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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재밌는 작품을 찾으실지도 몰라요!
울어 봐, 빌어도 좋고
4.0 (191)

헤르하르트가家의 걸작 천국같은 아르비스의 젊은 주인 아름다운 새의 학살자 마티어스 폰 헤르하르트. 그의 완벽한 삶을 송두리째 집어삼키고, 무너뜨리고, 흔들어버린 그의 아름다운 새 레일라 르웰린. - 날개를 자르고, 가두고, 길들였다. ​ 레일라 르웰린을 잡아두기 위한 그 모든 행동들에 대해 마티어스는 주저하지 않았다. 주저하지 않았기에, 후회하지 않았다. 후회하지 않았기에, 반성하지 않았다. 반성하지 않았기에, 사과하지 않았다. 그의 아름다운 새, 레일라가 새장을 열고 날아갔을 때 마티어스는 결심했다. 영원히 잃어버려 되찾을 수 없다면 차라리 죽여야겠다고. 커버 일러스트 _ 리마 타이틀 디자인 _ 디자인그룹 헌드레드

마이 페어 풋맨
3.83 (9)

유서 깊은 백작가의 풋맨(남자 시종), 일라이저.어릴 때는 백작님의 놀이 상대로, 커서는 그의 시종이 된 그가 여자?!매일 아침 여자임이 들킬까 가슴을 붕대로 조여 매는 일라이저의 소원은 18살 생일이 되면 풋맨을 그만두고 당당히 여자로 살아가는 것.그런 그녀에게 백작님, 앨버트는 뜻밖의 제안을 한다."일라이저, 네가 여장을 하고 내 파트너가 되어야겠다."난생처음 해 본 여장과 사교계에서의 꿈같은 시간.하지만 자신의 본분을 잊지 않은 일라이저는 파티가 끝난 후 앨버트에게 백작저를 떠나겠다는 결심을 고한다.그런데 축하해 줄 줄 알았던 앨버트는 안 된다며불같이 화를 내는데...숨겨진 그의 마음과 일라이저의 출생의 비밀이란?남장여자 일라이저와 츤데레 백작, 앨버트의 알콩달콩 두근두근 애정 성공기![일러스트] 심혜진[로고 및 표지 디자인] 송가희

재혼 황후
3.29 (299)

완벽한 황후였다.  그러나 황제는 도움이 될 황후가 필요없다고 한다.  그가 원하는 건 배우자이지 동료가 아니라 한다. 황제는 나비에를 버리고 노예 출신의 여자를 옆에 두었다. 그래도 괜찮았다. 황제가 그녀에게 다음 황후 자리를 약속하는 걸 듣기 전까진. 나비에는 고민 끝에 결심했다. 그렇다면 난 옆 나라의 황제와 재혼하겠다고.

사랑하는 나의 억압자
4.14 (21)

“처음부터, 내게 일부러 접근했군요?” “……그렇습니다.” “원수의 딸을 사랑하는 척하느라 힘들었겠다.” 왕가의 핏줄이자 군부 대장의 외동딸 아네트. 2년간의 열애 끝에 아버지의 충실한 수하 하이너와 결혼했다. 마냥 근사하고 다정한 남편과 영원할 줄 알았던 행복. 모든 것이 완벽했다. 모든 것이 완벽해 보였다. 남편의 배신으로 가문이 몰락하기 전까지는. “이혼해요. 하이너.” “불허합니다.” “내게 아직도 쓸모가 남았나요? 내 부모님은 죽었고 왕정은 몰락했고 난 가진 게 아무것도 없어요. 당신 복수는 끝났다고.” “부인. 어디로 가서 행복하시려고?” “……내가 행복할 수 있는 곳은 아무 데도 없어요.”  하이너가 입꼬리를 늘여 웃었다. “어차피 그런 거라면 내 곁에서 평생 불행해.” 아네트는 문득 깨달았다. 그의 복수는 끝나지 않았다는 걸. 그리고 이 지긋지긋한 악연을 내 손으로 끊어내야 한다는 것을. 일러스트 Ⓒ 이랑

공포 게임 남주 육성하기
3.0 (1)

