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골당
납골당 LV.220
받은 공감수 (746)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0.5 작품

참지 말고 먹어요
2.75 (2)

“도대체 나한테 왜 키스를 한 건데?”“불감증이란 소리를 들어서 진짜 그런 게 아닐까 불안하다며?”“그렇다고 나한테 키스를 하냐?”그래, 그랬다.3년 동안 사귄 애인과는 한 번도 못해본 입맞춤을23년 지기 친구에게 당했다.“소름 끼쳤어?”“……!”“속도 미식거렸어?”“……!”아니.전혀.근데….“우리, 친구 사이거든?”“친구 사이 이전에 남자와 여자지.”“뭐? 차강재, 너 정말 미쳤…… 읍.”23년 동안 친구였던 그의 입에서남자와 여자라는 단어가 나오고아찔한 숨막힘이 시작됐다.“난 널 원해.”“강재야…….”“너를 가지고 싶다고.”“……!”그래, 이제 그만!참지 말고, 먹어요.#직진남 #달달물 #순정남 #능력녀 #능력남 #쌍방구원물 #다정남 #상처남 #상처녀 #유혹남 #낮이밤이남 #절륜남 #소유욕/집착 #외유내강녀작가 알리시아의 장편 로맨스 소설 『참지 말고 먹어요』.

세상 흉악한 건 영국이 다 만들었다
1.62 (4)

블랙기업 영국. 1912년 유럽에 떨어진 현대인 강아서. 2년 후 발발할 세계대전을... 좀비 맛 첨가, 재벌 *대체역사에 가깝습니다. 좀비는 스포이드로 몇 방울 정도, 향만 넣었습니다.

바보 황제인 줄 알았는데 외전
2.75 (2)

소설 《공작 부부의 나날들》에 나오는 황제, 알렉산더는 비중 없는 조연이자 호구다. 나는 그런 캐릭터의 아내에게 빙의했다. 그런데 바보인 줄 알았던 이 남자, 알고 보니 무척 똑똑한 데다 못 하는 게 없다. 이대로 썩히기 아까워 그가 제대로 황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 그랬더니 누구보다 황제답고, 그를 무시하던 주변 사람들도 달리 보기 시작하는데… “본격적으로 황권을 확립해 볼까, 합니다.” 그에게 점점 끌리는 중에, 그가 나를 위해 더 나은 남자가 되겠노라 얘기한다. 기쁘게 받아들였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알렉산더에게서 낯선 모습들이 나타나서 혼란스럽다. 순둥하게 웃을 줄만 알았던 저 남자가, 저런 표정도 지을 줄 알았던가? “자꾸 화가 나요.” “……!” “당신을 빼앗기고 싶지 않아요.” 순하고 바보 같은 줄로만 알았던 이 남자. 그의 본모습은 뭐가 진짜이고, 그의 본심은 무엇일까? * “욕심을 부리지 않기로 맹세했는데.” 알렉산더가 내 눈을 보며 말했다. “자꾸 욕심이 나서 문제예요.” “어떤 게 욕심이 나시는 거예요?” “모든 것이요, 메리앤.” 그가 속삭였다. “모든 것.” 알렉산더가 말했다.

귀환무관
2.75 (2)

암중단체들에게서 중원을 수호하던 백서휘.2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왔는데 가문에서 운영하던 무관이 망해 있다?“……이게 자하무관이라고?”건물은 무너지기 직전에 등록된 관원은 하나도 없는 건 물론.흑사방에서 가문의 무관을 집어삼키기 직전의 상황!가문의 무관을 천하제일로 만들기 위한 백서휘의 행보가 시작된다.

우수무당 가두심
2.75 (2)

할머니가 말씀하셨다. 십팔세만 무사히 넘기면 내가 원하는 인생을 살 거라고.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두심(김새론)’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우수(남다름)’! 그리고 대한민국 최고 명문고에서 일어난 의문의 ‘전교 꼴등 연쇄 자살사건’ 두심과 우수는 학교의 미스터리를 해결하고 위기의 십팔세를 무사히 넘길 수 있을까?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 매주 (금) 저녁 8시 공개!

