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골당
납골당 LV.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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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0.5 작품

까마귀 신부
2.5 (3)

* 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 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입니다.#현대판타지 #집착공 #초월적존재 #미인공 #다정공 #백색증수 #임신수 #키잡물 #달달물가진 자, 가지지 못한 자.그건 태에 존재하는 순간부터 이미 정해지는 건지도 모르겠다.아무리 노력해도 가질 수 없는 아득한 것.밤이 긴 날, 한 아이가 태어났다. 아이는 태어났을 때부터 색이 없었다.밤에 모조리 색을 빼앗겨 버린 채로 세상에 내던져졌다. 잔혹한 현실 앞에 아이는 서럽게 울음을 터트렸다. 하지만 누군가는 희열에 몸서리쳤다.“태어나셨구나. 내 신부께서.”네 손에 다 쥐여 줄 테니.그러니 신부님. 부디 내 날개 아래로.멈춰 있던 시간이 마침내 흐르기 시작한다.

달콤한 나의 바다는
2.75 (2)

추운 겨울, 지원은 성인식 대신 생애 첫 여행을 떠났다.그곳에서 만난 매끈한 남자, 윤도영.“의사예요?”“아니.”“그럼 의대생?”“나한테 관심 많나 봐?”9년 후, 흘러내린 앞머리를 부드럽게 쓸어넘기던 지원의 손이 허공에서 멈칫했다.하얀 가운을 입은, 처음 보던 날처럼 깨...

겜공역전 세계의 게임천재가 되었다
2.75 (4)

자고 일어났는데 게임과 공부가 역전되었다."요즘 고등학생들 만나서 이야기해보면, 이런 말을 해요."인터넷 강사가 말한다. "선생님 있잖아요.요즘에 내가 하고 있는 챔피언이 내 가슴을 뛰게 하지 않아요. 내 가슴을 뛰게 하지 않는데요, 이 챔프가. 이건 내 주챔피언이 아니라서 나는 이 게임을 15분 서렌하고 가슴 뛰는 챔피언을 계속 찾아다닌데요. 그래서 내가 그랬어, 죽을 때까지 찾아봐라, 찾아지나!!" ....나에게 천재일우의 기회가 찾아왔다.

오프 더 레코드
2.75 (2)

어릴 때부터 친했던 혜리와 승주.승주의 데뷔 후에도 이어지던 둘의 우정은 영원할 것 같았다.“……아니요. 모르는 사람이에요.”그러나 승주가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어 오랜 관계는 깨져 버렸고,둘은 2년 후 무명 언론사 기자와 톱스타로 재회하게 되었다.“회사에 전화를 하다니. 미쳤어요?”“네가 내 연락을 안 받잖아.”“그래서 용건이 뭔데요? 용건이나 빨리 말씀하세요.”“용건 없으면 못 보는 사이야. 우리 이제?”이미 끝난 관계라고 생각했건만, 이제 와서 혜리의 주변을 맴도는 승주.혜리는 제멋대로인 승주의 모습이 괘씸하기만 하다.“우리 서로 안 보고도 잘 살았잖아요. 근데 갑자기 왜 이래?”“예전처럼 돌아갈 수는 없는 거야?”어그러진 관계가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을까?다른 건 다 알아도 서로의 마음은 몰랐던 두 사람의 오랜 짝사랑 연대기.

부당한 결혼
2.75 (2)

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 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입니다.양아버지의 강압으로 보게 된 억지 맞선.그런데, 클럽에서 맞선을 본다고?!자신을 클럽으로 부른 맞선남을 찾아가다짜고짜 술을 뿌린 대담한 여자, 이보영.“내가 그쪽을 알아야 하나?”“이젠 제가 누군지 알 필요도 없고요.”그런데… 내가 만난 남자가 맞선남이 아니었다면?영문도 모르고 뺨까지 맞은 후오기가 생겨 그녀에게 집착하게 된 남자, 박태준.“맞선 상대가 바뀌었으니 넌 맞선을 다시 봐야할 입장이야. 그렇지?”“그러니까 거래를 하자는 건가요?”오기에서 시작한 감정은 점점 사랑으로 번져간다.첫 단추는 잘못 끼웠지만 내가 다 바로잡을 수 있다니까?실수로 시작된 인연은 필연이 되어가지만필요에 의한 계약은 서로의 진심을 부정하는 족쇄가 된다.지극히 부당하고 야릇한 이들의 결혼 이야기.#절륜남 #재벌남 #소유욕 #고수위 #계약결혼 #순정남 #나이차커플 #오해물 #복수물 #후회물 #외유내강 #능력남 #직진남 #나쁜남자 #사이다작가 하미서의 장편 로맨스 소설 『부당한 결혼』.

