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보고 팀을 지휘하라고요? 저 같은 초짜한테요? 당신들은 대체 상식이 있는겁니까?” “아니, 전체 시즌을 담당하라는건 아니고….” 영국 북서쪽 시골에 위치한 프리미어 리그 축구팀의 유소년 감독으로 부임했더니, 1달 만에 구단은 파산하고 감독은 사임했다. 구단의 이사진이 급한대로 개막전에서만 퍼스트팀을 지휘해달라고 한다. 이거 괜찮은건가? 급한대로 팀을 맡은 초짜 임시 감독의 성장기.
그가 자동차를 타면 아무도 그를 앞설 수 없다!가장 앞에서 달리는 사나이, 설유진.자동차 도둑에서 F1 최고의 레이서가 되어가는 동안,그의 질주는 멈추지 않는다.감정을 표현할 수 없는 병으로 마음껏 표현할 수 없지만,좋은 사람들과 기연을 만나게 되고,최고의 레이서가 최고의 팀을 만들어 간다.차가운 심장을 가진 따뜻한 남자 설유진의최고로 향하는 질주, 프로스트 레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