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골당
납골당 LV.220
받은 공감수 (746)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0.5 작품

무신쟁패
2.7 (5)

『무신쟁패』소설 속 등장인물로 빙의된 뒤주인공 혈존을 꺾기 위해 절치부심한 지 수백 년27번의 회귀를 겪으며 깨달음을 얻은 연대휘는 마지막 삶에서 사부와 함께 진정한 최강을 노린다“너 방금 뭐라고 했냐? 뭘 스물일곱 번 했다고?”“회귀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최고의 기연.”천하제일인이 될 제자와 천하제이인이 될 사부강호를 종횡하는 두 사제의 활극이 시작된다!

해피엔딩은 없다
2.0 (3)

비앙카 모우닝과 블리스 윈스턴은 팔본 사교계의 세기의 커플이었다.동시에 모두를 감쪽같이 속여 낸 쇼윈도 커플이기도 했다.비앙카는 자신에게 완벽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어느 날, 이상한 소문을 듣기 전까지는.“영애의 약혼자이신, 블리스 윈스턴 공작 전하께서 다른 여자를 만나고 계신다는 소문이요.”소문은 사실이었다.비앙카 모우닝은 블리스 윈스턴을 사랑했다.블리스 윈스턴은 비앙카 모우닝을 사랑하지 않았다.비앙카에게는 자신의 체면을 살려 줄 좋은 선택이 필요했다.

회귀한 재무이사의 355ml
3.17 (6)

회귀를 했다. 죽음으로 몰아넣은 살인자를 찾아보니 아직 미취학 아동. 그냥 조용히 돈이나 벌자. 회귀한 재무이사의 썰렁썰렁 직장 생활기.

공작 아들 엄마가 회귀하면
2.75 (2)

#말썽쟁이가 귀여운 아들이 되기까지 #양육물#공작님의 입덕 부정기 #후회남 #육아물남편 장례식날로 회귀했다. 3회차 인생. 같은 실수 다시는 안 하리라.그러니 지금! 당장! 아들 엉덩이부터 두들겨 팬다!“블리스! 내가 친아들도 아닌 널 혼자서 어떻게 키웠는데, 공작이 되자마자 엄마를 배신해? 네가 그러고도 사람이냐!”이번 생의 목표는 공작 아들 만들기가 아니라 인간 아들 만들기!사랑? 연애? 회귀했지만 필요 없어요. 난 아들놈 사람 만들기 바쁘니까!그랬는데…….잘나도 너무 잘난 연하남이 내게 접근한다.“설마 도망치는 건 아니시겠죠? 아닐 거라 믿겠습니다. 키스 다음에 뭘 해야 하는지 알려 주기로 하셨지 않습니까.”“제가 언제요?!”“우선, 자리를 옮길까요? 이왕이면 좁고 어두운 곳으로.”공작 각하, 이러지 마세요! 제게는 눈에 넣어도 아픈 아들이 있다고요!“아직도 모르겠습니까? 난 당신에게 아들이 있어도 상관없습니다.”문득, 남자의 크고 두꺼운 손이 내 허리를 감쌌다.더 이상 내가 도망치지 못하게.

캐슬 로드는 성을 로딩한다
2.6 (5)

차원 방어 3군단의 전투 군무원이 된 건우 모든 것을 버리고 차원 게이트를 넘었다 각성 능력은 [성주의 귀환] 우선은 이곳 게이트 차원에서 끝장을 보자 그리고 모든 것을 이룬 후에도 미련이 남으면 그 때, 지구로 돌아가자

마법사의 검술이 너무 강함
2.25 (8)

거인의 힘, 지치지 않는 심장, 불굴의 의지. 보잘것없던 삼류 마법사 롬바드가 검을 쥔 순간. 잠들어 있던 재능이 개화를 시작한다.

나만 좀 늦게 돌아왔다
1.44 (9)

"네가 어떻게 여기 있어! 너, 넌 죽었잖아!"5년 전, 전 인류는 성좌에게 다른 세상으로 납치당했었다.지옥 같은 고통 끝에 전 인류가 돌아왔음에도 나는 돌아오지 못했다.그리고 5년 후, 나는 이제야 돌아왔다.다시 성좌들에게 침략받을 지구로.“나 돌아왔어.”성좌들을 향한 복수심과 막대한 힘을 갖고, 나만 좀 늦게 돌아왔다.

은밀한 제국
2.75 (2)

2002년의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2012년의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그리고 이번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의 원천은 과연 어디인가? 바이러스가 퍼진 것은 단순 유출인가 아니면 누군가가 인위적으로 염기서열을 변형해서 다른 목적을 가지고 퍼트린 것인가? 역사를 좌지우지한 탐욕스러운 ‘그들’은 각본에 나와 있는 순서대로 이번에도 코로나바이러스 전쟁을 주도했는가? 그 근거는? 그렇다면 ‘그들’이 얻는 것은 무엇일까?

