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했어요
수고했어요 LV.160
받은 공감수 (11)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5.0 작품

9서클 마법사의 현대생활
2.33 (4)

드디어 돌아왔다. 지구로. 이제 부자가 되어보자. 나도 가족도.

어쩐지 이상한 S급들
3.0 (2)

회귀 후, 난 S급 그 이상의 헌터가 되었다. 그런데…. 죄다 남 좋은 일 시키는 스킬뿐이다?

석유재벌이 된 귀환자는 클리셰가 너무 좋아
2.75 (2)

(이제부터 석유재벌 리메이크입니다. 중후반 욕먹은 설정만 좀 바꿀 예정이니 다른 작품들 많이 봐주셈) 기술도 없고, 학력도 단절이고, 어쩔 수 없네. 땅이나 파서 벌어야지. 그렇게 귀환한 마법사는 석유나 캐다 팔기로 했다. 클리셰에, 클리셰에 의한, 클리셰를 위한 작품입니다. 각오가 된 자는 가슴에 웅장해질 준비를 하고 들어와라

튜토리얼 고인물 따윈 2차 튜토리얼로 압도한다!
2.0 (4)

어느날 갑자기 회귀하여서, 나는 군주가 되었다. 단순히 치고 박는 것만으로는, 절대로 살아남을 수 없는 게임. 그 어떤 누구에게도 속지마라, 게임은 인생이고 인생은 게임이다. 그리고 최고가 되어 모든 영광을 누려야 한다.

상위포식자
2.75 (2)

“연기 한 번에 천만 원. 어때?”배달 중에 생긴 내비게이션 오작동으로 만나게 된 미친놈, 박태서.그 남자가 말도 안 되는 제안을 아라에게 해오는데…….“선불.”돈이 절실했던 아라는 눈앞의 돈을 포기하기가 쉽지가 않다. “도대체 무슨 계약인 건데요?”“내 가짜 연인.”“뭐라고요?”미친놈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아라는 손에 들어온 돈이라는 실체에 그의 제안을 거절하지 못하고 받아들인다. 하지만 미친놈 옆에 미친년이 있다는 걸 나중에 알게 되는데…….“계획이 변경됐어.”“예?”“우리 결혼하자.”이런 또라이!“기회는 한 번뿐이야. 날 잡아.”#현대물 #동거 #신데렐라 #계약연애/결혼 #로맨틱코미디 #재벌남 #능력남 #카리스마남 #절륜남 #츤데레남 #유혹녀 #순정녀 #동정녀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한 작품입니다.]

신데렐라가 착하다고 누가 그래
2.75 (2)

#강아지남 #여주에게만연약한남 #연약해보인다고함부로다가가면잡아먹힙니다추운 겨울날, 맨발로 괴한들에게 쫓기던 유나는 어둡고도 좁은 골목에서 어떤 남자와 맞닥뜨렸다.“도와주세요.”다짜고짜 도움을 청했음에도 그는 아무것도 묻지 않은 채 그녀를 숨겨 주었다. 그러고는 그녀에게 아끼던 신발과 코트를 내어 주곤 맨발로 차가운 땅을 지르밟았다.유나는 차가운 아스팔트를 밟다 온기에 감싸인 제 발을 바라보며 그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고마워요.”“제가 고맙죠.”대체 뭐가 고맙다는 것이지? 도움을 받은 것은 나인데.아무리 생각해도 이 남자, 이상하다. 아니, 수상했다.‘아무려면 어때. 두 번 다시 만날 사이도 아닌데.’하지만 그런 제 생각을 비웃듯 그 남자와 다시 만나게 되었다. 정체도 알게 되어 유나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이 남자를 이용한다면 그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어.’신데렐라가 착하다고? 그건 동화 속 이야기야. 현실의 신데렐라는 절대 착할 수 없어.[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재편집된 작품입니다.]

winter의 자몽쥬스
2.83 (3)