직진 검사 이강호
2.75 (2)

차원(?)이 다른 검사물. 조금 이상한 세상이다. 하지만 나쁘지는 않다. 내가 대한민국 검사라니? 이제부터 복수 시작이다.

제궁전설
2.75 (2)

여섯 번의 죽음과 회귀, 일곱 번째 삶. 여섯 번 모두 나를 살리고 죽은 그녀. 이번에는 내가 그녀를 살리리라! 전설인 줄만 알았던 제궁의 전설이 현실이 되고, 중원에 쏟아지는 혈우 위에 피어나는 제궁이 되고자 하는 제궁혈맹이 발호한다. 마지막, 일곱 번째 제궁인 주인공이 그들의 앞을 막는다. 나를 위해, 내 가족을 위해. 그리고... 그녀를 위해 몇 번이고 너희의 앞을 막겠다!

심장의 신
2.3 (5)

당신이 기다려 왔던, 최강의 의사 매의 눈, 사자의 심장 그리고 신의 손을 가진 흉부외과 의사 천민준. 그의 특별한 능력이 멈췄던 심장을 다시 뛰게 한다.

사상 최강의 양손 투수
2.75 (2)

한 손으로만 던지란 법 있어?  난 양손으로 던진다.

알바생이 하프엘프를 키우는 법
2.4 (5)

졸지에 하프엘프 아기를 키우게 되었다

연기의 신을 접하다
2.75 (2)

연기자가 되겠다는 꿈 하나로 살아온 나의 삶은 언제나 늘 ‘제자리 걸음’이었다. 그 사람, 아니 귀신을 만나기 전까지는. “내가 너 스타로 만들어 줄게.” 내 앞에 혼이 되어 나타난 연기의 신이라 불렸던 배우, 최태석. 그와의 만남은 내 연기 인생을 180도 변화시켰다.

바다 수호자의 양딸이 되었습니다
2.75 (2)

"5살에 공작의 신부가 되라고?" 대마법사였다가 난치병을 가진 채 환생한 나시아.  구박받다 냉혈한이라는 공작에게 팔리듯 시집가나 했는데, 대뜸 그가 양딸이 되라며 제안했다! 힘을 길러 탈출하려고 가볍게 수락했는데, 알고 보니 이 세계 마법사는 전부 사형이라고?! 들키면 어떡하지? 졸지에 큰 비밀을 품고 끙끙대는데. "믿어도 된다, 나시아. 네가 두려워하는 일들 대부분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무시무시한 냉혈한이라더니, 왜 이렇게 잘해줘요? 든든하지만 서투른 아빠 아인, 사람 믿기가 어색한 나시아의 아슬아슬 힐링로맨스판타지!

이혼부터 시작할게요
2.75 (2)

아델린 리젠시아는 자신이 꿈꾸던 삶을 누리고 있다고 생각했다. 남편이 주던 달콤한 사랑이 전부 기만이었다는 것을 깨닫기 전까지는. 갑작스레 사고로 죽어 버린 남편. 그리고 자신에게 쏟아진 조롱과 비웃음. 알고 보니 그는 모두가 알도록 간통을 일삼았던 것이다. ‘리젠시아에게 영원한 축복을, 행복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이루어지길.’ 요정의 축복으로 미래를 엿보게 된 아델린은 더는 남편과 그가 주는 사랑을 믿지 못하게 되고, 불행할 미래로부터 도망치듯, 타국의 언니 부부에게로 황급히 떠난다. “……역시, 이혼해야 해.” 지난 삶을 돌아볼수록 후회는 깊어져만 갔고, 아델린은 남편에게 목매어 살던 과거를 뒤로하고 이제는 자신의 삶을 되찾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과연 그가 아닌 다른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을까? “각하, 이 사냥 대회에서 에스코트를 부탁드리고 싶은데, 괜찮으실까요?” “좋습니다. 좋아요. 언제든지, 그런 기쁨을 내게 허락해 주기만 한다면야.” “우선은 각하, 이 사냥 대회가 끝날 때까지예요. 그걸 잊지 마세요.” * “부군께서는, 레이디가 내게 그 황홀한 순간을 선사한 것을 알고 계십니까?” 황가의 달콤한 독, 레온하르트 블린트. 새로운 인연은 아델린을 위태롭게 하고, “여보, 당신이 너무 그리워서 결국 내가 왔습니다.” 심지어는 에드먼드 맥로이, 그녀의 남편마저 믿을 수 없게도 변함없는 사랑을 속삭이며 아델린에게 집착하기 시작하는데……. 한 번 깨져 버린 사랑이 다시 붙을 수 있을까.