단순히 황제로 육성하는 게임인 줄 알았다. 능력치를 골고루 높게 올려야 왕이 될 확률이 높았고 그것이 공략의 정석이었다. [“전 무엇을 하면 될까요?”] 두 손을 꼼지락거리며 묻는 아이를 보고 있자면 가슴이 찡해졌다. 제가 황자인 것도 모르고 버림받은 본인을 주워준 은인에게 은혜를 갚고자 눈치를 보는 설정이라니. 원래 같으면 그런 아이에게 계속 집안일을 시켜 기초 체력을 만드는 게 정석이었지만…! ‘저런 오동통한 손에 걸레질이라니! 절대 그럴 수 없지!’ 집안일은 절대 시키지 않고 대부분 독서, 공부만 시켰다. 가끔 스트레스가 쌓일까 봐서 바캉스도 보냈다. 조금 더 크자 아카데미로 보낼지 집에서 과외를 할지 고르라는 선택지가 이어졌다. 원래는 아카데미로 가서 힘이 되어줄 인맥을 만드는 것이 정석이었으나…! ‘요즘처럼 학교 폭력이 위험한 시대에 아카데미는 무슨! 집에서 곱게 키워야지.’ 과외를 시키고 여전히 집안일이나 심부름은 시키지 않았다. 다만 공부를 열심히 해서 박학다식하다는 소문이 퍼져 마을 사람들이 조언을 구하러 왔다. 조언이 도움이 되면 금전을 벌어들였다. ‘나 고생하지 말라고 이렇게 돈도 벌어오다니. 장한 것!’ 자상하고 말 잘 듣는 2D 아이였다. 덤으로 잘생기기까지 한. 황제가 되지 못하더라도 평화롭고 평범한 해피엔딩이 이루어지길 바란 것이 잘못이었을까. ‘이상하네. 또 살인 사건에 관련된 자문이 들어왔네.’ 아니면, 마을 사람들의 조언이 대부분 섬뜩한 것임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 탓일까. [덜 닦인 핏자국을 발견했습니다.] ‘…응? 왜 집구석에 핏자국이 있지? 아니, 그보다 이게 육성게임이랑 무슨 관련인데?’ [“무슨 일이세요? 뭔가 못 볼 것이라도 본 얼굴이세요.”] 다정히 미소를 짓는 아이를 한 번도 의심하지 않은 게 문제였을까. 단순한 육성게임인 줄 알았던 게임이 사실은 공포 게임이라는 것을 인지한 것은 나중의 일이었다.

아포칼립스에 집을 숨김
4.02 (756)

대충 세상은 망했고, 나는 나대로 살아야지. 물론 럭셔리하고 고져스하게.

방구석 음악 천재.
3.51 (44)

취미로 만든 음악이었는데. 내가 천재란다.

유결점 스트라이커
3.59 (67)

"저런 놈이 올해 이적료 1위라고?" 골 때리는 스트라이커가 나타났다. 결점투성이, 개차반 공격수 이유준의 유쾌한 인생 스토리. 유결점에서 무결점(??)을 향해 달린다! 괴상한 능력으로 처음에야 생각지 못한 재미를 보지만, 갈수록 성공이 쉽지만은 않다. [유쾌/통쾌/상쾌한 글을 추구합니다.]

필드의 이방인
3.85 (72)

부모가 버린 한국에서도, 입양되어 간 네덜란드에서도. 난 언제나 이방인이었다. 그리고 내가 이방인이지 않을 때는, 축구를 할 때 뿐이었다.

풀백이 축구를 너무 잘함
3.03 (74)

미친 피지컬과 미친 슈팅력을 가진 풀백. 이 풀백이 축구를 너무 잘한다.

신조협려
4.17 (365)

국내에 <영웅문>으로 알려진 '사조삼부곡' 시리즈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 중 2부에 해당하는 대하역사소설. 지은이가 1959년 자신의 신문사 '명보'를 창간하면서 3년 동안 연재했던 작품으로, 책은 지난 2003년에 여덟 차례 수정한 3판본을 완역한 것이다.이전 판본에 비해 줄거리와 큰 차이가 없지만 역사적인 사실 관계와 악인으로 그려지던 인물의 성격에 변화를 주었다. 사람들의 이름과 행동, 무공비급 등의 내용도 추가되었다. 또한 책에는 중국의 역사를 비롯한 유가, 불가, 도가의 철학이 담겨 있다. 대하역사소설로는 드물게 '정', '사랑'을 주제로 설정한 작품이며, 긴박감 넘치는 무공 대결과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신조협려'라는 제목은 고대 영웅 독고구패에게 무공을 익힌 신비한 새 신조의 도움을 받아 무공의 고수로 성장한 '신조협' 양과와 그의 연인 소용녀의 '려'를 뜻한다. 사제 관계인 두 사람이 도덕규범과 예교를 넘어 완전한 사랑을 이루고야 만다는 줄거리. 남녀 간의 사랑은 물론 부모와 부자, 형제, 사제 등 인간관계에서 볼 수 있는 사랑 이야기, 무공비급과 고수들의 대결 등 무협의 세계가 역사와 맞물려 전개된다.