는 현재 2부 완결입니다. 3부도 출간 예정이니 즐겁게 기다려 주세요!AOS, MOBA 게임인 WOH의 프로선수였던 윤초롱. 학교를 자퇴하면서까지 이룬 꿈이지만 2년 뒤 그에게 남은 것은 ‘세계 최고 찌질이’ 일명 ‘세최찌’란 별명과 강등따리미드, 리그최다데스보유자라는 불명예였다.더 이상 선수 생활이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한 윤초롱은 소속팀과의 계약 기간이 끝나자 잠정적 은퇴를 결심한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에게 굴욕을 선사해 준 세계 최고의 미드라이너 [Master] 최정현이 여는 미드전에 손을 들게 되는데…….[winter아이: 손]『음, 겨울아이 님 당첨. 닉네임이 겨울아이네. 겨울에 태어났나?』자신이 뽑힐 줄 몰랐던 윤초롱은 당황하지만,‘이길 줄 알았어요?’무참히 패배한 경기에서 최정현이 자신에게 한 말을 떠올린다. 한 번은 이겨 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마우스를 다잡는데…….

도깨비
2.75 (2)

#동양풍 #판타지물 #동거/배우자 #인외존재 #도깨비 #다정공 #사랑꾼공 #연상공 #능력공 #미인수 #임신수 #아방수 #처연수 #불쌍수 #달달물 #사건물 #애절물 #치유물 #모험사냥꾼에 의해 가족을 잃은 불쌍하고 어여쁜 도깨비는 노예시장에서 젊은 사내, 우신에게 팔려 가게 된다. 자신을 신부로 삼겠다며 다정하게 구는 사내에 도깨비는 새로운 감정들을 깨닫게 된다. 이 감정은 사랑일까, 연민일까, 아니면 두려움일까?도깨비는 자신에게 단하라는 예쁜 이름도 주고, 늘 곁에 있겠다는 우신의 모습에 그의 신부가 된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단하는 우신이 모종의 사정이 있어 도깨비를 신부로 맞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함께하기 위해 모질고 고된 시련을 맞이하는 단하와 우신.서로를 위해 희생을 두려워 않는 이들의 사랑은 과연 행복한 결말을 맞을 수 있을까?...“이것 좀 보거라.”“웅?”우신의 손에 제비꽃이 한 다발 들려 있었다. 도깨비 숲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꽃이렷다. 오랜만에 느껴지는 숲의 향기에 도깨비의 얼굴이 잔뜩 상기되었다.“우아아…!”볼에 푹 하고 어여쁜 보조개가 떴다. 두 눈은 초승달처럼 휘어지니 진정 경국지색이라 일컬을 만했다.우신의 입꼬리도 괜스레 보기 좋게 올라갔다.“좋으냐.”“응! 꽃! 꽃!”“오늘 꽃이란 단어를 배웠나 보구나. 좋다란 말도 배웠느냐.”“응! 꽃! 좋아!”“내가 좋다고 해 보렴.”“……?”“너는 내 아내가 될 몸이니 서방님에게 좋다 말해야 하지 않겠느냐.”“무… 무… 시… 시러.”

메디컬 비스트(medical beast)
2.75 (2)

강진무.장성대학병원 트리플보드 닥터이자 외상센터 센터장.그의 인생은 딱 세 가지로 점철돼 왔다.돈, 명예, 그리고 여자.한 번 하룻밤을 보낸 여자는 뒤도 안 돌아보던 그가어느 날 희한한 여자를 만났다.미련이었고 흥미였고,결국 도전이 된 그 여자의 밤을 낚은 순간,살아남기 위해오랜 시간 공고하게 닫아둔 그의 세상이흔들리기 시작했다<[본 도서는 15세 이용가로 개정된 도서입니다]>

눈물을 핥아줘
2.75 (2)