화산서생 소운학
3.5 (3)

알 수 없는 단체의 습격으로 어머니를 잃었다.어머니의 유언을 따라가서 만난 스승님도 잃었다.복수심으로 가득 차 있던 소년 소운학은화산파의 검황 진영호를 만나 제자가 된다.“활인무도(活人武道)는 내 신념이자, 사부님과의 약조요.”시간이 흘러 강호에 나타난 청년 소운학.그를 통해 피바람만 불던 강호에 낭만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살아남아라. 그것이 세상을 향한 복수이다.”어머니와 스승님들의 가르침에 따라약육강식의 중원에서 무한히 반복되는 복수의 고리를 끊고,진정한 협과 낭만을 노래하는 화산서생 소운학의 행보가 시작된다.[무협] [협객] [낭만] [복수] [희로애락]표지 일러스트 : 킨치제목 타이포 : 도씨

8월의 산타클로스
2.75 (2)

무더위로 지친 당신의 마음을 아이스크림처럼 새콤달콤 녹이지만, 혀 끝이 얼얼한 매운맛도 첨가된 짧지만 긴 여운이 남는 한여름 밤 산타의 임팩트한 선물,  Nacl 의 판타지 초단편선 <8월의 산타클로스>입니다. -목차- 1. 8월의 산타클로스 2. 책이 사라진 세상 3. 다중 세포 인간 4. 검은 고양이 5. 천사의 날개 6. U∼F∼O다! 7. 환상의 섬 8. 최상의 정복자

아주 달콤한 갈증 외전
2.75 (2)

악마와 인간이 진심으로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 오랜 세월 불행한 인간의 꿈을 먹고 살아온 몽마(夢魔), 차시하. “어쨌든 당신 악마 맞는 거죠?” 반은 인간, 반은 악마. 그의 고독한 일상에 느닷없이 한 소녀가 찾아왔다. “왜? 내가 악마였으면 좋겠나?” “네. 악마와 계약을 하길 원하니까요.” 매일 밤 누군가에게 죽임을 당하는 악몽을 꾸는 소녀, 오안나. 그녀의 불행은 시하의 힘을 강하게 만들어줄 달콤한 먹이였다. 하지만 온갖 불행이란 불행은 다 끌어안고 사는 듯 보였던 소녀는……. “뭘 그렇게 멍하니 서 있어요? 내가 그렇게 예쁜가?” 웃을 때만큼은 눈이 부셨다. 차가운 악마의 심장을 뛰게 할 만큼. 악마는 그 미소를 지켜주고 싶다고 생각했다. 자신의 목숨이 위태로워지는 한이 있더라도. “내 것이 돼라. 오안나.”

회귀로 압도한다 49권
2.9 (5)

어느날, 자신이 죽으면 회귀할 것임을 알게 된 유재원. 남은 인생을 회귀 후의 새로운 인생을 위해 투자했고, 기적은 이루..

성균관 불량 유생뎐
2.75 (2)

2020 한국추리문학 대상 수상 작가 정명섭의 역사추리소설성균관에서 벌어진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이조판서의 아들 성윤준이 목이 잘려 살해됐다.30년 전 성균관을 공포에 몰아넣은 시귀가 돌아왔다!답답해서 숨막힐 것 같은 세상 때문에먹거리에 집착한 먹보 유생 정진섭과백정 출신이지만 글을 배우고 싶은 김갑생.식도락 탐정 콤비의 조선 좀비 퇴치 미션!미신 속에 감춰...

최종 보스의 애인이라니 오해입니다
2.75 (2)

* 키워드 : 판타지물, 서양풍, 게임물, 빙의, 오해/착각, 복수,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비밀연애, 조신남, 능력남, 다정남, 순정남, 카리스마남, 대형견남, 뇌섹녀, 능력녀, 사이다녀, 다정녀, 상처녀, 털털녀, 걸크러시, 성장물, 여주중심게임 캐릭터에 빙의했다.기왕 빙의한 거, 진엔딩을 보기 위해주인공에게 온몸을 바쳐 헌신했지만&helli...

악녀도 쉬고 싶어요
2.0 (3)

눈 떴더니 악녀의 몸에 빙의했다.아직 데드 플래그 꽂히기 전이니, 악녀 생활 청산하고 금수저로 살려고 하는데 주변에서 놔두지 않는다.원작 여주와 원작 남주가 갑자기 이상해지더니, 자꾸만 괴롭혀달라고 매달린다. 게다가 어쩌다 만난 작품 속 흑막이 제일 제정신이다.

