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회귀물]그런 장르가 있다.어느 소설에서든 회귀는 치트키!심지어 [무한 회귀] 능력이라면?어떤 배드 엔딩도 걱정 없다.어차피 주인공은 해피 엔딩에 도달할 테니.“치트키는 개뿔.”내가 직접 해봤더니 아니더라.온갖 소설들에서 묘사된 회귀자의 성공 신화는 사실 가짜뉴스……!저열한 프로파간다에 불과했다……!“이번 회차도 글렀네.”이것은 성공의 이야기가 아니다.어느 실패자의 후일담.<무한회귀자인데 썰 푼다>1183회차의 경험자가 생생하게 들려주는 감동실화 다큐멘터리, 이제야 시작한다!...각본: 장의사(葬儀師)편집: 오독서(吳讀書)
천재 고고학자 이건욱은 실종된 아내 임윤아 박사가 남긴 ‘시간 개입’ 흔적을 쫓아 고대 문명의 비밀 속으로 뛰어든다. 아내의 연구는 죽은 남동생 ‘수호’ 를 되살리기 위한 금단의 계획이었음이 밝혀지고, 그는 이 역사를 뒤바꾸려는 ‘체인저’ 세력과 맞서게 된다.멕시코의 치첸이트사, 성스러운 우물‘ 세노테 사그라도’에서 이건욱은 마침내‘ 시간의 문’을 넘어 미지의 공간 ‘도서관’에 갇힌 윤아와 재회한다.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시간 관리자 사서에게 '오염원'으로 지목된 그는 아내로부터 충격적인 경고를 듣는다.“이건욱, 도망쳐! 곧 수정자가 올 거야. 우리의 흔적을 지우려고…!”
지구는 팔렸다.[누구에게?]우주의 지배자 중 하나에게.[누가 팔았지?]아포칼립스 이후에 힘을 잡은 세력들, 네오 메이슨.갑작스러운 아포칼립스와 그로 인해 지구가 팔린 후, 저항군의 엔지니어로 활동하던 공원구.“우리는 과거를 이미 여러 번 다녀왔고. 성과를 거뒀어.”“그게…….”“그것 덕분에 지금의 저항군이 있는 거야, 곧 사라지겠지만.”“그래서 또 갈 사람이 필요한 거야?”“그래, 이번이 마지막 기회야.”“마지막 남은 기회인데…… 나를?”저항군이 궤멸하기 직전.원하지는 않았지만, 과거로 돌아가 이 사태를 바로잡을 기회를 얻게 된다.‘씨X. 그때 그냥 뒈졌어야 했는데…….’개 같은 아포칼립스는 이제 시작이었다.