난 널 찍었고 넌,“번호 찍어.”번호 따가는 자세가 참으로 당당하다.“거절이 익숙하진 않겠지만 겸손해지는 기회로 삼든지.”“거절 같은 소리 하네. 경솔하게.”그가 그녀 앞으로 성큼 다가섰다. 저를 덮치는 막연한 두려움에 그녀의 눈동자가 흔들렸다“선 넘네….”“선은 넘으라고 있는 거고.”“선 밖에 뭐가 있을 줄 알고.”“네가 있지, 거기.”- 나쁜 남자 강한얼, 상처녀 서가윤에게 미치면서 무소불위 순정남으로 격변한다.<[본 도서는 15세 이용가로 개정된 도서입니다]>

로판 악녀랑 친구 돼서 호의호식한 썰 푼다
3.12 (4)

지친 삶을 환기하기 위해 떠났던 여행에서 우연히 얻게 된 책 '아로네의 일기'.처음엔 뭐 이런 애가 다 있나 싶어서 욕을 했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악녀 아로네에게 감정 이입을 하게 되었다.그렇다고 해서 이런 일이 벌어지길 바란 건 아니었는데."누구세요?""나는 아로네 님프다. 넌 누구지?"어쩌다 이렇게 된거지?책 속 인물이랑 펜팔 비스무리한 걸 하지 않나, 이젠 차원 이동까지 한다고?다른 세계로 떨어진 것도 정신없어 죽겠는데 황태자, 차기 마탑주, 악녀 오빠, 정체 모를 악녀의 라이벌까지 자꾸만 나와 엮인다. 이건 정말 너무한 거 아니야?[또라이 여주/무인도에 떨어져도 살아남을 생존력/지옥의 주둥아리/강철 멘탈 여주/우정 중심/대형견 남주/여주 처돌이 남주]

본의 아니게 원작 속 남주를 빼앗았다
2.75 (2)

언니 셰리에게 집착하다가 죽어버리는 인물, 바람둥이 바네사에게 빙의했다. ‘언니가 이렇게 챙겨 주시는 거….’‘고맙다고? 에이, 별거 아니야, 바네사. 신경 쓰지….’‘귀찮아요.’그렇게 죽음을 피하기 위해 가족을 멀리하고 병약한 척 살았다.기다리던 스무 살, 병약한 몸을 회복한단 핑계로 변방으로 떠나겠다 선언했다.‘뭐…?’데구루루-.쟁그랑-!그런데 다들 왜 굳어버린 걸까? 아무렴 어때, 이젠 나와 상관없는데.나는 집을 떠난 뒤 자유를 만끽하기 위해 야시장을 찾았다.그곳에서 내 관심을 끄는 잘생긴 남자와 얽히게 되는데…“내 이름은 에반 더스틴, 기억해줘.”내가 알았겠냐고, 그 남자가 남자 주인공일 줄!홀연히 떠나, 원작처럼 바람둥이 바네사가 되어 내게 정이 뚝 떨어지게 만들려고 했는데….일년 후, 그가 찾아왔다. “계속 가지고 놀아 봐.”“…예?”“계속 가지고 놀아 보라고.”“…”“놀아나 줄 테니까.”이, 이게 아닌데…?

선 넘는 관계
2.75 (2)

#사내연애 #계약연애 #재벌남 #까칠남 #사이다녀 #로맨틱코미디국가대표 태권도 선수였던 한세은.그녀는 세림백화점 보안요원으로 처음 출근한 날,성추행범을 잡아 ‘메치기’로 쓰러트려 버린다.경찰에 신고해 줄 사람을 찾기 위해 주위를 둘러보는데어쩐지 익숙한 남자가 그녀에게 다가왔다.그는 얼마 전 아버지를 모시고 갔던 응급실에서세은이 욱하는 성질을 못 이기고 멱살잡이한 남자였다!“세림백화점 전무 차치훈입니다.”이제 잘렸구나, 망연자실한 그녀에게 그는 뜻밖의 제안을 한다.“내 여자친구가 되어 줘요.”알고 보니 치훈은 스토킹에 시달리고 있었는데,애인인 척하며 스토커를 유인해 줄 사람을 찾고 있었던 것.그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비밀 경호원’ 자리를 제안하고세은은 그의 제안을 받아들인다.그리고 스토커를 자극하기 위한 스킨십에도리어 스스로가 자극받고 있음을 깨달은 두 사람은 당황하기 시작하는데…….