다시 베르사유
2.75 (2)

우린 서로에게 황금시대였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다빈은 프랑스에서 유학 중 대기업 퇴사 후 여행 온 해빈과 우연히 만나게 된다. 두 사람이 만난 곳은 베르사유. 여러 사건으로 인해 둘은 3일을 함께 보내고, 서로 끌리지만, 각자의 생활이 있어 붙잡지 않고 그대로 헤어진다. 시간이 흐르고 나서야 둘은 서로가 운명이었음을 깨닫는데….

생각보다 훨씬 좋아해!
2.83 (6)

육아물 소설에 환생했는데,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있는 남주를 만났다.가만히 둬도 알아서 꽃길을 걷겠지만, 조그만 어린애가 다 터진 입가로 덜덜 떠는 게 영 눈에 밟혀서 그 애를 구해 왔다.기왕 빼온 김에 제 자식 애타게 찾다 단명할 공작 부부를 살려 남주를 돌려주었다.”르웬. 정말 좋아해.“”그래, 나도.“”응!“그렇게 했더니, 애가 날 너무 좋아한다.어린애가 달라붙는 게 불편하긴 해도 우는 것보단 웃는 게 더 예뻐 적당히 장단을 맞춰 주었다.아무리 지금 나 좋다고 따라다녀 봤자 나중에 크면 아는 척도 안 할 텐데, 뭐.그렇게 5년,”오늘 너무 예뻐, 르웬. 너무 좋아. 진짜 좋아해.“”응.“10년......”아르웬, 졸업 축하해. 좋아해.“”그, 그래.“아니, 야. 잠깐만. 너 왜 아직까지 날 좋아해?이 와중에 이 곱게 큰 수선화 같은 놈이 나에게 청혼했다. 당연히 기겁했다.나는 한미한 자작 영애였고, 저놈은 공작가의 후계자였으니까.아무리 공작 부부가 날 예뻐했지만 그것까지 받아줄 리가......”아르웬, 환영한다. 보물 창고는 저기 있고, 열쇠는 여기 있다.“”세상에, 르웬이 내 며느리가 된다니! 이제 이 삼촌, 아, 아니, 시아비는 죽어도 여한이 없다, 아가!“......있네?#초반육아물 #힐링성장 #햇살남주(흑화x) #자낮여주 #선한여주 #선한남주 #약간의삽질 #티키타카#세상 해맑은 뽀쟉남주-> 세상 건실한 햇살남주#평화로운 시가살이#혼자 심각한 여주 힐링물로 끌고가는 주변인들

두 번은 안 당해
2.75 (2)

배신당해 처참하게 버려진 정령사, 이사벨라. 계략에 빠져 사랑하는 이조차 믿지 못하고 떠나 보내야 했다.누구보다 소중했던 사람.그러나 이제 와 돌이킬 수 없었다.그런데 그때, 팔찌에서 기묘한 빛이 터져 나오고18살로 돌아왔다.기적처럼 다시 얻은 기회.‘이번엔 절대.’무슨 일이 있어도, 세상이 어떻게 뒤집히든이번엔 그의 손을 놓지 않으리라.

나의 사랑하는 적들에게
2.86 (7)

오랜 슬럼프에 시달리던 극작가 클로이는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전쟁터의 의료 기지에 지원한다.치열한 전투가 지나간 자리에서 그녀는 적국의 병사를 한 명 구하게 되는데….“저, 적국의 민간인한테 다짜고짜 폭력을 쓰는 법이 어디 있….”“넌 그냥 민간인처럼은 안 보이는데.”이 묘한 분위기의 남자는...

주인공의 주식을 팝니다
3.38 (4)

「로렐라 메이레드 님. 주인공 후보가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남편인 북부 대공에게 이혼을 통보하던 날, 예고도 없이 뜬 시스템 창이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놨다. 주식을 팔아 주인공이 되지 못하면 죽는다니, 그게 말이나 되냐고! 살기 위해선 주식을 사 주는 ‘그들’이 원하는 걸 보여 줘야만 한다.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집착 있는 북부 대공이든 다정한 성기사단장이든, 의뭉스러운 상단주든 누구 할 것 없이 모두와 찐한 로맨스를 즐길 수밖에! [급매] 로렐라의 주식을 팝니다! #사이다여주 #대세여주 #떡상하고싶습니다

포식자는 랭커들의 목줄을 쥔다
2.8 (5)