막돼먹은 공녀님이 결혼 조건입니다
2.75 (4)

내가 황가 보석을 훔쳤다고? 그리고 남편인 황자를 시해해? 말도 안 돼! 하지만 난 결국 단두대에서 처형되고 말았다. 사생아의 굴레에서 벗어나 독립하려던 꿈은 허망하게 날아갔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무슨 일?  5년 전으로 회귀했다! 이복 언니 대신 미치광이 3황자의 청혼에 응하는 바로 그 시점으로. 조금만 더 앞으로 회귀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마는 그래도 이게 어디야! 이번 생에선 황자를 잘 구워삶아 황궁에서 한몫 챙겨 나오자 싶은데, 어라? 황자가 수상하다. 미치광이는커녕 가스라이팅을 당하며 피폐하게 살다……  결국 비참하게 죽을 운명! 저번 생에선 내가 죽였다고 누명을 썼지만, 이번 생에선 어림없다. 황자와 2인 3각으로 거대한 음모에서 같이 빠져나오는 수밖에. 자, 황자와 손발 먼저 맞추고 가실게요!

나를 죽여 봐
2.75 (2)

사랑은 지독하다. 교활하고... 그러니 눈을 감아야만 했다. 또다시 휘둘리지 않기 위해 벨리타는 동화처럼 적국의 왕세자인 이사야와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사랑과 신뢰 끝에 돌아온 건 차디찬 배신. -벨리타 드 러셀을 처형하라! 날 선 단두대에서 목이 잘리는 그 순간, 저를 바라보며 웃고 있는 한 남자... -내 마음을 희롱하고 우습게 여긴 대가, 피로 받아내겠다! *** 회귀한 벨리타는 다시 이사야에게 접근한다. 칼날을 숨기고 또다시 사랑에 빠진 척 행동한다. 한편 복수의 칼로 그녀가 선택한 남자는 혁명군 수장 오웬 네빌. 오웬은 사랑에 빠지지만, 벨리타의 목적이 무엇인지 눈치채게 된다. “벨리타. 날 사랑하는 것도, 네 계획의 일부였어?” 벨리타는 눈을 돌려야만 했다. 사랑에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

악녀에게 자비를 바라지 마세요
2.75 (4)

복수할 수만 있다면, 악마와 계약이라도 하겠다! 사랑했던 3황자를 황위에 올리고 그를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쳤건만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죽임을 당한 예시카. “너를 위한 거야. 나를 위한 게 곧 너를 위한 거잖아?” 달콤한 사탕발림에 넘어간 그녀에게 돌아온 것은 희대의 마녀라는 오명뿐. 다시 돌아온 그녀는 결심했다. 날 배신한 그 남자가 가장 원했던 것을 빼앗고 그의 앞길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주겠다고. . . 이전 생에 그녀의 손에 죽임을 맞이했던 1황자 살리페 에르트에게 복수를 위해 접근했다. 그런데……. “그럼 계약서를 작성하실까요?” “계약서?” “이 약혼은 전하와 저의 이해관계로 성립되는 것이니 계약서를 당연히 작성해야죠.” 예시카는 제 손에 들린 검은 부채를 차르륵 펼쳐서 얼굴을 가렸다. 입꼬리가 살짝 올라갔다. 진심으로 미소를 보이는 그 눈동자에 살리페는 말을 이을 수 없었다.  장난기 어린 눈, 부드럽게 휘어지는 눈매, 그 눈동자 안에서 반짝이는 빛을 마주한 그는 누군가 제 심장을 쥐어짜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속죄의 밤은 너에게서 끝난다
2.75 (2)