신의적비
2.75 (2)

최화연은 집안에 잊힌 적녀(嫡女)로 하루아침에 종횡무진하며 자신을 괴롭혔던 자들에게 복수하겠다고 맹세했지만, 혼자 힘으로 역부족이니, 어쩔 수 없이 강자와 손을 잡고 복수를 감행한다. 하지만 협력관계가 끝나도 이 남자가 옆에 붙어있는 건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종속 결혼
2.75 (2)

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 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입니다.집이 몰락하고 빚더미에 앉은 하늘의 앞에, 고등학교 동창 기석진이 나타났다.옛날과는 달리 어른스러운 향기를 품고 나타난 그는 결혼을 제안했다.“단, 조건이 있어.”그가 제안한 계약 결혼은 종속 결혼이었다.<다른 남자와 말하지 말 것. 만나지도, 전화도 하지 말 것.>어처구니없는 계약 조항. 어기면 벌을 받는다는 문구까지 있다.동창이었던 석진은 오래전부터 하늘을 보고 있었다.그녀의 손가락 마디마디, 시선이 향하는 곳, 그녀가 말을 나누는 모든 사람.하늘이 무엇을 하든 모든 순간 석진의 시선이 달라붙어 있었다.마치 사육하는 토끼를 지켜보듯이…….“날 그렇게 자극하면 네가 아프잖아, 하늘아.”규칙을 어긴 그녀를 벌하며 그는 속삭였다.하늘은 석진의 악마적인 집착에서 벗어나길 원했다.오래전 그날처럼, 또 상처받고 싶지는 않으니까.‘나, 벗어날 수 있을까? 너에게서…….’작가 금나현의 장편 로맨스 소설 『종속 결혼』.집착 로맨스 『종속 결혼』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신의 신부
3.5 (3)

삼 년 내내 비만 내리는 나라 벽은. 황제는 비를 멈추기 위해 신께 제물을 바치기로 한다. 장가에서 일하던 우초는 태가 집안 딸을 대신해 제물로 바쳐지게 되는데…. 신의 신부로 천계에 가게 된 우초. 그곳에는 신의 자리에서 내려오게 될 처지에 처한 신, 우용이 있었다. 우초의 기구한 팔자가 만든 신과의 동거 이야기. 사는 것에 아무런 의미를 갖지 못했던 우초는 그곳에서 행복해질 수 있을까.

내 남편 유혹하기
2.75 (2)

졸지에 외할아버지와 엄마를 잃고, 폭력적인 아버지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야만 하는 수안에게 법정후견인이 되어줄 남편이 생겼다.근데 이 가짜 남편, 무뚝뚝하지만 다정다감하고, 때때로 귀여운 데다 사랑스럽기까지 하다.“아저씨, 우리 진짜 부부 할까요?”보호를 목적으로 시작된 가짜 결혼을 진짜로 만들기 위한 어린 아내의 상큼한 유혹이 시작된다.

나는 네가 애틋하지 않았다
2.75 (2)

예의는 밥 말아 처먹은 사채업자,가진 거라곤 돈밖에 없는 남자 기태범.버림받고 상처받은 기억뿐이지만,단단한 마음을 가진 여자 정연수.세상에 홀로 남은 태범의 인생에처음부터 혼자였던 연수가 얽혔다.“도둑년이야?”어두운 거실. 불을 켠 태범이 나직하게 내뱉었다.컵라면을 꺼내 들던 연수가 태범을 돌아봤다.“그러는 그쪽은. 납치범이에요?”연수를 집에 들인 건, 연민이나 애틋함 때문이 아니었다.분명한 건, 제 막말 앞에서도 기죽지 않고 할 말은 하는 여자라는 사실.“…씨발. 겁도 없이.”그런 연수가 태범은 오히려 달가웠다...*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재편집된 작품입니다 *

SSS급 버프 마스터
2.8 (5)

[독점 연재]평범한 F급 헌터, 이현진, 용의 힘을 얻다.