나는 대족장이다
2.62 (5)

헌신하던 왕국에서 누명으로 가문의 모든 사람이 몰살당했다.누명이라고, 오해라고 반드시 가문이 결백하다는 것을 증명하겠다고 비굴하게 비는 중 들려온 말."그러니까 왜 멍청하게 2왕자, 그 머저리 편에 서냐?"그 말을 듣고 모든 힘을 쏟아 최후의 발악 후 그렇게 죽었다.그리고 억울하게 죽은 후 찾아온 복수의 기회.[만약 당신이 간이 차원 내의 위협과 퀘스트를 전부 이겨 내어 생존 기한 동안 무사히 생존한다면 당신은 당신의 부족과 함께 카라스 대륙으로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최후까지 생존한다면 다시 돌아갈 수 있다는 말에,나는 복수와 가문의 부활을 꿈꾼다.

화개금수
3.17 (3)

“아름다운 꽃이 만발한 때 만난 두 사람, 인연의 열매를 맺다”명성 높은 가문의 부씨 집안 아홉째 여식, 정균. 엄격한 규율 안에서 지체 높은 가문의 여식으로 배워야 할 것들을 배우며 혼인할 날만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집안과 연이 있던 좌준걸의 모함으로 정균은 벽운사로 가 일이 정리되길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집에서 소식이 없다. 그렇게 피 말리는 하루를 보내던 중 정균은 어느 사내를 만난다. 무표정하고 말이 없는 남자였다.그 남자를 통해 자신이 결국 집안에서 버려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남자의 도움으로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나게 된다. 집안에서 버려지고 살길이 막막해진 정균은 남자와 짧은 동행을 하게 된다. 흉년이 들어 사람이 죽고, 죽이는 시기, 정균은 우는 것 말곤 할줄 아는 게 없다. 남자는 사내의 도리로 잠깐 도움을 줄 요량이었지만 예측하지 못한 사건의 연속으로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지기 시작한다. 그렇게 긴 여정을 함께하면서 둘 사이 사랑이 싹트게 된다.----원제 : 화개금수(花开锦绣)작가 : 지지(吱吱)역자 : 김혜진

비밀
2.75 (2)

마음이 가...마법처럼..고객사 파트너로 회사에서도 마주치고, 집에 가면 그가 있고...도대체 저한테 왜 이러세요? 준희는 회사에서는 공손하게 존댓말을, 그가 집에 오면 반말을 하며 시헌을 길들이고 싶어 한다.

황태자비로 데뷔합니다
2.75 (2)

'망돌도 황태자비가 될 수 있나요?'비호감 망돌의 황태자비 되기 프로젝트알파 앞에서 비굴해지고 끌려다니는 오메가는 이제 그만!"남우주 씨, 당신 성공하고 싶죠."가진 건 쥐뿔 없지만 세상 두려울 것 없는 열성 망돌 오메가,모든 걸 가졌지만 오메가 페로몬에 거부반응 느끼는 우성 알파 황태자."내가 가진 모든 걸 동원해서, 남우주 씨 성공시켜줄게요.""나한테 바라는 게 뭔데요? 뭐…… 몸?""연애하시죠, 황태자랑."과연 가짜 연애 계약은 진짜 연애가 될 수 있을까?

키보드 사교학
2.75 (2)

[Q. 게임에서 만난 두 번 다시 없을 인연이라 생각한 사람이, 현실에서 만난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악연과 동일인이란 걸 알게 되었을 때의 기분을 서술하시오.] 게임에선 죽고 못 살고, 현실에선 못 죽여서 그냥 사는 두 남자의 이중 관계 연애물!*[본문 중]“하나같이 다 마음에 안 들어.”서도원이 툴툴거리며 미간을 잔뜩 찌푸렸다. 새삼스럽지도 않았다. 그래도 이제는 그 되도 않는 모르는 척은 관둔 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서도원의 눈치를 살피던 승호가 어색하게 웃으며 화제를 돌렸다.“도원이 너, 밥 먹고 도서관 갈 거지? 나도 같이 가자.”승호의 말에 서도원이 고개를 끄덕였다. 시험이 다가오니 공부를 하려는 것 같았다. 승호가 내게도 물었다.“지원아. 너도 갈래?”“공부하러?”“아니. 난 그냥 가서 핸드폰 하려고.”서도원이 내가 가는 걸 반길까?나는 의심 가득한 눈으로 그를 보았다. 내 의사는 별로 중요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였다. 그런데, 서도원은 의외로 내 동행을 허가해 주었다.“그래. 너도 공부 좀 해라. 시험공부를 하고 있긴 한 거야? 어제저녁엔 뭐 했어?”‘너랑 던전 갔다, 자식아.’ 지금은 공부 좀 하라고 난리인 게 저녁만 되면 왜 그리 공부를 못 하게 하는지. 한 대 쥐어박고 싶은 심정이었다.