모든 것은 그들의 계략이었고, “네, 네가 왜 여기 있어? 회군해서 황태자를 치는 게 아니었어?” “무…슨 소리야. 너 보려고… 달려왔는데….” 음모였으나. “역모는? 역모가 아니었어? 저를 속이신 겁니까? 어찌 그러실 수 있습니까!” “라이오나 양은 생각보다 훨씬 정신이 불안정하군요. 우린 그런 명령을 내린 적이 없는걸요.” 라이오나가 이를 알아차렸을 땐 이미 온 세상이 피범벅이었다. 자신을 입양해 거둬준 가문의 식솔들을 죽였고 유일한 빛이었던 친우를 죽였다. 끔찍한 무력감과 분노를 느끼며 죽어가던 라이오나는 죽음의 끝에서 자신을 심판하러 온 사자와 만난다. “라이오나 양 되시지요.” “누구야, 당신.” “72사자 중 일흔 번째 사자, 세이르입니다. 당신을 살려드리러 왔습니다.” 자신이 죽인 이들에게 속죄할 기회를 받아 살아난 라이오나는 망자만이 머물 수 있는 성의 주인이 된다. 그로부터 삼십 년 후. 삶과 죽음의 경계에 묶인 채 살아가던 그녀 앞에 제국의 검이자 반쪽짜리 황족인 미하엘이 나타난다. 자신이 죽인 친우를 떠오르게 하는 그의 모습에 혼란스럽기도 잠시. 라이오나를 음모에 빠트린 이와 미하엘의 정적이 같다는 사실을 알게 된 둘은 ‘황가의 몰락’을 위하여 서로 손을 잡게 된다. 그런데……. “당신 좋아하니까. 그 남자가 아니라, 미하엘 울브하트가.” “……헷갈리지 마. 지금 당신에게 입 맞춘 사람이 누구인지.” 그때부터였다. 두 사람의 운명이 움직이기 시작한 것은.

흑막이 내게 집착하기 시작했다
3.2 (5)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기억나게 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책 속의 엑스트라로 환생한 지 어언 20년. 원작의 엔딩처럼 흑막에게 죽임을 당하지 않기 위해 20년간 그를 피해왔건만. 술을 마시고 원작 속 흑막인 체스터 공작과 마주하고 말았다. “저를 책임지셔야죠. 율리아.” “공작님. 저는…” “율리아. 당신이 저를 책임져 주셔야 합니다.” 내 손가락 마디 하나하나에 입을 맞추는 그. 달콤한 행동과 달리, 마치 사람 한 명은 잡아먹을 것처럼 위협적인 눈빛이다. “율리아. 여기서 나갈 생각은 추호도 하지 마요.” 그 말이 협박처럼 들려서 두려워지는데… 나 이 흑막에게서, 무사히 벗어날 수 있을까?

왕자 안에 검신 있다
2.67 (3)

매화검존 도천검. 다른 세계, 다른 이의 몸으로 새 삶을 얻다. 이제, 그의 목표는 검신이다.

피지컬천재 대마도사
1.6 (5)

재미로 민첩 법사를 육성하던 박세준. 10억 유저가 게임의 일부가 된 날. 10억명 중 그 혼자 유일하게 진짜 마법사가 되었다. 이제부턴 재미가 아니라 진심이다.

황제 즉위식 날 균열을 만났다
2.75 (2)

마계에서 신이 되지 않고 오를 수 있는 최고의 자리 칠대제(七大帝). 그 자리에 오르는 감격스러운 즉위식 날. 나를 마계에 데려다 놓았던 그 기현상과 다시 마주했다. 쩌저적-! 잊을 수 없는 그 소리와 함께 공간에 균열이 가기 시작했고, 나는 어디론가로 다시 빨려 들어갔다.

그레이 세이야
2.75 (2)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던 용병. 도시에 정착해 살아가던 용병. 사고로 흉측해진 외모 때문에 가족을 두지 않았던 용병. 후회를 하며 생을 마감한 안전추구 B급 용병, 한스. “네 이름은 그레이 세이야다.” ‘……응? 뭔가 익숙한데?’ 후회를 남기지 않도록 그레이 가문의 장남! 그레이 세이야로서 다시 시작한다! “이름을 부를 때는 악센트 잘 줘야 해. 그래야 안 맞거든.”

나만 힐러다
2.75 (2)

가상현실 게임, 디프 온라인. 힐러 랭킹 1위, 이블에게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진다. 1위 길드의 길드장, 이수호의 음모에 칼에 찔려 정신을 잃은 그는, 게임 속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 "여긴.. 디프 온라인?" "뭐? 힐러가 힐을 못한다고?!" "..." "난.. 되는데?" 디프 온라인의 유일한 힐러. 그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

산신령, 마법사로 전업 중
2.75 (2)

생전 현경의 경지에 올랐던 특별한 도사 강찬. 꿈에 그리던 태산의 산신령이 되려는 찰나, 차원 이동진을 통해 이제껏 보지 못한 세상, 텀블라인 대륙으로 넘어간다. 그곳은 온갖 몬스터와 신수 그리고 드래곤이 자리 잡은 세상이었는데……. “태산 따윈 비교도 되지 않잖아!” 이 순간 천년의 꿈은 바뀌었다. 바로 이 노트리아 산맥의 주인이 되는 것으로. 아니, 정확히는 노트리아 산맥의 산신령이 되는 것으로. 새로운 힘, 마법이 날 이끌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