죄를 덮어쓰고 원래 세계에서 추방당한 열일곱 서야. 정신을 차려보니 지구라는 낯선 세계로 뚝 떨어진 후였는데.“애기야, 나랑 같이 살래?”왠지 이 세계가 나에게 너무 쉽다..?***“일단 S급 던전 6개부터 돌고 올게!”“아니에요, 서야 양. 아무것도 안 해도 됩니다. 아니, 제발 하지 마세요.”“서야야, 혹시 생각이라는 걸 해 보면 어떨까?”“애기야!!! 하지 마!!! 그거 아냐!!! 부수지 마!!!!”내가 이 세계에서 제일 강하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보호자들의 과보호가 너무 심하다.⌜이름: 서야등급: 측정 불가랭킹: 세계 랭킹 0위 / 대한민국 랭킹 0위업적: 세계관 최강자, 세계의 뿌리를 뒤흔들 자, 그리고 다시 돌아올 자, 헌터들의 주인, 인간들의 지배자스킬: ―⌟⌜모든 헌터들은 당신을 해칠 수 없습니다.⌟⌜모든 인간은 당신을 해칠 수 없습니다.⌟⌜이 세계는 당신에게 안전합니다.⌟거기다가 시스템은 어쩐지 수상하고.“널 버릴 거냐고? 내가 어떻게 울 쁘띠큐트말랑뽀짝아기강쥐를 버릴 수가 있어!”“공주야, 갖고 싶은 거 없니?”“이 세계의 권력을 쥔 건 헌터들이다. 그러니 너는 헌터들의 목줄을 틀어쥐면 돼.”“제가 서야 님께 드릴 수 있는 건 자본밖에 없어요. 그리고 저는 자본으로 살 수 없는 건 없다고 생각해요.”상위권 헌터들이라는 인간들은 다들 조금씩 돌아버린 것 같다.나…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는 있을까?***“있잖아, 어쩌면 말이야….”그제야 서야는 깨달았다.이 세계는, 아마도 이 세계는….

붉은 계절의 로페사 : 여학생클럽 악녀 전쟁
2.75 (2)

내 약혼자에게 애인이 있다.그것도 2명이나.그 둘은 아직 서로의 존재를 모르는 모양이다. 그리고 복수는 나의 몫이다.***왕족, 귀족, 부유층 자제들이 다니는 푸른별 아카데미.그곳에는 교내 가장 고귀한 신분의 여학생들만 가입할 수 있는 사교클럽 ‘붉은 계절’이 있다.엘프 공주 로페사, 자유 연방 대통령의 딸 샤를로트, 푸른별 축제의 여왕 도미니카, 요즘 가장 떠오르는 TV 스타 마리 러브 로렌스까지.누구나 선망 혹은 질투하는 삶을 살고 있는 그녀들이지만, 누구에게나 복잡한 사정은 있는 법이다.겉보기에 얼마나 화려하게 반짝이든 상관없이.

주인공들의 파혼을 막으려 했을 뿐인데
2.75 (2)

삽질과 오해로 가득한 로판 소설 속, 남주의 여동생으로 빙의했다.소설 속에 떨어진 나는 답답했던 주인공 커플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서 이어주었는데,약혼식 날 주인공들이 파혼을 선언해버렸다!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건 여주인공의 오빠, ‘아이베르크 라파엘로’였다.괴물 공작, 아이베르크는 상당한 ‘시스콤’이었으니…….‘시스콤’을 없애기 위해서는 이성만 한 건 없겠지?“공작님의 이상형은 어떻게 되나요?”“타오르는 불을 닮은 붉은 머리와 눈을 가졌으며, 제 앞에 누가 있든 간에 기죽지 않는 여자. 아아, 이렇게 말하고 보니…… 그대가 내 이상형을 닮았어.”주인공들의 파혼을 막으려 했을 뿐인데,나도 모르는 사이 여주인공의 오빠를 꼬셔버린 걸까?

우리 신전에는 마족이 있다
2.75 (2)

악역의 실험체로 전락해 죽는순혈 마족 ‘헤더’의 몸에 빙의해 버렸다.죽음의 위협을 피해서 부랴부랴타국 신전에 몸을 의탁했더니, 이게 웬걸.새로 사귄 친구가 원작에서 날 죽이는 남조였다!‘이게 그 죽음의 조 같은 건가?’하지만 여기서 도망갈 순 없지.그렇게 카이든과 최고의 친구가 되기로 마음먹은 지 10년.처음에는 조금 과묵하고 무뚝뚝했던 그였지만,“발걸음이 평소랑 달라서…….”이제는 우울할 때 위로도 해 주고,“대신전으로 돌아가자.”내가 없으면 외로움도 타는 것 같다.이 정도면 우리, 베스트 프렌드 아닐까?“카이든, 나 좋지?““자극하지 마, 헤더.“카이든도 그렇게 생각하는 거…… 맞겠지?#소설빙의 #털털여주 #걸크러쉬 #과묵남 #집착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