7회차 용사의 스트리밍
3.62 (8)

일곱번이나 중세 판타지에 끌려가 마왕을 잡고 돌아왔더니. 내가 사는 세계에 게이트가 열렸다. "난 이 게임을 해봤어요!"

회귀 금융재벌
3.36 (11)

죽은줄 알았더니 뜬금없이 회귀한 천재투자자. 이왕 다시사는거 후회없이 살아보자!

회귀한 투수가 야구를 과하게 잘한다
2.0 (2)

부상 입고 고생하던 18년차 투수가 은퇴 후 트럭에 치여 회귀하는, 그런 평범하고 흔해빠진 이야기.

에뜨랑제(Etranger)
3.69 (26)

[개정판]독창적 세계관, 새로운 영웅상!장르문학계를 뒤흔든 전설적인 작품.** 문피아 연재 2년간 독보적 1위 **** 북큐브 유료연재 매출 1위 **** 앱스토어 전체 최고매출 2위 **** 앱스토어 도서분야 최고매출 1위 **현실보다 더 많은 삶을 담고있는 신개념 판타지.[ 에뜨랑제 (Etranger) ]'너희들은 소환되었다.' 한국의 특수부대 대위 '강산'과 여군 장교 '김비연' 강하 훈련을 하던 중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하다. 아침을 맞이한 두 사람 눈앞엔 낯선 세계가 펼쳐져 있었다. "우선은 살아남아야 한다!""왔으니 돌아갈 수도 있으리라.""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결코 잊지 않았다!"낯선 세계에서 펼쳐지는 두 남녀의 처절한 생존기!

아포칼립스 휴게소 키우기
2.88 (4)

세상이 망했어도 쉬어갈 곳은 필요한 법이다.

역대급 영지 설계사
3.06 (249)

소설 속 귀족이 된 토목공학도 김수호.  그런데 뭐? 내 영지가 곧 망할 거라고?  그럼 살려야지. 설계하고, 건설하고, 분양해서.  【전 대륙이 기다려온 특별한 기회! 퍼펙트한 교통, 최상의 학군, 쾌적한 숲세권, 원스톱 프리미엄 영지 라이프의 프론테라 남작령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선착순 분양계약중!】

모든 숫자를 기억하는 남자
2.93 (7)

<모든 숫자를 기억하는 남자> 나는 숫자에 대해서는 그 누구보다 뛰어나다. 열 몇 자리의 사칙 연산을 암산으로 할 수 있고, 한 번 머리에 넣은 수는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낯선 세상에 끌려와 노예로 십 년 동안 고생을 하면서, 난 수 많은 정보들을 다루는 일을 맡았다. 그리고 지금 다시 한 번 인생을 바꿀 기회를 얻었다.

묵향
3.33 (403)

무공의 끝을 보고자 했던 인간을 주변은 그냥 두지 않았고, 필연적으로 얽히고설킨 은원의 굴레에서 사상 최악의 악마로 회자되는 묵향, 그러나 그는 ‘위대한 마인’의 길을 걷는 진정한 대인(大人)으로 오롯이 무의 궁극을 추구하는 자이다. 드래곤보다 더 드래곤 같은 인간! 음모에 빠져 무림과 판타지 대륙을 넘나들며 1백 년간의 삶을 살아온 ‘묵향’. 수십 년 만에 무림으로 돌아온 그는 그간의 은원을 정리하고자 나서고, 혼란 가득한 중원을 정리해 나가기 시작한다. 독자들은 이제 서서히 그 대미를 향해 달리는 대작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안마를 잘하는 회사원
1.25 (2)

어느 날 갑자기 안마를 잘하는 재능이 생겼다.

비인기멤버가 재계약을 거절당함
3.0 (2)

1티어 아이돌 그룹, 타이푼의 맏형 차현우. 재계약을 거절하다. ... 아니, 실은 당했다. "됐어. 이제부터는 나 혼자 할 거야."

내 고향엔 무림인이 산다
2.88 (4)

10년 만에 돌아온 고향. 분명 한적하고 궁핍한 곳이었다. 눈부시게 번창한 거야 그렇다고 치자. 그런데 어째서 내 고향에 무림이 있는 걸까?

회귀한 엑스트라가 천재가 됨
3.32 (67)

[독점연재] 소설 속에 떨어지고 조용히 살던 김선우.어느 날 소설 속 주인공이 죽었다.“……이걸 나보고 믿으라고?”과거로 돌아왔다.그것도 소설 속에 떨어졌던 첫날로.

이상적 연출생활백서
3.44 (9)

드라마판 최고의 스타 피디 이상. 어느날,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회귀를 했다. "이게,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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