 그런데... 내 주변 사람들이 모두 조금씩 이상하다.

완벽한 죽음을 위한 가이드
2.75 (2)

“후회하지 않겠나?” “단장님이야말로 후회하지 마십시오.” 최초의 SS급 각성자, 크리스타 팔마릴. 어떤 고문에도 죽지 않는 괴물 같은 치유력을 가진 학살자. 그녀는 끝내 성검에 의해 목이 잘려 죽었다. 아니, 죽었어야 했다. 마침내 온전한 죽음을 얻었다 생각했을 때 크리스타는 5년 전으로 시간을 거슬러 와 있었다. ‘다시 또 그 끔찍한 고통을 겪고 말겠지. 폭주해서 사람을 죽이고, 괴물이 되어서…….’ 폭주가 시작되기 전에 완벽한 죽음을 맞는 것. 그것이 진실로 크리스타가 원하는 것이었다. “단장님. 오늘 밤에 시간 있으십니까?” 크리스타는 그녀를 벨 수 있는 유일한 성검을 얻기 위해 검의 주인인 가이드, 라그나 아르고노드에게 접근하고. 그와 하룻밤을 보낸 뒤 검을 훔쳐 죽음을 맞이하려는 순간. 뒤따라온 라그나에게 저지당하고 마는데……. “그렇게 별로였나? 나랑 하고 나서 바로 죽고 싶어질 정도로?” “……네?” “도대체 왜? 젠장, 내가 살다 살다 이런 여자는 처음 보는군.”

실수로 흑막을 납치했습니다
3.88 (4)

원작에서 황태자를 납치하는 악당으로 빙의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황태자가 아니라 최종 보스인 흑막을 납치했고, 흑막은 납치당한 충격으로 기억상실까지! “당신은 누구시죠? 저는 누구죠? 왜 이곳에 있는 겁니까?” 곱게 달래서, 이왕이면 날 죽이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고 공작가로 모셔다 드려야지 했는데...... “공녀는 정말 조심성이 없으시군요.” 어째 점점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외간 남자와 이렇게 침실에서 둘만 있는데도, 전혀 긴장하질 않으시잖습니까.” “공작, 아니 킬리안 님.” “예.” “제가 말씀 안 드렸군요. 킬리안 님은 약혼녀가 있습니다.” 거짓말을 해서라도 돌려보내리라. 그렇게 다짐한 순간. 어깨가 밀려 땅으로 쓰러졌다. 등이 땅에 닿고, 머리카락이 촤르르 흩어졌다. 그녀를 가둔 그가 의미심장한 미소로 내려다보았다. “제 약혼녀는 공녀의 얼굴을 하고 있지 않던가요?” 흑막님이 검은 속내를 기꺼이 드러내 주었다.

강철 네크로맨서
2.75 (2)

내 해골은 철그럭대는 티타늄 해골이다.

악당에게 목줄을 걸면
2.75 (2)

미래를 보는 능력을 가진 암살자 이클릿.어릴 적 그녀는 이 능력으로 인해 마녀로 몰려 노예 시장에 팔리고,그런 그녀를 악랄한 범죄 조직 ‘아나톨리아’의 수장 키레스가 데려간다.이후, 이클릿의 능력을 알게 된 키레스는 그녀를 십 년 동안 옭아맨다.“제발, 이제 그만해요! 십 년이면 그 값은 다해 줬어.”그런 키레스를 견디다 못해 도망치던 이클릿은자신을 십 년간 찾아다닌 한 남자와 마주하게 되는데-.그는 바로 경쟁 조직 ‘샤덴프로이데’의 후계자, 레드워드였다.“당신에게 원하는 거 없어요. 당신이 나를 갖길 바라는 거지.그러니까 나를 가져. 그리고 지배해.”갑자기 나타난 이 남자, 자신을 가지라고 한다.자신의 목줄을 틀어쥐려는 키레스와,자신에게 목줄을 쥐여 주는 레드워드.얽히고설킨 세 사람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막을 내릴 것인가-.#가상시대물 #악당녀 #악당남 #악당_위에_악당_있다 #쫓고_쫓기는_추격전#집착남 #의외로_대형견 #계략남 #도망녀 #외유내강녀 #초능력녀