좋아하면 괴롭힌다
2.75 (2)

‘아니야, 나한테 그런 드라마에서나 일어날 법한 일이 일어날 리가 없어.’병원에서 눈을 뜬 해리는 먹통이 된 머리에 당황하고.그런 그녀를 대형 유통 업체 유마트의 대표, 유태영이 떠맡게 된다.“기억이 돌아올 때까지 당분간 여기서 지내요.”그렇게 시작된 어이없는 동거.“은혜는 꼭 갚을게요.”“당신 처지나 생각하고 말하지 그래?”“말을 꼭 그렇게 해야 해요? 어쨌든 갚으면 되잖아요.”“어떻게?”“그러니까…….”그냥 해본 말인데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그녀.태영의 입술이 사악하게 번뜩였다.“그게 꼭 돈일 필요는 없어.”#현대물 #동거 #기억상실 #재회물 #첫사랑 #나이차커플 #능력남 #재벌남 #직진남 #순정남 #오만남 #재벌녀 #직진녀 #애교녀 #순진녀 #털털녀 #엉뚱발랄녀 #단행본 #로맨틱코미디[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한 작품입니다.]

이게 능력이냐
1.42 (6)

난 헌터가 되고 싶었다. 그리고 때가 되었다. 드디어 능력을 얻은 것이다. 그것도 무려 고유능력인 인벤토리 능력이다! 이제 몬스터는 다 밥이다! 내 인벤토리 능력으로 열심히 일꾼이나… 읭?

용장귀환
2.75 (2)

[과거로 돌아온 대장장이가 천하제일 무공을 얻다?] 강제로 노역장으로 끌려온 대장장이 이각(李角). 천마(天魔)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 고대 문명 속 감춰졌던 석판이 모습을 드러낸다. [죽음을 초월하고 싶은가?] ‘…살려줘…….’ 이각의 피를 머금은 석판이 붉게 변한다. 그리고 이각은 과거로 되돌아간다!

영화 속 판타지를 지배하다
2.75 (6)

스타, 돈과 명예를 거머쥔 유명한 배우에게 붙는 이름이다. 10년째 무명 배우 김영화는... 스타가 된다.  그의 특별한 능력으로.

내 성좌는 하꼬 스트리머
2.33 (3)

방송을 때려친지 어언 3년. 어느 날 아무 생각없이 들어간 게시판에서 소원을 들어준다는 초대장 하나를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딸깍. 수락을 클릭한 순간 나는 지옥에서 눈을 떴다.

참교육으로 파밍한다
2.17 (3)

귀여운 토끼수인이 이세계가서 인성질 하는 소설입니다

악녀 앞에 무릎 꿇고
3.62 (4)

위세 높은 공작가의 금지옥엽 록사나와 그녀의 약혼자 황태자. 두 사람 사이에 남작영애 클레어가 끼어들기 시작하면서부터  록사나의 모든 것은 부서져 내린다. 명예, 평판, 심지어는 약혼자인 황태자마저도……. 끔찍한 절망에 빠져있던 록사나 앞에 악명 높던 대공 엘빈이 손을 내민다.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수상하기 짝이 없는 제안이지만 록사나는 결국 받아들이고 마는데……. 연약하고 사랑스러운 남작영애 클레어와 악독한 공녀 록사나.  하지만 둘 중 진정한 악역은 누구였을까?

그 소설 속 완전무결한 계약자
2.75 (2)

“정신 똑바로 차려. 그래야 나도 데리고 온 보람이 있지.” 눈앞에 있는 이 남자가, 황제가, 내가 그토록 찾던 존재가 맞았어! 직장생활 7년 차의 평범한 직장인 주인공. 어느 날, 즐겨 읽던 웹소설 [영애의 생존일기]가 여주 아비게일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절벽 엔딩을 맺자, 충격을 받고 작품에 소소한 항의를 남긴 후 잠에 든다. 다음 날, 자신이 단 댓글에 “그러면 네가 써 보든가.” 하는 심상치 않은 대댓글이 달린 것을 알게 되는 주인공. 그리고 그것을 읽은 다음 순간, 환한 빛이 터지며 정신을 잃는다. 그리고 눈을 뜬 곳은, 원치도 않던 [영애의 생존일기] 소설의 마지막 장면. 게다가 소설의 주인공 아비게일의 몸에 들어와 있는 주인공은 이제 곧 목숨을 잃게 되는 것이다. 급박한 위기의 순간, 어디선지 의문의 미남자가 홀연히 나타나고, 그는 주인공에게 어떤 계약을 강요한다. 얼떨결에 계약에 동의한 주인공은 아비게일의 몸에 빙의한 채 순식간에 그녀의 과거 시간으로 돌아가게 되지만, 어째선지 이야기는 자신이 알고 있던 것과 점점 달라지기 시작하는데......?!