그 황후가 세 번째 정부를 들인 이유
2.75 (2)

"그대의 운명이니 받아들이시오."황제의 마지막 말이 비수처럼 플로리아 황후의 가슴에 꽂혔다.누명을 쓴 게 내 운명이라고? 받아들이라고?화가 나지만 어쩔 방법이 없었다.그의 뒤에서 모든 일을 꾸민 정부 안젤리나를 원망하고 싶어도 이미 때는 늦었다.결국 플로리아는 처형을 당하고 비참한 죽음을 맞이했지만 얼마 후, 자신의 방에서 다시 깨어난다.어떤 이유에서인지 3일 전으로 회귀한 것이다.다시 삶을 얻은 그 날, 그녀는 다짐했다.나도 내 편이 되어줄 정부를 궁에 들이겠다고.***“저도 정부를 들여야겠습니다.”“뭐?”이유는 모르겠지만 그가 아까보다 더 화가 난 표정으로 플로리아를 노려봤다.“지금 뭐라 하였소?”“저도 정부를 들이겠다 하였습니다.”“.......”“그러려면 황제 폐하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해서 이렇게 말씀드리는 겁니다.”“플로리아!”카르티스가 가까이 다가오더니 그녀의 양쪽 어깨를 두 손으로 강하게 쥐었다.“설마 당신이 타레트 제국의 황후라는 사실을 잊은 거요?”어이없는 말에 플로리아가 조소를 보였다.“폐하께서는 벌써 여섯이나 되는 정부를 두지 않으셨습니까?”“......”“제가 이 제국의 황후라는 사실을 잊지 않았기에 저도 똑같이 정부를 두겠다 요청하는 겁니다.”그녀는 두 눈을 똑바로 뜨고 카르티스를 응시했다.“하.......”그리고 예전과는 다른 눈빛에, 그는 플로리아의 어깨를 잡고 있던 손을 놓았다.

마왕은 아름다운 용사를 사랑한다
2.75 (2)

[독점연재]마왕을 쓰러뜨리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일곱 번의 기회.거듭된 배신과 실패 속에 여섯 번을 회귀한 그레이스에게남은 기회는 오로지 한 번뿐!“마왕, 나와 혼인하자.”수도 없이 칼을 맞댔던 마왕, 솔로몬에게 계약 결혼을 청하며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용사 그레이스의 마지막 기회가 빛나는데.강력한 힘은 미모에 깃든다고 믿는 마족들은점차 그레이스의 아름다운 용모 앞에 무릎을 꿇고.“제발, 그레이스. 부디 내게 기대 줘.”진실하고도 애절한 눈으로 그레이스에게 다가가는 제1 마계의 마왕, 솔로몬.“네가 원한다면 나는 기꺼이 죽어 줄 수 있어.”장난스러우면서도 강한 힘으로 그레이스를 끌어당기는 제3 마계의 마왕, 단테.거듭 반복되는 시간 속에 엇갈렸던 감정은이번에야말로 이어질 수 있을까?“나는, 이 마계를 사랑하게 된 걸지도 모르겠네.”이용당하는 데에 질린 용사를 위한 마왕님의 힐링 로맨스판타지!

EX급 최강자의 여유로운 귀환 생활
1.62 (4)

지구에 돌아왔다. 원하는 건 단 하나, 조용하고 여유로운 삶. 하지만 이곳에는 방해하는 것이 너무나 많다. 젠장…….

역대급 재벌, 내맘대로 산다!
1.21 (7)

돌아왔다. 이제 내 맘대로 살아보겠다.

내가, 너의 구원이 될게
2.75 (2)

“매일 밤마다 일기처럼 편지를 써요.답장은 안 오겠지만, 마음은 조금 편해요.”소중한 이를 잃은 상처를 가진 여자, 한다옴.“제가 나아지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이대로 사는 것도 저는 나쁘지 않았습니다.”사랑하는 이를 잃은 상처를 가진 남자, 이강준.정신과 상담에서 만났던 그를 7년 만에 다시 마주했다.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