백연화
2.75 (2)

"집안에 쌍생아가 나면, 그곳은 저주를 받아 종국에는 파멸하리라."  한 사람의 입에서 시작된 예언은 몇백 년이 지날 동안 이어졌으며, 많은 피를 흘렸다.  절대적인 그 예언은 왕실을 강타하고,  같은 태에서 두 개의 울음소리가 들리니,  "아기씨를 죽여라."  버림받은 사람과 선택받은 사람.  그리고 그런 이를 구해준 한 명의 귀인.  "곤란하네요, 산신은 해 보았지만 누군가를 먹여 살려야 하는 건 처음인데."  17년이 지난 지금, 같은 얼굴을 한 이들이 마주하고  영원히 움직이지 않으리라 생각한 운명이 흘러가기 시작한다.

어쩌다 사장이 되었습니다
3.02 (31)

뭐? 나한테 사장을 하라고? 왜? 어떻게?

탑쉐프, 꿈을 이루다
2.75 (2)

* 재출간 공지본 도서는 제공사가 변경되어 재출간된 작품으로, 기존 실버후드 작가님의 <탑쉐프, 꿈을 이루다>와 내용상의 차이는 없다는 점 안내드립니다.[김선호님 당신은 선택 받으셨습니다.]흙수저 선호의 손에 우연히 들어오게 된 나이프.나이프가 말을 하다니, 그리고 요리 가이드를 해줘.믿을 수 없었지만 이 모든 것이 눈앞에 펼쳐졌다.[아직도 내 존재를 못 믿겠어? 내입으로 말하기 부끄럽지만 쉐프계의 레전드, 쉐프계의 마이다스의 손, 쉐프계의 요술램프 지니, 나랑 함께라면 탑쉐프의 꿈, 이뤄질텐데?]믿어지지 않았지만 손에 들어온 행운을 그냥 놓칠 수 없었다.“오빠, 우리 부자 되면 파스타 먹을 수 있어?”그의 손을 잡은 어린 동생을 위해서라도 성공해야했다.[나를 만났으니 네 꿈은 이뤄지기 시작할거야. 잘 따라 올 수 있지?]꿈은 사치라고 생각했던 흙수저 선호의 꿈이 이뤄지기 시작했다.

적포용왕
2.83 (3)

적포천존. 고금제일강. 인칭타자연재해40세 이후로 상대가 누구든 몇 명이든, 한 번도 패하지 않고 모두 이긴 적포천존.70세 중반에 반로환동하여 무림인들을 절망에 빠뜨린 그가 말년에 제자를 만들어 말년에 호강할 계획을 세운다?!천하에 두려울 것이 없는 '자연재해'와 그의 제자들이 무림에 나타났다!...

카르세아린
3.65 (68)

드래곤 카르세아린을 중심으로 인간이 아닌 드래곤의 시점에서 냉혹한 현실과 부조리한 사회를 풍자하고 있는 판타지 소설이다. 임경배의 판타지 장편 소설 『카르세아린』 제 1권....

바바리안 퀘스트
4.75 (2)

야만인 유릭이 문명세계로 간다....

로드 나이트
2.75 (2)

야수의 목을 베고 전쟁을 끝낸 제국 최강의 기사 이세한.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제국 최고의 자리에 오른 엘리트 기사 비라.인연과 악연으로 이어진 두 기사가 난세를 헤쳐 나가는 법.

조선, 제국을 꿈꾸다!
2.36 (7)

역사학자 정현, 영조의 아들인 효장세자로 깨어나다! 격변하는 시대, 근대가 태동하는 18세기. 세상의 흐름에 뒤처져 망국으로 치달은 조선의 역사를 다시 써라! 원래의 역사는 버려라! 이제 조선은 제국을 꿈꾸기 시작했다!