공작님, 짝사랑만 하고 싶습니다
2.75 (2)

소설 속 조연 1인 이벨린으로 빙의했다. 조연 주제에 세상 기구한. 그 모든 역경 끝에도 행복을 보장받지 못하는 조연 이벨린으로 빙의했다. “아가씨의 숙부께서 스미스란 상인과 거래를 한 것 같습니다.” “거래라니? 그게 무슨…….” “아가씨를 그자와 혼인시키기로 하고 돈을 받은 모양이었습니다.” 숙부가 나를 팔아넘긴다고……? “스미스, 그는 도박을 즐기며 쉽게 주먹을 휘두르는 잔인한 자입니다.” 남편이 될 자의 평판을 듣자 하니 쓰레기가 따로 없었다. 그런 쓰레기와 결혼이라니. 차라리 성직자로 살지언정 그런 남자랑은 안 살 거야! ‘나의 사랑에게.’ 그렇게 제국의 인기남이자 가문의 원수인 보르아서에게 연서를 보냈다. 사교계에 소문이 나길 바라며. 그렇게 추문이 돈다면 스미스란 자도 결혼을 포기할 테지. 그런데…… “결혼합시다.” 보르아서가 찾아왔다. 결혼하기 싫어 이 사달을 냈는데 결혼이라니? 아니, 저는 짝사랑만 하고 싶다고요! “혹시 술 드셨어요?” 이 세계 진짜 머리 아프다!

하룻밤용 황제를 고용했다
2.75 (2)

“이렇게 제 뒷목을 안으시고 예쁘다고 하셨어요.” 홀로 남은 황녀 라샤. 황제가 되기 싫어 반역자의 아들을 황제로 고용했다.  결혼 의사도 없겠다, 꼭두각시 황제 겸 애인으로 들였다.  그리고 나라가 안정되었을 때 떠나려고 했다.  그런데, “예상대로 움직여 주시니 그저 황공할 따름입니다, 주인.  덕분에 저는 완전히 당신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샤가 얼어붙었다. 순종적인 노예는 사라졌다.  대신 이성의 끈을 놓아버린 남자가 있었을 뿐.  “울지 마세요. 이거 갖고 울면 어떡해. 앞으로 당신 울 일 많을 텐데.”

악역이 여주인공을 구입했다
2.45 (11)

소설 속 잘나가는 악역으로 빙의했다. 그래서 막 나가련다.

명예로운 빌런이 되겠다
2.5 (3)

'D급 막타 빌런', 하루아침에 '세상을 구한 빌런'이 되다. 이왕 이렇게 된 거 명예롭게 살아보자.

괜찮아, 사랑만 빼고
2.75 (2)

※ 이 작품은 15세 이용가 개정판입니다.셰 상브르 아카데미의 두 천재가 있었다.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딜라일라 에리카와 누구도 사랑해 주지 않는 에릭 브라이어.어느 날 딜라일라의 동석 요구를 본의 아니게 거부하게 된 에릭.그 후 에릭을 향한 멸시와 배척은 심해져만 가고, 이에 딜라일라는 깊은 밤 에릭의 방을 은밀히 찾게 되는데…….그 은밀했던 만남 이후, 딜라일라는 에릭의 방을 습관처럼 찾아가게 된다.그리고 밀회가 거듭될수록 둘은 그렇게 서로에게 빠져든다.하지만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사이임을 잘 알고 있는 두 사람은 ‘사랑만’ 빼고 모든 것을 나누기로 한다.오로지 ‘사랑만’ 빼고.“누나는 후회할 거예요.”“후회, 안 해.”사실은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에릭과 얽힌 것 전부를 후회하지는 않을 테니까.“……사랑만 빼고요.”“……응, 사랑만 빼고.”《괜찮아, 사랑만 빼고》

SSR 뽑기 캐릭터가 유저를 육성함
2.71 (7)

신들의 뽑기 캐릭터로 소환된 소드마스터 시드. 내 육성. 내가 알아서 하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