영혼의 색 - 중천(重天)
2.75 (2)

정해진 것은 운명의 시작뿐이다. 그 운명을 이용해서 결과를 내는 것은 운명을 짊어진 너의 선택일 뿐이니까.

호밀밭의 성배기사
3.47 (38)

오래 전 대악마의 위협으로부터 세상을 지켰던 영웅. 백 년의 의무로부터 도망치지 않은 유일한 고행자. 길고 긴 시간이 지났음에도 신성한 의무를 행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세상에 나타난 성배기사. 마지막 의무를 위해 길을 떠난 그의 이름은 엔디미온이었다.

영웅&마왕&악당
2.75 (2)

"악당은 꿀 빠는 직업인 줄 알았다.그런데 이거 생각보다 너무 힘들다.영웅과 싸우고, 영웅을 속이고, 영웅을 가르치고, 영웅에게 도망치고….업무 중 영웅과 조우할 확률 99%힘들어서 악당 못 해 먹겠다!평생 악의 조직을 전전하다가, 이제 은퇴해서 편안한 여생을 보내나 했는데….잡일 시키려고 주운 게 마왕이라고?게다가 영웅은...

아르딤 연대기
2.75 (2)

세상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에서 세상을 지키는 황혼의 결사단, “황혼의회”의 일원이자 비밀첩보조직 “천궁대”의 교관이었던 사리안.훈련교관의 자리에서 물러난 이후 그는 황혼의회의 거점인 해럴드 저택을 지키고 있다. 하지만 그런 그의 주변에서 혼돈을 따르는 자들의 마수가 피어오르고, 사리안은 황혼의 결사단으로서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전쟁을 준비한다.세상의 흐름에 따르는 자, 세상의 흐름을 비틀려는 자, 세상의 흐름을 수호하려는 자.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연대기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소설 속 악당으로 살아가는 법
2.75 (2)

<소설 속 악당으로 살아가는 법> 비운의 소설가. 자기 작품 속 번개 맞은 병사 몸속에 들어가다! 그는 과연 권력을 둘러싼 비정한 정치 싸움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이 작품은 <간웅>의 리메이크 작품입니다.

하이더가의 늑대들
2.2 (5)

몰락한 귀족가의 막내가 되었다. 그런데, 어딘가 익숙하다.

크로이트
2.5 (3)

마법으로 큰 발전을 이룬 왕정 국가, 크로이트. 먼 옛날 제국과의 전쟁, 이종족에 의한 재난이 일어나는 격동의 시대를 겪고서 평화의 시대에 도달하는 듯했다. 그렇게 오랜 평화가 이어지던 어느 날, 대현자에 의한 역모가 일어났다. 그로 인해 다시금 역동이 찾아오는 듯했으나, 왕세자가 새 국왕으로 즉위하면서 다시금 안정을 되찾게 되었고, 급진적인 발전과 함께 지금의 마법 강국으로 발돋움하며 발전하게 되었다. 그런 크로이트의 왕립학교에 다니는 견습 마법사, 나이젤 데프레이아. 그는 어릴 적, 누군가 자신에게 한 말을 기억하고 있다. “앞으로 많은 게 바뀔 거고, 바꿔야 할 거야.” 하지만 20살이 될 때까지 크게 변한 건 없는데? 요란스럽지만 평화로운 하루하루. 무사히 졸업할 날만 기다리던 나이젤을 중심으로 예기치 못한 사건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정령왕의 딸
3.47 (46)

<박신애 판타지 장편소설> 무한의 시간과 절대적 능력을 지닌 물의 정령왕 아버지. 뛰어난 마법사이자 정령술사인 하프 엘프 어머니. 너무도 사랑한 두 사람에 의해 정령은 후손을 가지지 못한다는 불가능을 깨고 태어난 새로운 존재! 작가의 전작 『아린 이야기』에서 맛보지 못한 상큼 달콤한 즐거움의 향연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